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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얘기하면 나는 조금 병신
어렸을적 뭣만 하면 울보로 변신
학교서도 뭔짓하다 걸려 근신까진 아니여도 일단 병신
같은 짓꺼리 정말 많이했어 말죽거리
까진 아니여도 존나 많이 갔지 길거리를
누비면서 목소리 높였더니
길 저편에서 다가왔지 oh
너무 눈이 부셔 눈뜰수가 없 oh
하얀 천사가 웃으면서 내게 물었네
너는 대체 왜 여기에서 울고있냐 왜
삶은 yolo야 어서 가서 너의힘을 보여 야
만 살수 있는 삶이 란걸 너도 알고있잖아
임마 어깨펴 그리고 고갤 들어
칼을 뽑았으면 날을 갈아 목을 배어
내 너 선물 줄태니까 듣고 보고 배워
네너 병신 선사 할께 이름 비석에다 세워
(그대를 병신으로 선사합니다)
Oh no shit 갑자기 뭔짓
팅커벨같은 벌레들이 휘감고있지
기분좋은 기분 설레임이 넘침
마치 train 타고 이쁜 창밖보며 가는 기분
Oh 이제나 뭐할까 알수 없는 기쁨
어느순간 솟구치는 호랑이의 기운
신내린것 같아 나의 병신이란 신분
뭔짓할것같아서 난 거리로 나갔지
반신 반의 하며 둘러보던 순간
봤지 이쁜여자 완전 나는 호흡곤란
일단 다가가서 그녀에 두눈을 본다
눈을 마주치면 얼른 싸대기를 친다
그럼 그년 내게와 누구냐고 물어
닥치라고 한후 나는 그녀 목을 물어
그리고 그냥 가
그년 내게 만나달라 울고 불며 내게 나의 전화번호 물어
이것이 나의 힘 조금 병신같은 짓
천사의 가르침을 따라 멋진 놈이 됬지
남들관 다른 나 별날 수도 있어
허나 나란 별은 나 하나밖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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