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굉장히 주관적이므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겨읽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가격은 고려대상에서 제외
프렌차이즈 기준
아메리카노 기준
요거프레소
이디아
스벅
탐탐
할리스
뚜레쥬르
파리바게트
파스쿠치
엔젤리너스
카페베네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1위 요거프레소
강배전
여기 마케팅하는게 하와이안코나 블렌드라고 하와이안에 근접한 맛을 내는걸 강조함
100그람당 5만원을 호가하는 콩을 메인으로 했을리 만무하고 넣었다면 랍스터칩만큼은 넣었을 것으로 추정
풍미가 굉장히 크고 바디감이 높음 아로마 수준이 여타 프렌차이즈에 비해 굉장히 큰편
진한거 좋아하는사람에게 추천
더 진하게 즐기고 싶으면 라지사이즈에 샷하나 추가하면 샷4개로 즐길 수 있음 = 스벅 벤티샷
2위 파스쿠치
강배전
맛은 다른 강배전과 흡사하지만 강배전 특유의 쓴맛을 잘 잡았다고 생각함
3위 투썸
강배전
cj가 딴건 몰라도 콩은 확실히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여기 콩으 cj푸드빌 모든 레스토랑에 공급되는데 기계가 오토로 내려도 맛이 상당히 깔끔함
4위 버거킹
중강배전
프렌차이즈 천원짜리 커피라고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꽤나 높은 퀄리티에 놀람
아이스로 시키는걸 추천 더치수준의 깔끔함을 느낄 수 있음
5위 이디야
중강배전?
맛은나쁘지 않고 초반 가격이 착해 자주 이용했으나 점포늘고 인지도 생기니 창렬화되서 잘 안감 맛은 평범히 나쁘지 않음
근데 얼음이 너무 크고 많음 ㅡㅡ
7위 맥도날드
강배전
지나가다 부담없이 마시기에 좋음
로부 스타를 많이 쓰는건지 뒷맛이 그리 깔끔하지 않은게 단점
8위 스타벅스
강배전(많이 강배전;;)
왠만하면 스벅에선 아메리카노 비추
너무 쓴맛이 강해서 다른 맛은 다 묻혀버림
단 이 쓴맛이 라떼엔 최강이라 라떼는 스벅이 최강이라고 생각함
스벅에서 블랙을 마시고 싶으면 오늘의 커피를 추천함
매주 블랜드가 바뀌기 때문에 다양한 맛 즐기기 좋고 같은 강배전이지만 맛이 좀 더 완곡함
9위 엔젤리너스
중배전
뭐 이미지만큼 못먹어줄 수준은 아님
문제는 중배전으로 커피를 만들려면 상당한 술련이 필요한데 알바생이 내리기 때문에 맛이 괴랄해지는거라고 생각함
마일드한 커피가 좋고 숙련된 종업원이 있는 곳이라면 맛은 훨씬 나아질 것으로 생각함
11위 동네카페
창업 루트가 비슷하다보니 다들 이름은 달라도 납품이 같은 경우가 종종있음
커피 엑스포에서 느낀건데 정말 똑같은 에스프레소 블랜드를 사용한다는걸 알았음 문제는 이게 가격대가 낮다보니 맛이 없음...
12위 카페베네
강배전
얘네는 진짜 아무거나 갔다 섞은담에 존나쌔게 볶아서 맛을 다 가린거 같음 개인적으로 커피는 정말 별로...
13위 롯데리아
중배전 납품 콩은 엔젤리너스와 같지만 여긴 그나마도 기계로 추출하기에...
할리스 탐탐은 개인적으로 한번먹고 맛없어서 안가가지고 잘 몰라요 그래서 순위에서 제외했습니다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순위를 정한게 주제넘는다고 생각하지만 생각을 한번 정리해보기 위해서 써봤습니다
그래도 역시 제일 맛있는건 내가 직접 내린 커피!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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