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은 아마 확실하게 현제의 진보세력이
대한민국을 지도하게 될것입니다.
이것에 의문을 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보수세력의 지지층 대다수는
남북전쟁을 경험하거나 냉전시기를 체험하며
각인된 편견을 가진 사람들인데
약 15년안으로 이 사람들은 대부분 은퇴합니다.
2030년의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일까요?
저는 크게 2가지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부정적인 그림부터 설명하자면,
삼엄한 감시와 통제 그 안에 자신은 없으며
군중에 뒤섞여 자아없이 돈,여자,권력만
바라보는 시체나 좀비같은 사람만
사는 세상입니다.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저출산, 맞벌이로 신세대에 퍼진 개인주의는 많은 신세대와 사회전반적으로 대중을 사회에 무관심하게 만들었고,
이로인해
시민의 국가권력에 대한 견제가 풀리면서
국가는 더이상 시민을 인격체가 아닌 노예로
대하며, 법을 불리하게 바꾸고, 감시를 강화하고
사생활이 없이 국가에 유익하게 이용하는 방향으로 국가를 만들것이기 때문입니다.
2030년의 진보세력 집권은 시민이 강해져서가
아닌 보수가 괴멸해서 생기는 정권입니다.
유권자의 감시나 견제없는 집권세력의 일 방향
통행은 반드시 저런 결과를 초래합니다.
2.
이제 긍정적인 그림을 소개해보겠습니다.
2030년은 어떤 방향에서든 간에 통일이
달성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통일이라는 변수가 대한민국의 정해진
첫번째 죽음의 운명에서 극적인 생명을 불어넣을수 있습니다.
2035년을 기점으로 미국의 플라즈마 로켓이 상용화 되고 화성과 지구의 거리가 90일로 단축되며 대 우주시대가 개막합니다.
지구의 자원은 한정되 있고 석유가 모두 고갈되는 200년 안으로는 우주를 정복해야 인류가 지속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박원순 서울 시장같은 개인주의에 비판적인 사회지도 정치이념가들이 사회를 어떻게 만들어 개인주의를 최소화 해소하고 국가를 견제하는 살아있는 정신을 가진 시민을 양성할수 있을지 여부도 하나의 변수입니다.
요약해보면
2030년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은 죽은 세계
세상이 올것,
보수가 저절로 사라져 진보가 집권한다도 해도
개인주의로 무관심해 국가견제라는 혼이없는 시체가된 시민들은 모든 권리를 박탈당하고 힘겹게 살게될 것,
다만 남북통일이나 미국의 나사프로젝트
한국의 의식있는 사상가들의 개인주의 극복
여부에 따라 정해진 죽음을 피할수도 있을것,
입니다.
철학적 사고를 통해
정치분야의 가설을 만들어 봤습니다.
보시고 지적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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