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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로보트태권v라는 만화영화가 탄생했죠.
아마 이 당시에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로봇열풍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을듯.
저 역시 태권v 장난감을 사달라고 부모님께 엄청 졸랐으니!
물론 마징가z나 철인28호도 있었고 그 뒤로는 썬가드, 다간, 건담 등등
수도없이 많은 로봇만화가 등장했고, 슈퍼그랑죠의 열풍으로 세상은 메카닉을 알게 되었죠.
로봇 대통령이라고 불리우는 건담이 당연 지금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대부분 사람들이 잘 알듯!
하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로봇만화 '태권v'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되겠죠.
그리고 태권v를 실제화 하기위한 노력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에 이미 개발되었다는 말들도 많았지만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한가닥 희망을 가질 수 있었던 계기는 김박사가 실제 존재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게다가 로봇 등록증도 있구요.
2006년이면 충분히 만들수 있는 기술력이 있었고
지금은 이미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말이죠.
그럼 실제 개발 가능성은 몇% 일지 한번 살펴보죠.
태권v의 핵심 장치는 총 4가지 입니다.
이 4가지가 없으면 태권v는 존재할 수 없죠.
특히 핵융합로는 핵심입니다.
더욱 세부적인 내부 설계도를 살펴보죠.
위에서 언급된 모든 내용들은 현대 기술로 충분히 개발이 가능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 한가지 중요한 점은 태권v의 몸무게가 1400톤으로 약 버스 280대의 무게이며, 신장은 20층 건물높이인 56m 입니다.
이것을 1/10 으로 줄이면 시속 25Km 의 경보가 가능하며, 200초 동안의 비행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프라모델을 좋아하는 분들 메카닉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은 태권v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태권v가 현대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다면 옛 깡통같은 모습이 아닌 위와 같이 디테일한 디자인으로 등장할 확률이 높습니다.
전체적인 기술력을 감안한다면 90% 이상 개발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짓고 싶습니다.
날개없이 하늘을 날 수 있을지, 순간적인 추진력을 낼 수 있도록 공상과학에서 나오는 반축력 기술등의 해결만 남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주위에서 쉽게 태권v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항상 가슴에만 간직하던 영웅같은 동경의 대상이자 우상
일본에서 마징가z를 우상으로 여기듯 우리도 태권v를 잊으면 안되겠죠?
끊임없는 태권v와 관련된 컨텐츠들이 오르내리고 있고,
태권v 실사판 영화도 곧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하죠.
tcg카드겜에도 등장하였고,
그 유명한 싸이 구글지도 국회의사당에도 태권v는 등장합니다.
이 밖에도 태권v와 관련된 수많은 이야기들이 많죠.
원래 국회의사당 지하였으나 현재 한남대교 근처로 이전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태권v가 대한민국의 영웅인 이유는 또 하나 있는데요.
바로 국가공인 태권도 명예 4단이라는 점.
그래서 전 로보트태권v를 응원합니다.
영원히..
태권v의 감독 김청기님이 자주 드나드는 삽겹살집에 우연히 들렸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혹시 태권v를 타고 오신건 아닐지.....?
어쨋든!
저는 아직도 V를 보면 가슴이 설레입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은 생각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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