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일반적으로 어떤 캐릭이 나오거나, 기존의 캐릭의 밸런스가 이상할때 패치를 합니다.
패치는 주로, 버프 or 너프로 이루어지죠
버프와 너프중 어느쪽에 더 중점을 두냐는 게임사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생각해요
대표적으로 옆동네 폭풍이는 거의 모든 밸런스를 너프로 잡죠 (내 감염충 돌려놔라!!)
라이엇은 너프와 버프를 어느정도 균형있게 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폭풍이처럼 대부분의 패치를 너프로 하는쪽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물론 소규모의 버프는 지속되어야 하죠)
개인적으로 라이엇의 패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대라면 당연 신캐릭 스팩입니다.
다리우스가 처음 나오고 필밴, 탑라인을 휩쓸엇죠, 그리고 폭풍 너프,
이번에는 다이애나가 너프되죠. 그래도 제법 오래 버틴편이죠 다이애나는
하지만 제가 말하는 너프는 이런 종류의 너프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신캐릭의 경우 기본적으로 신캐릭 버프를 강하게 받고 출발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것은 비단 라이엇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게임사가 거의 동일하다고 봐도 돼요
왜냐하면, 신캐릭은 팔려야 되는데, 팔릴려면 좋아야 하니까
하지만 이런 버프된 신캐릭으로 인해, 밸런스가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집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적의 밸런스는
신캐릭들은 일단 일반 스팩, 내지는 살짝 약하게 만들어서 뿌린 이후에, 소규모의 버프를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봅니다.
고스팩으로 시작할 경우, 너프되기 이전까지의 밸런스에 문제가 생기니까요.
또한 기존의 캐릭터들은 안좋은 캐릭터들을 버프시키는 쪽 보다는, 기존의 좋은 캐릭터를 너프시키는 쪽으로 진행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안좋은 캐릭터를 버프시켰다가 이블린이 랭겜 밴리스트에 올랏엇죠. 지금도 오르는지는잘 모르겟어요 랭겜을 안해서
제가 하고싶은 말의 요지는
버프는 밸런스를 위협하지만, 너프는 밸런스를 위협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아 퇴근시간 다되가니까 글쓰기 싫네.
그냥 마무리 할게요. 퇴근준비 해야지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