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타니스
시작하자마자 전력의 절반 탈영, 아내 자살, 멜리산드레 탈주. 전력 급감, vs볼튼 처참하게 패배.
브리엔느가 혈마법으로 죽였냐고 물어봄. 시인함. 유언있냐고 묻자 네 할일이나 하라고함.
2.산사
릭이 개장수딸 죽이고 산사랑 탈출
3.아리아
검술선생 죽인 메리트란트 암살함. 다면신을 거슬렀다고 자켄에 의해 장님이됨
4.미르셀라
제이미가 자기가 아빠라고 털어놓음. 엘라리아의 독이 담긴 작별키스때문에 쓰러짐. (아마 사망)
5.대너리스 측근들
다리오랑 조라가 대너리스 찾으러 떠남, 티리온이랑 그레이웜이랑 시녀랑 셋이서 미린 통치할듯
미린에 도착한 바리스랑 티리온이랑 만남. 전세계에 친구가 있는 바리스의 행보도 궁금
6.대너리스
드로고가 말 안들어서 근처 둘러보다가 도트라키에 포위됨. 포위되기전에 결혼반지 빼서 버림.
7.써시
란슬라니스터랑 간통했다고 자백함. 제이미와의 근친은 스타니스가 퍼뜨린거라고 절대부인. 어머니신의 자비를 구함.
주교가 말하길 속죄가 끝나면 가도됨. 속죄란 알몸으로 군중속을 지나 레드킵까지 가는거. 군중들은 욕하고 야유하고 던지고 침뱉고
레드킵에선 마운틴으로 보이는 새로운 킹스가드가 있었음.
8.존
샘이 마에스터 되겠다고 설득했고 샘을 시타델에 보냄.
탈주한 멜리산드레가 캐슬블랙에 들어옴. 다보스는 시린의 안부를 묻지만 멜리산드레는 무언.
올리가 존에게 벤젠의 안부를 아는 와일드링이 있다고 전함. 털래털래 따라나가지만 그를 기다리는건 알리서측 사람들의 칼빵. 마지막으로 올리가 찌르고 종료.
감상평
1. 스타니스는 다보스가 없는상태에서 전투에서 패배했고, 써시는 가장 든든한 아군인 제이미가 없는채로 수모를 겪음. 존 역시 샘을 보내고 당했음. 믿을수 있는 아군은 중요한것.
다보스가 있었다면 산제물도 바치지 않았을것같고, 탈영도 그렇게 극심하지 않았을것같음. 애초에 람쥐랑 20명이 흔들었다는 장면은 보여주지도않고 어이없음
2. 써시가 하이셉톤한테 구금당한것도 제이미를 도른에 보낸것도 리틀핑거가 뒤에서 손쓴게 큰데 킹스랜딩 권력다툼의 행방이 어떻게 될지 궁금.
3. 대망의 존눈. 존눈이 죽었는데 멜리산드레가 캐슬블랙으로 온건 완전 살리겠다는 복선같음. 게다가 존 역인 킷 해링턴이 시즌 6 7 계약했다는 기사는 많았음. 근데 일단 피날레 직후 인터뷰에서는 더 출연없다고함.
저런 인터뷰는 다 쇼라고 하는말도 있고 어케될지 궁금함.
살아나도 좋을거같고 갈대로 간거 백귀화되서 인간이랑 싸워도 좋을거같음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