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뿐만이 아닙니다. 지금 찾아도 수많은 사이트에서 수 없이 많이 퍼졌습니다. 그 사이트들의 공통점은 축구사이트 및 정부비판 유머글이 올라오는 사이트라는 것이죠.
왜곡과 음모론에 선동 당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제라도 이것을 바로 잡는 겁니다.
잘못하고 실수 한것도 많은 기성용이지만, 대한민국을 위해 청소년대표부터 지금까지 10여년을 국가대표로 헌신한 선수입니다.
최강희를 sns로 비난하면서 특정사이트에서 집중적으로 퍼나른 기성용관련 음모론과 왜곡은 바로 잡아야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기성용과 관련된 왜곡과 음모론에 대해서 반박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지난번에 기성용이 파벌을 만들었다는 것은 명백한 음모론이라는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기성용에 대한 왜곡과 음모론에 대해서 여러 사이트에 글을 써 왔습니다.
이곳 오유에서는 항상 저의 글은 족족 보류로 보내졌죠.
저를 보류로 보내면서 한 말은 '박근혜 스럽다. 전두환 스럽다.' 이겁니다.
기성용에 대한 잘못된 여론의 왜곡을 지적하는 제가 '박근혜'가 되는 '전두환'이 되버리는 겁니다.
제가 기성용 파벌이 말도 안되는 음모론이고 선동성 주장이라고 5가지 근거를 들여 말했을 때도 그 누구도 저에게 비판다운 비판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는 말이라고는 '선동'이라는 말을 하지말라는거죠. 선동보고 선동이라 하지 뭐라 합니까?
지금이라도 그 글을 읽고 기성용이 파벌만든게 맞다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근거를 가지고 이 글에 댓글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이번에는 기성용 차두리 논란이 왜 관심법이고 왜곡인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 글이 퍼지게 된 시점은 기성용이 최강희에게 불만sns를 해서 홍역을 치뤘을 즈음부터, 특히 월드컵 때 '기성용 인성' 이라는 글로 올라 왔습니다.
(저는 그 점에 대해서 기성용을 절대 옹호 하지 않습니다. 비판했습니다. 기성용은 최강희가 에닝요를 특별귀화 하려할때 부터 '국대가 망해간다'(100% 정확한워딩은 아님)라는 식으로 sns를 했습니다. 남자답지 못한 것이고 방식도 틀린겁니다. 그 이후에도 계속 최강희를 sns로 비판하고 조롱했죠. 잘못된 겁니다.
비판을 하려면 이청용처럼 떳떳하고 옳은 방식인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 해야 하는게 옳은 겁니다)
주로 알싸, 싸커라인, 보배드림, 디젤매니아, 오유, 엠팍 등 주로 축구사이트 이면서 정부비판(?)유머가 올라오는 사이트 중심으로 위의 차두리-기성용 식사 논란이 급속도로 퍼졌죠.
그리고 기성용이 축구 개인 실력 뿐만이 아니라, 아시안컵에서 좋은 리더로서 선수들을 챙기는 기사가 뜨자 네이버 토토카페 등 여러 특정 사이트에서 다시 올렸죠.
이 sns는 제가 알기로 2012년 말로 기억 합니다(날짜가 틀려도 본문의 내용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단, 김현회가 기성용 결혼식날 기성용의 지인 sns를 폭로한 시점보다 훨씬 전인건 확실 합니다.)
차두리와 기성용, 기성용과 차범근, 기성용과 차두리 전부인의 관계를 모르는 사람은 저 사진 한장만 보면 기성용이 차두리를 없신 여긴다고 오해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당연한 흐름입니다.
그러나, 저 sns는 문자이며, 문자는 사람과 사람간의 정서적 관계를 100% 설명 할 수 없습니다. 더욱이 140글자도 안되는 sns글 한개를 가지고 어떻게 사람과 사람간의 정서적 관계를 재단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관심법입니다.
심지어 기성용 때문에 차두리가 이혼을 했다는 말도 나옵니다. 그야말로 악의적이고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는 겁니다.
( 이 글을 쓴 사람은 저에게 자신있으면 댓글이 아니라 글로 써서 '여론재판' 해보자고 했었죠. 마치 기성용을 다수의 힘으로 여론재판 했던 것처럼이죠.)
이분 뿐만 아니라 기성용 때문에 차두리가 이혼 했다는 말 알x 등의 특정 사이트에서도 예전에 봤습니다. 물론 위에 분처럼 요즘에도 이런말 하는 사람은 오랜만에 봅니다.
(이건 예전에 기성용이 문채원을 대려와서 기성용 때문에 차두리가 이혼했다는 찌라시를어떤 사람이 인터넷에 퍼날린 글이죠.)
기성용-차두리 식사 논란에서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성용과 차두리가 정서적으로 친밀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성용이 차두리 집밥을 먹고 저런 sns를 날렸다면 그건 그야말로 무례한 것입니다.
2) 하지만, 기성용과 차두리가 정서적으로 친밀한 상태에서 저런 sns를 '장난으로' 날렸다면 그건 그둘의 관계일 뿐입니다.
3) 혹자는 아무리 그래도 sns는 일반 대중이 보는 글인데 저런 글은 오해를 낳을 수 있다고 비판 하실 수 있습니다. 그점은 저도 타당하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유명인의 sns는 대중에게 공개되는 면도 있지만 sns 본연의 기능인 인간과 인간의 소통 기능을 하는 겁니다. 우리는 유명인 끼리의 sns 딱 한개를 가지고 사춘기 청소년 처럼 '싸웠네, 삐졌네, 인성봐라'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따라서 저는 왜 기성용과 차두리가 논란 이전부터 가까웠고 저 논란이 있었을 때도 가까웠고 지금도 가까은지를 증명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저 sns는 매우 친한 차두리와 기성용간에 '장난 sns'라는 것을 말씀 드리려 합니다.
(더 나아가, 차범근과 기성용, 차두리 전부인과 기성용의 관계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진지한 글 아닙니다. 그냥 보시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는 글입니다.
'지금부터 기성용-차두리의 식사 논란 sns가 매우 친해서 나온 장난 sns인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1. 기성용은 차두리 집에 한번 간게 아닙니다. 자주 갔고 자주 밥을 먹었습니다.
애도 돌보기도 했죠. 더욱이 차두리 부인은 기성용보고 자주 오라는 sns를 하기도 했습니다.
1-1 사진
지금부터 보여드리는 사진은 전부 문제의 기성용-차두리 식사 논란 있을 즈음 사진들입니다. 셀틱 '기차 듀오' 시절이죠.
아이와 찍은 사진이죠.
아이를 돌보는 모습입니다.
커플티라고 sns했던 거로 기억 합니다.
크리스마스날 이었나 보네요.
장난은 지금이나 이때나 여전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와 박지성 경기를 보는 모습입니다.
차두리 기성용 외 차두리의 지인들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차두리 지인들 과도 기성용이 어울렸다는 것을 말해주는 사진이죠.
이렇게 놀았습니다.
이 사진도 기성용-차두리의 관계를 관심법으로 왜곡하려 마음 먹으면 할 수 있는 둘의 대화죠.
2015년 1월 28일
기성용이 차두리 흉내내는 동영상입니다. 2014년 11월 13일 유튜브에 게시됨
기성용이 셀틱 때 차두리와 노는 동영상입니다.
-2014년 9월 3일 kfa의 라이브 채팅 -
제일 착한 후배는 기성용. 기성용이 자기 등 밟아 준다는 에피소드도 이야기 함.
1-2. sns
차두리는 기성용-차두리 식사 논란 당시 기성용을 욕하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장난이라고 말합니다. 대다수의 원래 차두리-기성용의 장난 트윗을 보는 사람은 그러려니 했지만, 일부의 사람들이 그것을 예의 없다고 꼬투리 잡자 차두리가 그들을 질타 한거죠.
기성용과 차두리는 원래 아래와 같이 장난을 많이 쳤습니다. 원래 이렇게 허물없는 사이입니다.
2012년 11월 24일
기똥아!! 반대야..너 축구 완전 잘해..근데 얼굴은...--; RT : 형이 내 축구는인정안해도 얼굴은인정했잖아요.
2012년 11월 24일
그렇지... 네가 왜 한마디 안하나 했다. --; 으이그...RT : 솔직히 내가 낫다.
2012년 10월 19일
우리 성용이는 밥을 얼마나 많이 먹길래 저녁 밥 먹고 전화 한다더니 그 다음날 점심때 전화를 하네..ㅋㅋㅋ 조금만 먹어..RT : 형님은 왜 내 전화 무시함???
2012년 8월 20일
2. 기성용은 차두리 뿐만 아니라 차범근과도 가깝습니다.
기성용은 어린시절 차범근상을 받고 차범근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기성용과 차두리가 셀틱시절을 거치면서 가까워 지고, 차범근도 자연스럽게 가깝게 된거죠.
차범근은 기성용이 매우 힘들어 한 시기인 브라질 월드컵 즈음 기성용과 방송에 나옵니다.
(SBS [우리는국가대표다] - 차범근, 기성용을 아들같이 챙겨)
(이 사진은 이때 찍은 사진)
+기성용-차두리 식사 논란 사진을 가지고 주장하는 것처럼 기성용이 차두리를 업신 여기고 그것이 기성용의 잘못된 인성을 나타내는 거라면 왜 차범근은 기성용과 가까울까요?
3. 기성용은 차두리의 당시 부인과도 가까웠습니다.
제가 지금 타인의 개인사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가까웠고 그것을 뒷받침 해주는 근거(?)를 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지금 시점에 그것을 거론 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해서 말 하지 않겠습니다.
4. 결론...
우리는 사춘기 청소년이 아닙니다. 중학생 남자,여자 학생들이 연예인 따라다니면서 연예인이 누군가에게 손짓 발짓하면 그것을 가지고 '디스했네, 좋아하네, 사이가 안좋네' 각종 추측과 소설 쓰면서 사춘기를 보내는 것은 어찌보면 정상적인 성장 과정이죠.
하지만, 다큰 성인이 유명인들의 sns 140글자도 안되는 단 한줄의 글을 보고 '디스했네, 인성이 안좋네' 판단하는것은 전 좋은 현상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차두리는 기성용보고 그 일있을 즈음에도 애정표현(?)sns를 했고 지금도 네이버에 가거나 차두리 트위터 보면 찾을 수 있으며 차두리와 기성용은 매우 격없는 사이고 차두리는 그 때 즈음 기성용의 연결로 fc서울에 올 수 있었고, 차두리는 그 일 있을때 기성용 욕하는 일부의 트의터리안보고 오히려 장난인데 왜그러냐고 따저 물었고, 차범근과 기성용도 매우 가까운 사이입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관심법으로 배알이 꼴려서 이제와서 또다시 아무런 둘의 인간관계에 대한 배경설명없이 딱 사진 한장, 딱 140자도 안되는 글귀 하나로 기성용-차두리의 인간관계를 관심법으로 추론할 지언정
기성용과 차두리는 옛날에도 지금도 친하고 앞으로도 친할 겁니다.
중학생 사춘기 시절 연예인보고 상상하고 했던 것처럼 둘의 관계를 이상하게 상상하지 마시길 부탁 드립니다.
문제제기를 하신다면 왜 대중이 보는 sns에 오해될만한 글을 남기냐 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 차두리 트위터를 보는 다수의 sns이용자는 워낙 둘이 친하고 장난 치는것을 봐왔으니 웃어넘겼습니다.
그런데 악의적으로 기성용이 최강희를 sns로 비난한 이후 이 사진을 아무런 배경 설명 없이 딱 한장 올리고 기성용을 왜곡한 겁니다. 요즘에 기성용이 리더로서 관계자들과 선수들에게 칭찬을 받으니 또 이런글을 누군가가 올리고 있죠.
이점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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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또 일부의 사람이 들고오는 기성용-이운재 세레모니 논란의 전체 스토리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일도 여러분이 알고 있는 기성용 사진 달랑 한장이 모든것이 아닙니다.
사실 기성용-이운재 세리모니는 오래오래 기억될 k리그 최고의 라이벌 매치(서울-수원)의 재미있는 에피소드 입니다. 이때 즈음이 서울-수원 최고 관중 들 때 였죠.
그런데 이것을 기성용이 최강희를 비판하자 특정 축구사이트 및 디젤매니아, 오유, 엠팍, 보배드림 과 같은 정부비판유머글이 올라오는 사이트에서 아무런 배경 설명없이 기성용 사진만 잘라서 퍼나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