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전 별것도아닌거로 아버지의 폭력에 맞고살앗습니다
ㅈ물론제가 잘못해서 그런것도 일부있습니다
또한어머니는 항상 으휴ㅇㅇㅇ아 모자란 행동좀 하지마
으휴 항상 ㅇㅇ 남들에비해 많이 모잘라
등등 제가느끼기에는 제가 마치 장애인처럼 느껴집니다
지금 스물둘인데요 군대는전역햇구요..
집에있으면 숨통막히고
부모님의 간섭이 하늘을찌릅니다
성인이되서도 통금시간이있고 9시만되면 전화가불이납니다
친구들이랑 있을때는 물론이고 데이트할때도 이러니까
사람사귀는게 두려울정도로 스트레스를받습니다
대화는여러번햇으나 통하지않습니다
또한 제 미래를 대신설계하시려하고
뭘하고살건지 인생패배자 주제
이런말도 듣고삽니다
저는 부모님에게 인간쓰래기도못한 존재입니다
제가 곁에있으면 스트레스와 화병에 죽겟다고하십니다
제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져서 연끊고살면
서로 스트레스받고 신경쓸일 이 없으니까
좋을거고. 진짜이 집에서 나가서 쪽방에살아도
마음만큼이라도 행복할것같습니다
혹시 여러사정으로 부모님과연끊고사시는분들
집나오실때 어떡게 나오셧는지 팁좀 알려주세요
나가면 곧장연락처바꾸고 시간내서 이름도 개명하고
타지로가 싹다 연끊고 살겁니다
님들의소중한 한마디가 절실히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