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72년, 영국의 한 물리학자가 공간이동에 대한 이론을 성립했다.
다른 몇명 과학자의 도움을 받아 장치를 만드는데 성공했고
당연한 성공을 자신하며 강아지를 장치에 집어넣고 가동했다.
하지만 그 강아지는 공간이동 대신 그자리에서 즉사하였다.
결국 그 과학자는 자신을 비관하며 자살하고 말았고 실험을 하던 연구소는 폐쇠되었다.
그로부터 14년 뒤인 1986년,
아이들이 공간이동장치를 연구한 연구소에 들어가 놀던도중에 이상한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개의 심장이였으며 여전히 신선하게 뛰고있었다.
[2]
1898년, 구석기 인류를 조사하는 인류학자들이 그들이 살던 동굴을 조사했다.
그러던 도중 사람들이 그려져 있는 동굴 벽화가 발견되었는데
그 벽화에서의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상한 동작을 취하고 있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그 동작들은 알파벳과 비슷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그 알파벳은 'rescue'라는 단어로 쓰여있었다.
고고학자들은 그 동굴 벽화의 연대를 측정했고
그 벽화의 연대는 최초의 인류가 생겨나기 몇만년전의 연대였다.
[3]
1995년, 미국 네바다주의 어느한 노 부부의 가정집에서 형광등이 나가버리는 바람에
새 형광등으로 교체하는 순간 엄청난 섬광이 튀었다.
그와 동시에 그 마을이 모두 정전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그로부터 몇일후 전기 납입고지서가 도착했는데
그 용지에 적힌 총 금액은 무려 1800달러가 넘는 돈이였다.
이상함을 느끼고 전기공사에 전화해 따지고 결국 재판까지 갔지만
그만큼의 전기가 노 부부의 집에서 방전되었다는 판결이 나왔다.
하지만 전기가 누락된곳이 없었고. 두꺼비집도 고장나지 않은 상태였다.
[4]
1708년 러시아에서 어느 아이가 액자를 주웠다.
그 액자의 이름은 '천사가 싫어하는 그림' 이었으며
그 액자에는 악마가 천사를 죽이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그 아이가 액자를 지닌채로 교회에 들어서자
그 교회 안에있던 모든 십자가가 거꾸로 뒤집어졌고 연기와 악취를 내뿜었으며 교회는 갑자기 불타기 시작했다.
설상가상으로 문이 고장나 잠겨버린 까닭에 교회 안에있던 사람들은 모두 타죽었다.
완전히 재가 된 후에서야 그 교회가 어디서 부터 불탔는지 알수있었는데
교회 밑바닥에 있던 작은 구멍에서 불이 올라와 바닥부터 탄것이였다.
그 작은 구멍의 깊이를 측정한 결과 너무 깊기때문에 측정할수 없었다.
[5]
페루의 작은 산골마을에는 '불을 먹는 괴물의 입'이라는 이름의 동굴이 있다.
그 동굴만가면 불(fire)이 꺼져버리고 켜지지 않는다는 것이였다.
호기심을 느낀 탐험가들이 불(fire)대신 전기를 이용한 불(light)을 이용해 동굴을 빛추는 순간
갑자기 동굴의 끝에서 커다란 비명소리가 들렸다.
동굴을 조사해보았지만 동굴의 끝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불을 끄게하는 어떠한 것도 없었다.
몇년후 그 동굴을 탐험했던 탐험가들 모두 자연발화 현상으로 죽었다고 한다.
그 마을사람들은 그들이 죽은이유가 불을 먹는 괴물의 저주라고 믿고있다.
[6]
2010년 6월 영국 리버풀 머지사이드에 2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호텔에 위치한 위랄 매거진 술집이
완벽히 전소돼 폐쇄되고만 사건이 일어났다.
하지만 술집 주인 린다 벡센데일은 술집이 전소된 이유가 술집 천장에 매달려 있던
마녀의 인형을 누군가 훔쳐가서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녀에 따르면 술집에는 적어도 100년 전 부터 문제의 인형들이 매달려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누가 언제 인형들을 매달아놨는지 모르지만 술집을 구입했을때
이름을 밝히지 않은 누군가가 전화해 문제의 인형들을 만지지 말 것을 경고했다고 말했다.
현재 마녀의 화를 풀기 위해 술집 이름을 '마녀의 저주'로 고쳤다고 말했다.
[7]
2001년 영국에는 신기한 마법 물건을 취급하는 상점이 있었다.
그곳에는 마법책과 지팡이등을 팔고있었는데
그중에는 부유석이라는 특별한 물건도 팔고 있었다.
작은 유리상자에 작은 돌조각 하나가 들어있는게 전부인 물건이였는데
그 유리상자에는 '상자를 열면 돌맹이가 날아갑니다.' 라고 써져있었다.
두 청년이 용돈을 모아 호기심으로 그것을 구입해 유리상자를 열어보기로했다.
여는 순간 잡을 새도없이 빠른속도로 하늘로 솟구처 올랐고
보이지않을 만큼 멀리까지 올라간뒤에 다시 땅으로 떨어졌다.
두 청년은 다시 돌을 하늘위로 던졌지만 한번더는 떠오르지 않았다.
[8]
알츠하이머병과 뇌졸증 등 노인병 치료제들과 노화 방지 약을 연구하던 연구진들이
새로 발견한 변종 유전자 3종은 이미 학계에 노화 억제 기능을 하는 요소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 를 모방한 장수 약이 개발되고 있다고한다.
인간은 나이가 들면서 세포가 차츰 죽어가기 때문에 70대나 80대에 생을 마감하는 많은 노인들은
마지막 몇 년 간 몸이 쇠약해져 심각한 질병으로 고생하다가 운명하는데
이 약을 40~50대에 하루에 한 알씩 복용하면 100살 너머까지 젊음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고통 없이 죽게 될 것이라고 한다.
[9]
1822년, 선교를 위해 브라질로 방문한 어느 선교사가 미래를 볼수있다는 무속인을 만나게된다.
그 무속인은 미래를 볼수있는 눈을 가졌고 돈을 준다면 미래를 알려주겠다고 했었다.
그 선교사는 호기심에 돈을 주고 미래를 봐달라고 부탁했다.
그 무속인은 잠시눈을 감더니 갑자기 마구 소리를 지르다 사망했다.
사인은 급성 심장마비였다.
선교사는 그일을 대수롭지않게 여기고 계속 선교활동을 했고
많은 사람이 보는앞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그 무속인이 죽기전에 외쳤던 말은 '지옥'이라는 뜻의 아이마라어 였다.
[10]
독일에 퍼즐을 좋아하는 한 자매가 있었다.
어느날 자신의 집앞에서 퍼즐상자를 발견하게 된다.
상자를 개봉하자 같은 조각을 연결해서 맞추는 이상한 퍼즐이 있었다.
그 퍼즐을 모두 맞추자 그 퍼즐은 어떤 집을 보여주고 있었고
그림에 흩어진 알파벳을 위에서 아래순으로 조합해 읽어보자
'퍼즐을 다른 위치에 연결하면 다른 그림이 나타납니다.' 라고 써져있었다.
자매는 즉시 퍼즐을 처음부터 다시 맞추기 시작했고
다른방식으로 퍼즐을 맞추자 또 하나의 그림이 나타났다.
그 퍼즐에서 나타난 그림은 퍼즐을 맞추고있는 자매 그림이였고
자세히 보자 그 자매는 자기 자신들 이였다.
현재 그 퍼즐은 독일 퍼즐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11]
키라는 작가는 '다른 세계로 가는 방법' 이라는 이름의 책을 출간하게 된다.
그 책에는 다른 세계로 가는 방법이 구체적으로 쓰여져 있었고 빠져나오는 방법까지 쓰여있었다.
어느날 그 책은 누군가가 대량으로 구입해 단종되어 버렸고
희귀서적 목록에 들어갈 만큼 희귀한 책으로 전락 버린까닭에 그 책을 가지고잇는 사람은 극소수라고 한다.
[12]
1987년, 캐나다에 살던 어느 한 남성이 맹장 수술을 하게된다.
제거한 맹장안에는 기괴한 물건이 들어있었는데,
그것은 운석에서만 드물게 발견되는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는 기계였다.
그는 그렇게 수술을 마치고 무사히 퇴원했고 그는 그 기계를 잘 보관했다.
몇일후 그가 살던 마을에 누군가가 UFO를 목격했다는 소문이 많이 들려오게 되고
그는 어느날 갑자기 실종되었다.
담당형사는 수사를 하던중 또 한가지 이상한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특별히 그의 집안에서만 평균이상의 방사능이 검출되었다는 점이다.
사실 이거 만우절날 올리려고 했는데...너무 늦어서 오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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