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애게에 들어가 키배뜨는거 보다보면 이상하게 '소아성애'를 역겨워하는 사람들에게 '비정상인,수준떨어진다'는 말을 하는 걸 자주 보는데요.
 
"소아성애"를 역겨워하는 게 그렇게 이상한건가요?
왠지 멘붕옴

물론 소아성애자를 역겨워하는 건 아니에요.
그런 사람들도 솔직히  힘들겠죠.자기 욕망을 실현시키면 필연적으로 한 아이의 인생에 있어 씻기 힘든 상처를 남기는 걸텐데

정신나간 강간범이 아니고서야 그런 짓은 안하고 살테니까요.따라서 또라이를 제외하면 사실상 평생을 금욕하면서 살아야하잖아요.

덕후들이 로리콘을 자칭하는 거야 그사람들은 진짜 실제 아동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림체를 좋아하는 거니까 역겨울 이유도 없고요
 
제가 역겨워하는 건 "소아성애" 그 자체와
그걸 당연시하면서 "소아성애"도 동성애와 같은 성기호의 차이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거나
IS에서 여성포로를 성노예로 팔때 어린순으로 가격이 비싸지는 것을 들고 
"봐라!남성의 욕망이 솔직하게 나오면 페도는 정상이라고!"주장하는 사람들인데


 "초등학생에게 성욕을 느낀다니 역겹다"하면 파블로스의 개마냥
 "소아성애자는 범죄자 아니거든요!!!동성애랑 똑같이 다른것뿐이거든요!!"이라고만 해대고
소아성애와 동성애의 다른점
소아성애가 그 자체로도 위험성을 띄는 이유를 말해도
"소수 의견은 존중받지 못하네요..당연히 이럴꺼라 예상은 했지만 후..."
"우리나라 인권의식이 참 웃기네요.풋"

하면서 자기가 뭐 자기는 인권운동자고 자기를 제외한 다른사람들은 정신적으로 덜떨어지고 마녀사냥에 휘둘리는 무지몽매한 댓글러 취급하는 걸 보면서 진짜 암걸리거 같아요...

솔직히 동성애가 어쩌다 "이유없는 차별"의 대명사가 되어가지고는

자기가 이유없이 차별당한다고 믿는 사람
혹은 스스로 깨어있는 인권의식을 가졌다고 믿는 사람들에 의해

아동성애 같이 비교불가능한 대상에 비교당한다는 것 자체가 어처구니없네요

 성적 자기결정권을 가진 성인이 멀쩡히 관계를 가지는,사실상 성별만 바뀐 정상적인 성인의 성애가
한번 관계를 가지면 상대편 아이가 필연적으로 신체적,정신적 타격을 가지는  페도필리아의 성애와 비교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먼미래에는 자기들의 성애도 하나의 차이로 인정받고 진짜 초등학생들과 연애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IS 성노예 매매가로 원래 남자는 다이래 하는 새끼들은 말할 것도 없고...

진짜  애게에서 한번 로리 관련 키배뜨는 보면 정신에 문제있는 사람취급받고 정신승리하는 거 보는거에 멘붕오네요.

진짜 내가 이상한건가?오유가 이상해서 이사람들 닥반먹이는 건가?라는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