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정황을 보면 살릴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어린이집 담임 교사, 부원장이 아이 상태에 대해 금방 들통날 어리석은 거짓말을 왜 했을까요... 이건 눈 가리고 아웅할 문제가 아닌데. 많은 분들의 관심과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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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 주세요, 저희 아이가 억울한 죽음을 당했어요!”
어제(15일) 오전 이 아무개씨(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이씨는 14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의 한 어린이집 앞에서 차량에 치여 숨진 어린이집 원생 이 아무개양(4)의 아빠였다. 이양의 부모는 이번 사건이 축소?은폐된 채 묻힐 것을 우려했다.
“근데 뉴스에서는 차량이 밀려 4살 여아가 죽은 것만 이슈가 되어 나오네요. 정작 어린이집에서 거짓말로 저에게 전화를 했고, 그런 식으로 조치해서 저희 아이를 죽음으로 몰았는데 말이죠. 이 억울한 일을 어쩌면 좋을까요. 저희 아이 3월부터 고작 1개월 이 어린이집에 다닌 것인데, 어쩜 이런 일이 생겼는지 너무 억울합니다.
이 글 좀 퍼트려 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한 아이의 억울한 죽음, 부모들이 도움을 간절히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 억울한 사연을 공유로 세상에 알려주세요!!!
http://jeongrakin.tistory.com/m/post/3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