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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의 형제차라고 불리는 뉴 쏘렌토R의 성능이 어떨지 궁금해 검색하다 보니 기자 시승기가 있더라고요~
근데 내용을 읽으면서 딱.. 드는 생각이 쉐보레 캡티바의 경쟁 모델로 뉴쏘렌토R 출시! 라는 기사 문구 따라서라면 캡티바의 최고 강점인 정숙성 및 승차감 부분에서는 우월하다는 칭찬을 받아야 할텐데.. 시승 내용은 또;;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기사 내용입니다.
SUV 차량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은 뉴쏘렌토R에 대한 관심이 있음과 동시에 기대도 많이 하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써 시승기를 읽기 전까지만 해도 기대가 상당했던 건 사실이구요~
출시 전부터 SUV 시장에 완성도 높게 출시를 할 것 같은 내용의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으니.. 당연히 제 기대가 컸던 점 도 있겠네요.
싼타페 같은 풀모델체인지 차량과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차이가 있긴 하지만, 기아차 관계자가 뉴쏘렌토R이 개발 면에서는 싼타페에 비해 다소 부족하다는 얘기가 내부에서도 나오는 상황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답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120km의 속도를 넘자마자 귀에 거슬리는 풍절음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선회능력..
언더스티어 현상까지..
기대에 대한 만족감보다는 실망감이 더 많은 뉴쏘렌토R
저 같은 경우는 캡티바를 잡겠다는 뉴쏘렌토R에게 정숙성과 안전성, 승차감 적인 부분에서 완성도 높은 차량이 나올 거라고 기대 했기에, 소음, 코너링에서의 약점을 보인 쏘렌토에 대해..
무척이나.. 실망이네여..
뭐.. 물론.. 실망이라곤 하나..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제가 직접 쏘렌토R을 시승해보고 직접 변경된 사항들을 느껴보고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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