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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를 학교에서 처음 들었을때부터 의문인게
나빌레라가 꼭 나비로 비유되는 표현인가요?
발음만 비슷하지만 검색해보니 나비다라는 말이 경상남도 방언으로 누비다라는 뜻이고,
마침 찾아보니 승무를 쓰신 조지훈 작가님은 경상북도 출신이신데...
아니라면 표준어로도 '나부끼다'로 라는말을 시적허용한것으로도 볼 수 있지않나요?
어짜피 나빌레라도 시적허용이니
이 질문을 당시 학교 선생님에게 했을때 '네말에도 일리가 있지만 전체에서 통용되고있는 국어가 그렇게 가르친다.' 이러셨죠.
여기 계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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