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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ametalk_136114
    작성자 : Enjoy
    추천 : 12
    조회수 : 1219
    IP : 58.227.***.236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3/12/04 17:19:13
    http://todayhumor.com/?gametalk_136114 모바일
    [BGM] 소설처럼 읽는 "스카이림" 여행기 #5 (퇴고2)

    [황량한 무덤의 비밀] -1-



     다음 여행기는 실제 플레이 방식과 조금 다른 일기 형식의 소설로 진행 될 것입니다.


     장문의 글이 읽기 불편하신 분들은 스크린샷을 보고 같이 함께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카이림의 퀘스트는 제법 양이 많은 반면에 그 짜임새가 부족하여 소설처럼 이야기를 정리하는대 있어서 약간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개연성이 살짝 떨어질 수 있는 점, 여러분께 양해 부탁드립니다.





    [BGM을 같이 들으시려면 재생을 눌러주세요.]




     거대한 앞발이 나를 향해 날아올 때 마다, 몸을 굴리며 피해다니는 것도 한계에 가까워진다. 녀석의 독이 내 팔과 다리를 스칠 때 마다 뻣뻣하게 굳어 그 부위는 얼어붙 것 처럼 아무런 감각이 없었다. 녀석은 산적이나 병사들을 상대 할때 와는 전혀 다른, 거대하고 날카로운 앞발을 가졌다. 그것은 검보다 날쌔고, 도끼보다 날카로우며, 망치보다 위력적이었다.

     그러나 그보다 더 내가 신경쓰이는 것은…….


     - 잘 좀 싸우란말이야! 이런 곳에서 거미 밥이 되고 싶은 생각은 없으니까!


     설원거미의 거대한 앞발이 또 다시 나에게 날아온다. 고개를 숙이자, 머리에 쓴 후드 위로 녀석의 위력적인 칼퀴가 바람을 가르며 스쳐 지나간다.

     숨이 가빠온다.

     분하지만 다크엘프 놈 말대로 이런식으로 계속 당하고만 있을 수 없다. 이를 악물고 몸을 일으켜 양손에 꽉 잡은 망치를 거대한 거미의 머리에 꽂아넣는다. 단단한 갑피가 박살나며 부서진다. 움푹들어간 녀석의 머리에서 노란 고름같은 이물질이 솟구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녀석은 잔뜩 웅크려 괴로워하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앞발을 강하게 뻗어 용수철 처럼 나를 튕겨낸다.

     망치의 손잡이를 양손으로 단단히 움켜져 막지 않았다면 그대로 얼굴이 찢어 발겨졌으리라. 망치를 든 팔뚝의 근육들이 터져 버릴질 것 처럼 아프다.


    - 뭐하는거야! 죽으려고 환장했어? 잘 좀 피해!


     분명, 그 순간 내 눈에서 불똥이 튀었으리라 아니, 악귀가 씌여 살의 가득한 표정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닥쳐! 검은 고깃덩어리! 살고싶으면 입닥치고 지켜보기나 해!"


     나의 악에 바친 외침에 한 순간이지만 그의 입을 꾹 닫히는가 싶었다. 그러나 곧 그는 놀란 표정이 되어 얼굴을 있는대로 커다랗게 비명을 내질렀다.

     그에게 무슨 일이 생겼기 때문이 아니었다.

     그가 아닌, 비틀거리는 나를 향해 날아온 설원거미의 커다란 앞발 탓이었으리라. 거미의 앞발이 나의 오른 어깨 위를 채찍처럼 훝고 지나갔다. 어깨 위로 고통의 감각이 맹렬히 떠오르고 나는 끔찍한 비명과 함께 바닥에 주저앉고 말았다. 녀석의 가시돋친 앞 발엔 나의 살점이 찌걱찌걱 붙어있다. 나는 내 어깨 위를 볼 여유 따윈 없었다.

     엉덩방아를 찧으면서도 망치는 안간 힘을 다해 잡고있었다. '놓치는 순간 나 또한 끝이라라'는 생각과 함께 말이다. 나는 쓰러지면서 바닥의 주철 멘홀에 무쇠망치 부딪쳤다. 커다란 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지고, 잠시 아득해졌던 정신이 번쩍들었다.

     타는 듯한 고통에 오른손으로 꽉 잡은 망치가 덜덜 떨리었지만 신경쓸 틈이 없었다. 아니, 그보다 신경쓰이는 것이 있었다는게 맞겠다. 우연히 멘홀에 망치를 부딪친 것이지만, 나는 덕분에 한가지 설원거미의 이상한 행동을 발견할 수 있었다.

     비틀거린다.

     망치가 주철 멘홀에 부딪쳐 커다란 소리를 내자, 거미는 크게 놀란듯 움츠러들면서 비틀거리는 것이었다. 어쩌면, 어쩌면이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머리에 맴돌았다. 나는 있는 힘껏 멘홀에 망치를 부딪쳤다.

     꽝!


    TESV 2013-12-02 20-48-22-33.png


     또 한번 크게 소리가 나자 거미가 자신의 몸을 동그랗게 말며 움츠린다. 그 틈에 나는 몸을 번쩍 일으키고 다시 한번 바닥에 망치를 찧었다. 이번엔 거미가 슬금슬금 물러나기 시작했다. 나는 있는 힘껏 무쇠망치를 들어올려 녀석의 눈에 망치머리를 쑤셔넣었다. 구슬픈 괴물의 비명소리는 유적 곳곳에 퍼져나가고 녀석은 그 충격에 몸을 심하게 떨어대기 시작했다.

     녀석의 앞다리가 본능적으로 자신의 상처 부위를 방어한다. 몸을 지키기위해 움츠려드는 것이다. 나는 다시한번 녀석을 향해 무쇠 망치를 던져넣었다. 녀석의 한쪽 앞다리가 그대로 짜부러지며 끊어져버렸다.

    .
    .
    .
    .
    .
    .
    .
    .
    .
    .
    .
     
     한참을 그렇게 내리찍었다.

     그 거대한 거미가 움찔거릴 때 마다 녀석이 다시금 살아 움직일까 두려워 계속해서 괴물의 머리에 망치머리를 박아넣었다. 그 다크엘프가 말리지 않았더라면 아마 지쳐쓰러질 때 까지 반복했을 것이다. 


    TESV 2013-12-02 20-48-46-50.png


      녀석의 말에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느낌을 받았지만, 나는 억지로 화를 참으며 녀석에게 물었다.


     "네놈이냐, 황금발톱을 가져간 녀석이."


     내 질문에 녀석은 난감한 듯 눈을 피하며 자신의 마른 아랫입술을 잘근잘근 씹어댔다.

     녀석은 자신이 충분히 반성하고있으니 너무 탓하지 말라고 떠들어댔고 내 어깨의 상처를 보더니 우선 그 끔찍한 어깨부터 어떻게 하는 편이 좋겠다고 말을 돌렸다. 사실, 그와 대화를 하면서도 이마에 식은땀이 송글송글 맺히었다. 금방이라도 쓰러질듯, 위태롭고 거미 독 때문인지 뱃속은 금방이라도 뒤집힐 것 처럼 울렁거렸다.

     별 수 없이 나는 우선 상처를 돌보았다. 응급처치로 가져온 포션을 가장 심각한 어깨 상처부위에 뿌리고, 몸 이곳저곳에 난 작은 찰과상들은 회복마법으로 대충 출혈을 멎게했다. (헬겐에서 부터 써왔던 회복마법은 익숙친 않아도 여러모로 도움이 되고있다) 회복 마법을 쓸때도, 포션을 몸에 흩뿌릴 때도 몸은 타들어가는 듯한 고통을 수반했지만 신음소리를 함부로 흘릴 수 없었다. 또 무엇이 나타나 덮쳐올지 알 수 없었으니.


     - 이제 그만 됐으니까! 여길 벗어나자고! 뭘 꿈지럭거리는거야!


     가져온 헝겊으로 어깨의 피를 닦아내다가 그의 소리에 나도 모르게 주먹을 불끈 쥐었다. '빠득' 손관절이 서로 맞부딪치는 소릴냈지만, 녀석은 여전히 능글맞은 표정으로 나를 보고있었다.  


    TESV 2013-12-02 20-49-14-64.png


     우선 녀석을 풀어주기 위해 알보어의 대장간에서 만들었던 단검을 꺼내었다. 단검으로 거미줄을 잘라낼 때 마다 녀석은 신이난 듯, 그 가벼운 입을 가만히 둘줄 몰랐다.


     "풀려나면 제일 먼저 황금발톱이나 내 놔."


     - 그래, 알았어! 물론! 그렇고 말고!



    TESV 2013-12-02 20-49-19-65.png


     거미줄이 끊어지고 녀석의 발이 바닥에 닿았을 때 녀석은, 그 능글맞은 입을 더욱 크게벌리고 빌어먹을 정도로 환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다만 내가 그 녀석의 말을 너무 쉽게 믿었던 것이 화근이었을 뿐.

     녀석은 속박에서 풀려나자마자 내 오른 어깨를 강하게 밀쳐냈다.

     겨우 피가 멈추었던 상처가 다시 벌어져 피가 새어나왔고 내가 비틀대는 틈을 타 달아나는 것이었다.


     - 내 별명이 뭔지 알아? 재빠른 아르벨! 잘 알아두라고 멍청이! 재빠른 아르벨님이시다!


     속에서 욕지기가 튀어나왔다. 나는 곧 바로 활을 들었고 녀석을 향해 화살을 당겼으나 상처입은 어깨는 자꾸만 떨려오고있었다. 결국 활을 내리고 나는 녀석을 쫒아 내달렸다. 아르벨은 자신의 별명을 과시한 것 처럼 정말 날쌔게 움직였다. 그의 뒷 꽁무니만 쫒길 반복 할 때 나는 녀석이 뭔가에 홀린 듯 멈춰섰음을 느꼈고 나 또한 그를 따라 멈춰섰다.

     주위를 둘러보니 보이는 것은 거대한 묘지, 아니 정확히는 고대 노드인들의 '죽음의 전당'으로 보였다.

     무슨 소릴 듣고 멈춰섰는지 모르겠지만, 처음엔 그저 그를 회유한 생각으로 다가갔다. 하지만 상황은 생각과 다르게 흘러 갔다.


    TESV 2013-12-02 20-49-52-39.png


     끊어진 거미줄에 덕지덕지 몸이 감겨 한없이 흉한 아르벨, 그것이 그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잠시 멈춰선 아르벨은 쫒아온 나를 보고 계속 앞으로 내달리려하였다. 그러던 중.


     '철컹!'


     그의 앞으로 가시돋친 거대한 목책이 날아왔다.


     함정, 침입자를 처형하기 위해 만들어진 그 잔혹한 살인 기계는 아르벨의 몸 전체를 강타했다. 그리고, 그렇게 그의 삶은 끝이났다.


     그 끔찍한 모습에 나는 두눈을 질끈 감고 말았다. 속이 울렁거리고 그의 몸에서 흘러 넘치던 피곤죽이 머릿속에서 다시 재생되어보였다. 하지만, 가혹한 신은 나를 쉬게하지 않는다. 쇠붙이가 바닥에 긁히는 소리, 뼈의 관절이 부딪치는 소리에 질끈 감은 눈을 부릅 뜰 수 밖에 없었다. 살인 기계, 그 다음은 망자들이 일어서 침입자를 공격하려 들었던 것이다.








    Enjoy의 꼬릿말입니다
    기존의 글들의 문맥 중 이상한 점을 찾아 퇴고했습니다. 퇴고 횟수는 제목에(공간이 부족 할 경우 맨 윗 문단에 큰 글씨로) 젂어놓았고, 나중에 처음부터 읽으실 때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부족한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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