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요점은다르지만 자칭 atm기계 요즘 유행하는말이죠 근데 그것도 알아주셨으면해요 새벽부터나가서 비맞고 더러운물 맞으며 일하시는분도 분명계실거에요 그래서 피곤을 달고사시는 분들도 계실거구요 조금 벗어난거같지만 그런분들이 글 읽고 상처받지않으셨으면해요.. 음 제가 하고자하는 말이 무엇이냐면 물론 밑에 남편분은 좀 심하긴한거같에요 하지만 글 읽고계시는분들중에 어렵게일하고 피곤한몸 이끌고와서도 애기이뻐해주시는 분들이 혹시나 내가 부족한걸까 나도 나중에 저럴까 상처받거나 고민안하셨으면해서요 사람마다 사정이다르니까요.. 제 남편도 새벽에 나가서 밤늦게 들어오거든요.. 혹시나 제 남편도 저런생각하고 죄책감이들까봐 글을쓰게되었네요.. 본문과는 다르지만 댓글중에 그런댓글이있어서.. 아빠라서 돈벌어서 사랑이 없는건아닐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