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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거린 없고 그냥 음슴체.
스맛폰을 쓰다보니 (망할 lg) 쵸끔만 써도 40도가 훌쩍넘음. 저온 화상 입기 딱 좋음
저온 화상 입을까봐 스맛폰 냉각기를 만들기로 함.
메인보드 or CPU 방열판 2개를 준비함.
그 방열판 2개를 순간 접착제로 접착.
※본인은 신발/가죽류 用 순간접착제로 했음. 이게 굳는 속도가 적당한 편이라 괜찮은 듯.
ㅇㅅㅇ... 똑같이 생긴거 2개 붙이려면 각박증 있는 나같은 사람은 1mm의 오차도 용납 못하긔
1200원짜리 딱풀(500원 짜리 1000원짜리 어디갔음?). +_+ 풀칠을 하지 않을 중앙부분은 폰( or 케이스에 적용시 케이스 접착부)하고 밀착하게 만들어야 됨.
※방열판에서 중요한건, 비열과 표면적. 접착부는 접착제가 들어가니..... 접착제 없이 폰과 접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냉각에 도움이 크게 됨.
딱풀 바른 모습임. side가 끈적끈적하긔?
풀칠한건 마스킹 테잎을 바르기 위한 것이였음.
누구나 냉장고를 열어보면 8mm 마스킹테잎 쯤은 있을 거임.
마스킹 테잎을 붙였으면 삐져나온 마스킹 테이프는 (손으로 뜯어도 되니까) 깔끔하게 정리하면 됨.
부착샷. 마스킹 테잎 접창 강도가 양면테잎이나 별반 다를게 없다해도 수직방향으로 핸들링했을때 떨어질 일은 없으니 괜찮.
다음 사진은 제작 완료 후 접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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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케이스 없이 최대 온도 43도 까지 가던 맛폰이
최대 39도까지 떨어짐.
그라파이트인지 구라파이트인지 효과도 미비한 그런 것(기준 실험 온도까지 도달 시간은 비교적 길지만 극한 시간에서의 온도는 어차피 같다) 보다. 아예 최대 온도가 39도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 이쪽이 나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되는 제작기였음
(물론, 무게로 따지면 이쪽이 월등하게 높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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