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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기공사라는 직업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냥 푸념글입니다 ㅎ.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는 도무지 풀리지않을것 같은 치과원장과 기공사간의 갑을관계.
물과상승,기공사들의 증가로 치과와의 거래를 유지하기위한 덤핑이라는 수가 낮추기로인한 10년전 가격과 똑같아진 아니 더 낮아진 기공료와
그에따라 기공소장들의 배채우기를위한 직원들의 언제끝날지 모르는 야근.[기본 10시 심하면 새벽4시~6시 당연히 그날 9시출근 +야근수당x]
--> 기공료는 10년전보다 낮아졌지만 치과에서 환자에게 받는 금액은 높아짐. [예=골드크라운 치과에서 환자한테 40만원정도받으면 기공소수가 3만원]
치과에서 본을뜨고난후 기공소로와서 만들어달라는시간 길어야 5일 기본3일의 시간 제작과정이 너무나 많기때문에 야근을 할 수 밖에없는 신세.
치과기공계가 더 좋아질 수 있기를 바라며 써봅니다. 지금도 야근하고있을지도 모르는 많은 치과기공사 여러분 힘내세요.
많은 어르신들이 치과기공사가 돈 많이버는줄아시는데 그건 10년전입니다. 주위에 치과기공하시는분있으시면 한번물어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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