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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13565
    작성자 : StarDream
    추천 : 1
    조회수 : 1232
    IP : 121.182.***.180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1/03/29 23:21:29
    http://todayhumor.com/?panic_13565 모바일
    [펌][장편,브금]That is the Question 28



    정택 - " 너 이게 장난으로 보여?...지금 한 사람이 죽었다. 너에 말대로라면 게임이 끝나지 않은 걸로 보아 살인마는 아니지...무고한 사람이 죽은거야...당신은 살고 싶은 건가, 아니면 게임을 즐기는 건가?...다시한번 방해하면 죽여버리겠어. "


    제기랄...저렇게 까지....쳇



    정택 - " 민정씨, 그때 준식씨와 도대체 어떤 대화를 하신겁니까? "

    민정 - " 그건..."

    정택 - " 솔직히 언제 죽을 지도 모르는 이런 상황에서 그런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가능합니까? "

    민정 - " .... "

    정택 - " 말해주셔야 겠습니다. 저도 마냥 앉아서 죽긴 무엇보다 싫습니다 . "

    민정 - " .... 그건...."

    정택 - " 언제까지 입을 다무실 겁니까! 지금 상황이 어떤지 당신도 알잖아요! 무엇하나라도 알아야 하고 , 거짓이 없어야 한단말입니다! "

    준식 - " 정택씨, 그렇게 그녀를 몰아붙이지 마세요. 제가 생각할때 그녀는 협박을 받았습니다. 제가 이야기 해드리도록 하죠. "

    민정 - " 하지만...! "

    준식 - " 괜찮을 꺼예요. 지금 누가 어떤 조커를 가지고 있는지는 모두들 알고 있죠? "

    지민 - " 거의 다 알죠 "

    준식 - " 민정씨...알겠어요? "

    민정 - ".....!? "

    준식 - " 맞아요, 당신이 들었던 말은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아요. 정택씨, 그리고 지민양, 그날 민정양은 자신이 살인마라고 하며 전화를 걸어왔었어요. 분명히 저에게 그랬죠. 그리고 약간의 의견충돌로 전화가 끊어졌어요. 제가 그녀를 의심한거죠. "

    정택 - " 그 이상은 없었나요? "

    준식 - "네...하지만 그때 민정양은 가장핵심적인 이야기가 들켰을때, 그때 보다 다음 이야기를 하려고 할때 소리를 질렀었어요. 기억나시나요? "

    민정 - " 그건...제가 의심받을까봐..."

    준식 - " 이제 거짓말 안하셔도 됩니다. 민정씨, 제가 생각하기론 민정씨는 누군가에 전화로 부터 조커에 걸렸어요. 그것도 악질의.."

    지민 - " 네? 그게 무슨말이예요? "

    준식 - " 자신이 살인마라는 것을 들켯다...라는 것보다 지금 상황에서 끔찍한...아니 , 지금 상황에서 가장 최악의 상황은 뭘까요? "

    정택 - " 음...자신이 지목됬다? "

    지민 - " 지목되면 죽는데..."

    준식 - " 바로 그것, 죽는것. 민정양은 그걸 두려워 하고 있던 거예요. 아마 민정씨에게 전화로 협박한 사람은 ' 나와 통화했던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넌 죽는다 ' 라는 형식의 말을 했겠죠. 하지만 그 조커가 진실이 아닐지도 모르구요. 민정씨 말은 하지 않아도 되니, 제 추측이 맞다면 고개를 끄덕여 주세요. 제 생각엔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당신은 그렇지 않을 테니까요 "

    끄덕...

    준식 - " 자, 그럼. 조커 정리를 해봅시다. 우리가 모르는 조커는 초반부에 죽은 최훈씨와 아주머니뿐이예요. 그럼 만약에 민정씨에게 전화를 건 사람이 한말이 진실이라면 말이죠, 최훈,아줌마...둘중 한사람일 수밖에 없어요. "

    정택 - " 하지만 강진, 할아버지의 조커는 모르잖습니까? "

    준식 - " 강진씨가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한 말이 뭐 였는지 기억하세요? "

    지민 - " 자신도 조커를 ...어쩌고 했던것 같아요 "

    준식 - " 그래 맞아. 확실히 그랬었어. 그건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즉, 그는 조커가 남아 있었어.조커를 써보기도 전에 죽은 거지."

    정택 - " 아...그렇게 생각해보니..."

    준식 - " 그리고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살인마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그 이유는 제가 살인마라고 의심하자 마자, 다른 살인마에게 지목당해 죽어버렸으니까요...하지만 그의 조커는?....아마 그건 혜지씨가 저에게 쓴 저주...지금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준 조커...바로 그것일꺼예요. "

    정택 - " 잠깐잠깐...복잡해서 이해를 못하겠는데...그러니까 할아버지가 자신의 조커를 혜지씨에게 썼다? "

    준식 - " 네. 그리고 혜지씨는 협박으로 인해 절 지목해놨겠죠. "

    정택 - " 그렇다면 살인마라고 추청되는 할아버지와 혜지씨는 이미 알고 있었다라는 건가요? 협박을 하려면...할아버지는 자신의 존재를 말해야 할 것 같은데..."

    준식 - " 할아버지가 밝힌게 아니예요. 혜지씨가 알아낸거죠. 그녀의 조커는 살인마가 누군지 알아내는 거예요. 그게 그녀가 죽기전에 제게 해준 말입니다. 그리고 죽기전에 아직 2명 모두 살아있다고 저에게 말해줬어요. "

    지민 - " 아! 그러니까 혜지언니의 조커는 살인마를 알아내는 동시에 자신의 정체도 들킨거? "

    준식 - " 그렇게 생각해볼수도 있고, 아니면 자신이 그 사람들에게 전화했을 수도 있지요...하지만 그녀는 역으로 당해버린 거예요.그 역에 저도 당했구요. "

    정택 - " 그럼 지금 이야기는 할아버지의 조커도 알아낼수 있다 이거군? "

    준식 - " 이야기가 좀 샜군요...맞아요. 즉 최훈씨와 아줌마의 조커를 제외한 모든 사람의 조커는 우리들이 알고 있어요. 하지만 솔직히 최훈씨의 경우 조커가 발동되기엔 시간도 부족했고, 그땐 조커라는 개념도 우린 낯설었어요. 곧, 최훈씨는 조커를 쓰지 못했어요."

    민정 - " 그럼!? "

    준식 - " 아줌마의 경우...알아볼수 있는 방법이 있죠. "

    민정 - " 어떻게....? "

    준식 - " 정택씨, 이제까지 민정씨와 아주머니가 통화한적 있습니까? "

    정택 - "......없...군요 "

    준식 - " 바로 그거예요, 민정씨, 누가 당신에게 전화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당신이 들었던 그의 협박은 거짓말입니다. "



    이럴 시간이 없는데....내 몸이 차가워 질때까지 3시간 남았다.



    출처 : lem0n님 作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1/03/30 02:08:57  58.65.***.80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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