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글을 고민글로 쓰네여.... 조언이 필요합니다.  꼭 읽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제밤에 친구하나와 아는 동생 하나와 셋이서 술을 마셨습니다. 

셋다 교회를 다니는데 (* 교회다니면서 술마신다고 욕하지 않았으며합니다. 요점만 보고 조언해주세여 저도 이러면 

안돼는걸알지만 그래도 사람인지라 ^^)

한명은 20년 지기 친구입니다(A라 하겠습니다) 한명은 교회에서 만난 친해져가는 동생입니다.(B라 하겠습니다.) 

(셋다 남자입니다.)

어제 술을먹고 저희집에서 같이 잠을 잤습니다. A와 B 와 자을자는데 A는 놀고 같이 자고 가는 친구입니다.

B는 두번왔고여 근데 제가 제방에 돈을 넣어두는 곳이 있습니다. 근데 다른때는 괞찮은데 A 와 B 와서 같이 

잠을 자면 돈이 없어집니다. 

첫 사건입니다. 제가 돈을 거기 넣어 놓고 만원씩 빼서 씁니다. 근데 둘다 자고간 다음날 얼마가 남았나 

확인을 하는데 5만원이 비더군요 저는 의심이 들었지만 그래도 내가 생각없이 많이 썼다 생각하고 넘어 갔습니다.

어제 사건입니다. 제가 물건을 사려고 돈을 쫌많이 넣어 두었습니다. 친구도 술을 먹고 돈을 낼려고 모으는데 

친구가 돈이없어서 돈을 찾았습니다. 친구는 지갑에 10만원정도 있었구여 계산하고 집에서 캔맥주를 사서 

A와 캔하나 먹고잘려고 거실에 있었습니다. B는 제 방에 혼자 있었구여 그리고 아침에도 A 가 일이있어 먼저

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좀더 자다 B 와 같이 나갔습니다. 

밖에 있는데 A에게 전화가왔습니다. 집에 지갑을 놓고 온거 같다고 찾아 봐달라고 그래서 집에 와서 찾는데 

지갑이 없었습니다. 혹시나 하는마음에 제가 넣어두는 곳도 열어봤습니다. 하나도 없더군요 싹 사라졌습니다.

A가 혼자 오거나 다른친구들하고 같이 오거나 했을때는 이런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B하고왔을때 두번 

두번다 이런상황이 생겼습니다. 전날 까지 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다른데 두고 깜빡했나 해서 다 찾아 봤습니다.

없더군요  B 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여? 교회에서 매주 보고 하는데 참 상황도 애매해지고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