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을 수록 생일챙기는게 그냥저냥이네요.
10년지기, 15년지기 친구들에게서도 연락없네요.
친구1은 다른친구들이 자기 생일에 12시에도 연락없다며 서운하다며 그러더니
(저는 챙겼습니다.) 정작 제 생일에는 깜깜무소식 ㅋㅋㅋ
친구가 많은 편도 아닌데...
대학친구 3, 중고등친구 2
이 중에 연락이 온사람은 중고등친구1 밖에 없네요.
언제까지 연락 안하나 두고 봐야지 허허
작년에도 이랬던거 같은데 허허
막!! 서운하지는 않지만
그래 결국 그렇구나 라는 생각이 물씬드는 하루네요.
오히려 안지 얼마 안된 사람들에게서 더 축하많이 받은거 같아요.
선물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축하한다는 말한마디 듣고 싶었어요.
제 생일 주민등록상 '1004' 예요.
헤헷,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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