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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35582
    작성자 : sdi0202
    추천 : 30
    조회수 : 3479
    IP : 211.208.***.49
    댓글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6/27 08:04:42
    원글작성시간 : 2004/06/28 12:31:41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5582 모바일
    [펌] 911 테러 미국의 자작극?
    [유머글게시판에서 옮겨진 게시물입니다]


    김선일 씨가 희생된 마당에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냐고 욕할수 있다
    하지만 절대 말이 안되는 이야기는 아니다 김선일 씨가 희생 하였기 때문에 다시 알아봐야 한다
    911 테러가 조작 이라면 모든것은 달라진다 그 악날한 테러리스트는 없다 단지 자신의 위익을해 자신들의 국민조차 희생 시키는 미국정부가 있을 뿐이다.
    물론 조작이 아닐수도 있다! 나역시 무조건 조작이라 믿지 않는다 나의 마음은 50:50 이글을 보고 여러분에 판단에 맡기겠다!


    역사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단순히 흘러가지 않습니다. 강대국들과 그 지도자들은 그들의 이해관계에 합치되도록 맨 앞에서 끊임없이 그 물줄기를 틀어놓습니다.
    지난 20세기의 세계 전쟁사를 돌이켜보면 제국주의 국가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자해 테러극을 조작하여 그것을 빌미로 침략전쟁을 벌였습니다. 1937년 일제가 중국을 침략하기 위하여 조작한 베이징 노구교 사건, 1939년 나치독일이 폴란드를 침략하기 위하여 조작한 자해 테러, 1964년 미국이 북베트남을 침략하기 위하여 날조했던 통킹만 사건이 그러합니다. 미국이 자해 테러극을 조작함으로써 도발했던 최초의 침략전쟁은 19세기 말의 미국-스페인 전쟁이죠. 미국은 1898년 쿠바의 하바나 항에 정박 중이던 미국전함 메인 호를 스스로 폭파하는 엄청난 자해 테러극을 벌여 이를 빌미로 스페인과 식민지 쟁탈전에 돌입합니다. 
    이렇듯 자해 테러는 전쟁 준비를 끝마친 제국주의 침략전쟁의 방아쇠 역할을 하였고 이것은 최근의 이라크 전쟁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이미 그 진실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습니다.

    9.11테러는 그 배후세력이 의도했든 그렇지 않든 21세기 세계사의 출발을 결정짓는 전철기(轉轍機)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 테러가 가져온 영향은 실로 막대합니다. 지구의 모든 국가, 모든 개개인에까지 그 영향이 미쳤죠. 당장 스스로를 돌이켜보면 그 영향력을 실감할 것입니다. 세계의 경제는 위축되었고, 중동은 전쟁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개인의 자유가 제약되었습니다. 테러가 발생하고 나서 불과 수주 만에 ‘애국자 법’이 의결되었고, 지금은 두 번째 애국자 법안인 ‘국내안전강화법’이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제는 단 한마디면 충분합니다.‘당신은 위험인물이다. 우리는 당신이 알 카에다와 연루되어 있다는 혐의를 두고 있다!’그들은 이를 입증할 만한 그 어떤 증거도 제시할 필요가 없이 그냥 구속, 수감하기만 하면 됩니다.

    '미국은 위협적일수록 더 좋은 악의 제국이 필요하다. 평화란 값비싼 것이라, 미국은 결코 그 평화를 향유할 수 없다.'헬무트 크로이츠가 머니신드롬에서 한 말입니다. 

    911테러 이후의 일련과정을 살펴보면 그 영향이 일개 국가대 국가간의 전쟁을 넘어서 거의 세계대전에 육박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의 테러사건이 전쟁보다도 더 큰 영향을 끼쳤을까?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테러가 미국에서 발생했다는 것과 이 테러에 덧씌워진 고도의 선전전(宣傳戰) 때문이죠. 
    그 어떤 테러가 미국 내에서 일어난다는 것과 다른 어떤 나라에서 발생한다는 것은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최근의 스페인 열차테러를 보면 쉽게 이해될 것입니다. 두 테러 모두 엄청난 인명 피해를 가져왔지만 이후의 행동 양식은 극도의 대비를 이룹니다. 미국은 자국민 1명의 가치는 외국인 수백, 수천 명의 가치가 있다는 듯 무차별 보복을 감행하였고, 또한 이를 빌미로 당면한 난제들을 해결해 나갑니다. 그 불똥은 어디로 튈지 모르며 여파는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미국 대통령이 공언한 것처럼 몇 년 안에 끝이 날 전쟁도 아니며 오히려 이제 시작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이 모든 것은 9.11테러로 인해 시작되었습니다. 전쟁과 석유, 세계 패권을 원하고 있던 부시 행정부는 9・11 테러를 통해 가만히 앉아서 이 모든 것을 고스란히 챙기게 되었죠. 그리고 이를 발판으로 조지 W. 부시는 일약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제국의 황제로 정치적인 도약을 했고 엄청난 위험에 처해 있는 세계의 수호자가 되었습니다.

    2000년에 PNAC(새로운 미국의 세기를 위한 프로젝트)는 촉매 역할을 할 수 있는 진주만과 같은 끔찍한 사건이 발생한다면 미국이 국제 사회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죠. 그들은 이미 9.11 이후에 실제로 겪게 될 모든 것을 예언했습니다. 새뮤얼 헌팅턴은『문명의 충돌』에서 미국의 지휘 아래 있는 민주주의 세력과 이슬람 근본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는, 미국적인 가치들에 폭력으로 맞서려는 광신자들 간의 힘겨루기를 예언했습니다.
    “사실 헌팅턴은 아무것도 예언하지 않았다. 오히려 헌팅턴과 그의 친구들은 자신들의 ‘예언’이 실현된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기 위해 그 예언을 세계에 관철시켰다.”마크 버드맨의 말입니다.
    테러는 미국 사회와 세계 전체를 통제하며 조종하려는 하나의 구실이 될 수 있습니다. 과거에도 항상 테러는 이런 방법으로 악용되어 왔죠. 
    1990년대 초, 빌 클린턴이 조지 부시를 상대로 한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클린턴이 경쟁 후보를 향해 대놓고 외쳤기 때문입니다. “경제가 급선무라니까, 이 얼간아!”이것은 2004년 미국 대통령 선거전에서 조지 W. 부시에 의해 이렇게 활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경제가 아니라, 테러가 급선무라니까, 이 얼간아!” 테러는 조지 W. 부시의 선거 전략에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불신과 의심을 받고 있는 이 정권의 유일한, 최후의 수단입니다. 테러라는 테마가 사라져버린다면 다른 방법으로는 선거에서 결코 이길 수 없습니다. 이 대통령은 모든 전래의 정치적인 전통과 단절한 채 전적으로 전쟁과 테러에 모든 것을 걸고 있습니다. 테러의 주동자들은 매스 미디어라는 기계의 도움을 받아 계속해서 새로운 공적(公敵)으로 제시됩니다. 그리고 이 공적들은 군비 지출을 점점 더 늘려야 하고 공적들의 모든 출신국은 점령해야 한다는 빌미를 제공하게 되겠죠. 

    어떤 범죄를 밝히는 가장 중요한 단서는 모티브입니다. 지문이나 전화통화, 무선교신, 잔해더미, 심지어 떨어져나간 시신까지도 꾸미거나 없애버릴 수 있을지 몰라도 모티브만은 결코 없앨 수가 없습니다. 모티브 없는 행위란 있을 수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미국 당국이 제시하고 있는 공식 발표는 셀수 없이 많은 모순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공개하는 것조차도 꺼리며 수사까지도 하는둥 마는둥 많은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그 의문점들을 해결하는데 모든이들이 실패하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의 자자극이라는 가정을 하면 모든 의문이 아주 간단히 술술 풀립니다. 여기서 9.11에 대한 자자극 이론이 설득력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은 군사력을 과시하는 것만큼 자신의 권위를 상실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전장에서 공포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군림하고 있지만 외교 무대에서는 비웃음을 받고 있습니다. 
    9.11테러에 관해서도 이제 전혀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래에 몇권의 9.11음모론 책들이 나와있습니다만 단순히 수많은 의문점들을 무차별로 제기하는 데 그쳐서는 안될 것입니다. 단편적인 의문점들을 내세우며 미국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서도 안됩니다. 911테러의 잡다한 의문점들이 미국사회의 구조적인 메카니즘과 어떻게 관계하고 있는지 이 테러에 대한 완벽한, 그리고 반박할 수 없는 시나리오를 완성해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미국에 묻고 그들의 답변을 들어야 합니다. 정말로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가? 이 작전을 수행한 사람들은 정말로 누구인가? 

    많은 9.11음모론 책자중에서 '제국의 꿈 작전911'가장 설득력있고 완벽한 증거들을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내용출처: 제국의 꿈 작전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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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9.11 직후 전군에 경 계강화 지시를 내렸다고 말했지만 사실 73년 중동전 이후 처음으로 군 경계태세를 ` 데프콘 3'로 강화 발령한 사람은 리처드 마이어스 당시 합참의장 대행이었다.

    9.11 직후 백악관 벙커에서 상황을 파악하면서, 플로리다를 방문 중이던 부시 대통령과 연락을 취했던 딕 체니 부통령은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공군 1호 기)'에 대한 위협이 보고돼 워싱턴으로 복귀하려던 부시 대통령을 설득해 안전한 곳 으로 피신토록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실은 당시 백악관 벙커에 있던 그 누구에게 서도 `에어포스 원'의 위협에 관한 보고는 없었다.

    월 스트리트 저널(WSJ)은 22일 9.11 진상조사위원회가 수많은 관계자들을 대상 으로 벌인 인터뷰를 통해 그 동안 잘못 알려졌던 일들의 진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고 보도했다. 10명의 9.11 진상조사위원 가운데 야당인 민주당 소속 위원들은 이와 같은 오류가 단순히 실수라기보다는 현정부가 기민하게 대응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실책을 은폐하기 위해 의도된 것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 부분을 중점 조사하겠다고 밝혀 왔다.

    다음은 월 스트리트 저널이 9.11 조사위의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잘못 알려졌거 나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지적한 사항들이다.

    ▲부시의 초등학교 방문=부시 대통령은 피랍 여객기가 처음 뉴욕 세계무역센터( WTC)에 충돌한 직후 자신이 제안한 교육개혁안 홍보를 위해 플로리다주의 초등학교 를 방문 중이었다.

    부시 대통령은 그후 "이 초등학교의 대기실에서 TV를 통해 비행기가 WTC에 충돌 했다는 보도를 봤다"고 말했으나 첫 충돌 장면이 TV에 보도된 것은 이날 오후 늦게 였으며 당시 대기실의 TV는 전원조차 연결돼 있지 않았다고 관계자들이 증언했다.

    백악관측은 이에 대해 "단순한 착각이었다"고 해명했다.

    앤드루 카드 백악관 비서실장은 두번째 피랍 여객기가 WTC에 부딪친 직후 부시 대통령에게 사태의 심각성을 보고하고 "몇초 지나지 않아" 부시 대통령이 수업을 참 관하던 초등학교 교실에서 나왔다고 훗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사실 부시 대통령은 카드 실장의 보고를 받고서도 최소한 7분 이상 이 교실에 더 머물렀던 것으로 밝혀 졌다. 백악관측은 "아이들이 겁을 먹을 것을 우려해 교실에서 즉시 나오지 않았다" 고 설명했다.

    ▲`에어포스 원'에 대한 위협=체니 부통령은 9.11 직후 백악관 상황실에서 대통 령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 요원들한테서 `에어포스 원'에 대한 위협 보고를 받 고 워싱턴으로 향하던 부시 대통령의 진로를 네브래스카주의 지하 벙커로 변경토록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당시 비밀경호국의 백악관 당직 요원들은 이런 보고를 한 일이 없다고 증언했다. 백악관측은 "당시 백악관 벙커에서는 부시 대통령의 텍사스 목장과 국무 부 청사도 공격을 받았다는 등 루머가 난무하는 상황이었다"고 실수 가능성을 인정 했다.

    반면에 부통령실 관계자는 "체니 부통령이 비밀경호국이 아니라 제복을 입은 군 인에게서 `에어포스 원'의 위협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말을 바꿨으나 "경황이 없 어 이 보고를 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모른다"고 밝혔다.

    칼 로브 백악관 정치고문도 2001년 10월1일자 뉴요커와 한 인터뷰에서 "9.11 당 일 오후 4시까지 행방이 규명되지 않은 항공기가 3-4대 있었다"고 `에어포스 원'의 진로 변경을 정당화했다. 그러나 당시 연방항공청(FAA) 담당자는 이날 낮 12시16분 까지는 미국 상공의 모든 항공기들이 착륙하거나 다른 나라로 항로를 변경했으며 이 사실은 백악관이나 국방부에도 보고됐다고 상반한 진술을 했다.

    ▲공군의 대응=첫번째 WTC 공격 직후 신속하게 공군 전투기들이 출격해 나머지 피랍 여객기들을 저지했다면 피해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지적이 있다. 북미항 공우주사령부(NORAD) 관계자들은 그 이전까지 항공 전력의 배치는 주로 외부 공격을 염두에 뒀기 때문에 9.11 당시 뉴욕이나 워싱턴 근처에 출동 태세를 갖춘 전투기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렇다 하더라도 버지니아주 랭글리 공군기지에 배치돼 있던 NORAD 소속 전투기 들이 재빨리 대응했다면 국방부 청사에 충돌한 피랍 여객기를 막을 시간의 여유가 있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WTC에 두번째 피랍 여객기가 충돌한 지 27분 만에 NORAD 는 다른 여객기가 납치됐다는 FAA의 통보를 받고서도 50분간이나 버지니아의 전투기 3대를 출동시키지 않았다.

    당시 NORAD의 전투기 운용책임자였던 래리 아널드 예비역 공군 소장은 "미국이 실제로 공격을 받고 있는 지가 혼란스러운 상황이었고 추가 여객기 피랍에 관한 FAA 의 통보가 늦었을 뿐만 아니라 대응 태세를 갖춘 전투기 수도 절대 부족했다"고 진 술했다. 그러나 FAA는 "피랍 여객기가 더 있다는 사실을 즉각 군에 통보해줬다"고 반박했다.

    공군기들이 제때 출동했다 하더라도 국방부 청사로 향하던 피랍기를 격추할 수 있었는 지에 대한 증언은 엇갈린다. 부시 대통령은 테러범들에 납치된 여객기를 격 추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지만 아널드 예비역 소장은 이를 부인했다.

    ▲비상조치 발령자=부시 대통령은 9.11 당일 밤 자신이 "첫번째 공격 직후 정부 의 비상대응 계획들을 이행했다"고 밝혔지만 `정부합동 국내테러 작전계획 개념(콘 플랜)'에 의해 비상령을 발동한 주체는 연방수사국(FBI)이었다. FBI 관계자는 9.11 테러 발생 즉시 콘플랜의 규정에 따라 백악관의 지시 없이 비상령을 발동했으며 당 시 상황이 방송을 통해 보도됐기 때문에 관계 부처들은 FBI의 통보를 기다리지 않고 독자적인 대응을 이미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전직 백악관 직원은 부시 대통령이 국가적 재난을 선포한 시기는 9.11이 발생한 지 3일 후인 9월14일이었고 그 이전에는 그가 비상계획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증언했 다. 9.11 조사위의 민주당측 위원들은 9.11 당시 `콘플랜'과는 별도로 백악관이 자 체적인 비상대응 계획을 마련해뒀어야 하는 지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11 테러가 미국의 자작극이라 의심되는 증거들 


    9.11테러가 일어난 지 일년 이상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이 미국 정부와 방위산업체 등의 음모에 의한 자작극이라는 주장이 가시지 않고 있다. 호사가들은 사건과 관련된 미심쩍은 부분을 지적해서 확대하면서 이같은 음모론을 확산시키고 있다. 그러나 9.11테러가 미국 정부와 방위산업체, 우파 등의 음모에 의한 것이이라는 주장은 일부 전문가들과 유럽의 언론 등이 참가하면서 점점 더 그럴듯하게 포장되고 있다. 그렇다면 최근 진행되고 있는 9.11테러 음모론은 어떤 근거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가. 



    사라진 블랙박스 

    9.11테러 당시 월드트레이드센터에 충돌한 항공기 2대, 미 국방부 건물에 충돌한 항공기 1대, 워싱턴으로 향하다 공중에서 미 공군의 요격을 받아 파괴된 것으로 보이는 항공기 1대 등 4대의 항공기에는 총 8개의 블랙박스가 있었다. 그러나 현재 이들 블랙박스 중에서 회수된 것은 1개 뿐이며 이것 마저 현재 내용이 공개되지 않고 있다. 블랙박스는 심한 충격과 외부 압력 등에 견디게끔 대단히 견고하게 만들어져 있어 항공기가 폭발, 추락해도 사라지지 않고 회수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블랙박스 1개만이 회수되고 또 이것 마저 공개되지 않고 있는 것은 테러에 사용된 항공기가 어느 누군가에 의해 원격 조정장치로 움직여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다. 



    항공기 탑승자 명단에 없는 납치범들 

    9.11테러가 일어난 직후 미국 정부는 테러가 일어날 상황을 거의 인식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FBI도 이들 테러범들의 테러기도 징후를 파악하지 못했고 NSA(도청을 주임무로하는 감청 정보기관)를 통해 전세계 통신을 감청하는 CIA도 테러범들의 동향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들 정보기관은 테러가 일어난지 단 이틀만에 테러범 19명의 명단을 내놨다. 특히 이들 19명은 대부분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엘리트 유학생들로서 대부분이 그동안 테러리스트 명단에 올라가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세한 신상명세까지 공개됐다. 그러나 CNN이 항공사가 보관하고 있던 탑승자 명단 자료를 확인한 결과 이들 납치범들의 이름은 탑승자 명단에 없었다. 그렇다면 이들은 공항 내에 숨어있다 항공기로 스며든 것인가 아니면 비행 중 다른 항공기에서 충돌 폭파된 항공기로 옮겨온 것인가. 이들 19명의 테러범들은 어떻게 해서 항공기에 타고 있었는가. 



    테러범들은 아마추어 조종사였다 

    테러범들은 초고속으로 정밀 조종을 해서 넓은 뉴욕만에 서있는 월드트레이드센터 2개 빌딩과 정확히 충돌했다. 실로 군사 작전을 방불케하는 극도의 치밀함을 보였다. 그러나 테러범들이 항공교육을 받았던 플로리다의 비행학교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테러범들이 경비행기 조차 서투르게 조종할 정도의 아마추어였다고 증언하고 있다. 특히 한 비행기에 4명에서 5명씩 탑승해 수백명의 승객들과 대치하고 있는 긴박한 순간에 이렇게 정확히 목표물과 충돌한다는 것은 베테랑 조종사가 아니고는 할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 지적이다. 더구나 보스턴에서 내려오던 아메리칸항공 소송 항공기는 뉴욕만 북쪽에서 방향을 바꿔 크게 선회를 한 뒤 월드트레이드센터 빌딩과 부딪쳤다. 또한 고층빌딩 하나 없는 워싱턴 상공을 날아오던 납치 여객기가 어떻게 초저공비행을 하면서 미 국방부건물에 부딪칠 수 있었을까. 이러한 고난도의 충돌작전을 플로리다 비행학교에서 경비행기 조종만을 배웠던 테러범들의 소행이라고 할 수 있을까. 



    테러범들이 남긴 증거품과 관련된 의문 

    테러범들은 보스턴 공항으로 가기 전에 아랍어로 된 항공기 조종교본을 공항 근처에서 차에 놓고 내렸다. 과연 이들은 폭파임무를 수행하기 직전까지 항공기 조종연습을 하고 있었을까. 또한 수사기관은 테러범 중 한명은 자신의 유서가 든 손가방을 공항서 화물로 맡겼다고 발표했다. 그들은 왜 곧바로 자신들의 신분을 노출시킬 수 있는 증거를 남겼을까. 또 월드트레이드센터가 폭파된 후 얼마 있다가 복구작업 중 테러범의 신분증 1장이 발견됐다. 납치된 항공기에 타고 있던 납치범 중의 한명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블랙박스까지 사라져 버린 폭파 현장서 어떻게 종이장으로 만들어진 납치범 신분증이 발견될 수 있었을까. 



    피해 항공사들의 주식거래 

    항공기 충돌 테러가 벌어지기 직전 무역센터 내부에 입주한 금융회사와 민간 항공사 사이에는 주식을 팔고 사는 대량거래가 있었다. 수많은 거래 회사 중에 유독 항공사 주식으로는 테러로 피해를 당한 2개의 항공사 뿐이었다. 왜 테러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 테러 항공사들과 관련된 주식거래가 집중적으로 일어났을까. 필시 테러가 일어날 것으로 알고 있는 어떤 세력이 항공사 주식을 대거 판매한 것이 아닐까. 테러 직후 알 카에다의 한 고위 관계자는 테러범들이 월드트레이드센터를 노린 것은 유태인이 리스권을 가진데다 유태인 금융회사들이 대거 입주해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유태인들을 죽이기 위해 목표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테러범들이 뉴욕의 유태인 밀집시설 중 대표적인 월드트레이드센터를 공격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던 어떤 세력이 있었을까. 



    미국 정부의 음모 전력 

    미국은 1911년 쿠바에서 스페인을 몰아내기 위해 쿠바 근해에 정박했던 함정 내부에서 폭발사고를 일으킨 후 이것을 피격으로 위장해 전쟁을 일으켰다. 그리고 군사력 우위를 이용해 스페인을 내쫓고 쿠바의 지배권을 장악했다. 지난 1990년을 전후해 CIA는 작전자금을 마련하고자 캘리포니아 등에 있는 흑인들에게 마약을 팔았다는 혐의를 받았다. 미국이 남미에 있는 좌익세력을 몰아내는 과정에서 미 정보기관이 현지 정부군등과 합동으로 미국인 선교사 등을 살해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또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 배후에 미국을 사회주의로 이끌려는 지도자에 반감을 가진 우익세력과 정보기관이 있었다는 주장이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음모론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미국의 전력과 함께 전쟁으로 국력을 팽창시켜온 미국의 특수한 정경군 복합구조로 볼 때 9.11 테러도 조작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Jaso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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