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줄 아는 사람은 용기 있는 사람이야. 얼마나 위대해. 포용 이해 배려 다있잖아? 테레사 수년줄ㅋㅋ그러니까 너좀멋지다고.
해볼만큼 다해봐. 하면 성공확률이 50%나되잖아. 안하면 0%야.
상처받는걸 두려워 하지마. 그 상처가 언젠간 추억이 될태니까.
안되면? 너 내일 몇시몇분에 뭐할지아냐? 아직 다가오지도 않는 미래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왜이리 부정적이냐? 될거야. 된다니까? 내말좀 제발 믿어라.
괜찮아. 자고일어나면 해결되. 답도 없는걸 지금 고민하지말고 그냥 자 어차피 내일은 온다.
그정도면 자기학대다. 너부터가 널 예뻐 하지않는데 누가 널 예뻐하겠냐? 자기학대 말고 자기 사랑해줘.
시간들여. 돈들여가면서 욕먹고 싶은 이유가 뭐야? 바보야? 시간도 들이고 돈까지 들였으면 좋은 소리를 들어 병신아. 그러려고 다 들인거잖아.
그만 그만. 그래서 네 말은 그놈을 잡고싶단 거지? 그럼 이전화 끊고 당장 그놈한테 전화해. 그리고 잡아. 안잡히면 더이상 머리쓰지말고자. 자고일어나서 생각해. 일어나서도 잡고싶으면 그럼 전화해. 나무도 상상으로 100번찍어봐라 넘어가나. 진짜로 도끼질 해야지. 안그래?
안되도 괜찮아. 우리가 뭐 언제 다 될줄알고 사나? 되기를 바라며 사는거지. 그정도면 충분해. 희망은 있잖아? 그러니까 괜찮아.
미련도 그정도면 병이다. 그정도 미련이면되잖아? 앞으로 미련떨일이 얼마나 많은데. 좀 아껴서 떨어.
나한테 말하지 말고 그사람한테 직접이야기해. 내가 들어보니까 너무 네맘이 예뻐서 분명 감동받으며 널 예뻐해줄거야. 장담해! 말안하면 넌 예쁨받을 기회도 놓치는 거야.
제가 한 미련하거든요. 5년을 사랑때문에 울고 웃고 하면서 제 지인이 제게 해준 말이에요. 항상 징징거리는 저때문에 많이 힘들었을탠데 단 한번도 제전화를 안받은적이 없어요. 한번은 맨날 잔소리만 하면서 왜 전화는 꼬박꼬박 받냐 하니까 자기는 잠깐의 평화를 위해 내전화를 피할순 있지만 넌 몇시간 몇일을 끙끙앓을태니 한시간 투자해서 그거 줄이는게 득이니까 라며 쿨내음 진동하며 츤츤거리는 제 지인이에요. 그냥.. 전 제 지인이 이런 명언같은 말을 할때마다 일기장에 적어두는데 참 많은 위로를 받았더라구요. 사랑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모든분들에게도 혹시나마 위로가 되지않을까 싶어서 적어요. 모두 예쁜 사랑하세요. 우리는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