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물어보신 질문과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립니다.
홍보 목적은 전혀 없습니다. 그냥 팁입니다.
1. 행거에 걸려있는 옷을 새 것으로 달라고 하면 카운터에 킵 해드립니다. 나중에 카운터에 가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2. 층 마다 피팅룸이 있습니다.
피팅룸은 한번에 3벌까지만 가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피팅룸에서 도난사고가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 피팅룸에 물건을 깜빡 잊고 놓고 가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피팅룸은 고객이 사용하자 마자 직원이 정리하기 때문에
만약 물건을 놓고 가셨다면 카운터에 문의하세요. 찾아드립니다.
3. 남성 전용 의류 매장이 있습니다. 에이랜드 M 관인데, 명동에 있습니다.
4. 1번에서도 썼었지만, 새 상품은 직원이 찾아다 카운터에 킵 해놓습니다. 새 상품에는 보안택이 달려있지 않아 도난 사고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각 층의 물건은 바로 그 층의 카운터에서만 계산이 가능합니다. 다른 층으로 가져가시면 안됩니다.
6. 울(WOOL)코트는 착용 후 반드시 옷걸이에 걸어 비닐을 씌워주세요. 그래야 먼지가 잘 붙지 않고 보풀도 적고 보관도 용이합니다.
(이거 물어보시는 분이 많으시더군요..) 비닐은 세탁소에 드라이 클리닝 맡기면 길게 뒤집어 씌워주는 비닐 있죠? 그걸로 씌워주시면 됩니다.
7. 니트는 꼭 세탁 망에 넣고 빨아주세요. 그래야 보풀이 적게 생깁니다. 그리고 다른 의류와 마찰이 심하지 않게 관리해주세요.
세탁이 망설여 지신다면 망설이지 말고 세탁소로!
8. 명동 본점에 상품과 재고가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다른 지점에서는 없는 상품이 본점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본점에는 없는 상품이 다른 지점에 있을 수 있습니다.
9. 10시 30분부터 오픈입니다. 일찍 가면 행거에 걸려있지 않은 상품이 나중에 오면 걸려있을 때도 많습니다. 새 상품을 달라고 하지 않고 행거에 걸려있는 상품을 사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행거에 걸려있지 않은 상품은 나중에 직원이 다시 걸어 놓습니다.
10. 코트, 점퍼와 같은 아웃웨어 제품의 상품 택을 찾기 어려우신가요? 대부분의 아웃 웨어 상품 택은 케어라벨에 달려 있답니다.
옷의 가격을 자주 물어보시는데, 모든 상품의 가격은 상품 택에 쓰여 있답니다.
11. 행거에 걸려있는 상품들은 색상 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12. 특정 의류를 모아 놓은 곳은 없습니다.(맨투맨을 모아 놓은 곳 이라던가, 치마를 모아 놓은 곳 이라던가...) 모든 의류는 브랜드 별로 모아져 있습니다. 저 쪽 행거에는 OO브랜드, 다른 쪽 행거에는 OOO브랜드. 이렇게 말이죠.
브랜드에서 만드는 옷이 수십 가지가 넘습니다. 의류와 잡화를 같이 만드는 브랜드도 있구요.
13. 보안 장치가 울려서 당황하셨나요? 카운터 직원이 깜빡하고 보안 택을 제거하지 않았을 수도 있답니다. 침착하게 직원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행거에 걸려있는 모른 의류에는 보안택이 달려 있습니다.
14. 화장실 찾으시는 분들 굉장히 많은데, 매장 건물에는 화장실이 없습니다.
15. 교환, 환불은 7일 이내로, 상품택이 달려있는 상태에서 영수증을 함께 지참하여 오셔야 합니다.
카운터에서 결제할 때 직원이 알려줍니다. 교환, 환불 문의는 카운터에서 해주세요.
16. 궁금한 점이 있다면 직원에게 물어보세요. 직원은 명찰 목걸이를 하고 있거나, 뱃지를 달고 있습니다.
(ex. 새 상품 있나요? 사이즈가 어떻게 되나요? 피팅룸이 어디에요? 다른 색상 또는 사이즈 있나요?)
17. 각 층에는 의자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구경을 하다가 힘들어지면 앉으세요.
18. 화이트 컬러 의류는 피팅해 보실 수 없습니다.
19. 각 층마다 배치되어있는 상품과 브랜드는 제각각 입니다. 직원에게 물어보면 알려줍니다.
(ex. 악세사리는 몇 층에 가면 많아요? OOO브랜드는 어디 있어요?)
20. 옷에 브랜드 택이 아닌 에이랜드 택이 달려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건 브랜드 택이 분실 되어 그런 것이지, 상품의 하자가 아닙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더 궁금 하신게 있으시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