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유머자료가 아닌점 죄송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기서 마약이 어떻다는 둥, 뽕이 어떻다는 둥,,,
어리디 어린 환상속에서, 남들과 다른 무엇이 마치 나를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주는양
까부는 어린애들아...
사실 이런 갤러리는 있어서도 안되는 갤러리야...
그나마 이런 갤러리를 통해서 마약의 무서움과 마약의 파멸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
예방 운동을 펼치고 있는 형님들 이라면 모르겠지만,
내가 여기에는 보기엔 아무것도 모르고, 뽕뽕 거리는 어린애들이 태반인거 같애.
물론 실제로 어렸을때 뽄드한번 불어보고, 엑스타시 한번 먹어본 어린애들도 있겠고,
판매책들 똥꾸녕 쫒아다니면서 술 한칸 얻어먹고 헬렐레 해본 어린이들도 있겠지만,
정말 잘들어라...
진짜 뽕맛 한번 보고 싶고, 혈관에 주사바늘 한번 꼽아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애들은
모니터 얼런 끄고, 이런 곳에 다시는 오지마..진심으로 충고한다.
내 비지니스상 수많은 뽕쟁이를 많이 보거든..
왜 이런말을 하냐면,
정말 한번 뽕에 빠지면, 그건 파멸의 늪이란다.
뽕이란게 그럴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아무리 깜빵 들락날락 거려도 인생 쾌락 한번 제대로 느끼고 싶은 어린애들이 있으면,
물론 이런글 읽을 필요도 없어.
근데 너네도 가족도 있고, 꿈도 있고, 사람처럼 살고 싶지?
뽕 한번이 주는 잠깐의 쾌락에 니 인생 걸만큼
너네들 인생 싸구려 아니지?
뽕에 한번 손대면,
정말 인생 끝나.
공익광고에서 하도 마약은 파멸, 파멸 하니까
그냥 코카콜라 CF에서 코카콜라 맛있다고
상투적으로 말하는 것처럼 의미없이 들리지?
뽕은 기본적으로 점조직이야.
뽕을 검거할때 어떻게 검거하는지 다 알지?
너네 사생결단 봤지? 그게 다 현실이라는것도 알지?
뽕쟁이 한놈이 잡혔어,
그럼 지검 마약반에서 쇼당을 걸어, 5명 불면 불구속 처리하고 공적조서 올려서,
재판에 유리하게 해주겠다.
절대 안불거 같지?
뽕은 건달(조직)이랑 달라서, 적도 없고, 아군도 없어,
우선 나가고 봐야하니까, 줄줄이 불어. 지한테 판놈, 지한테 산놈.
중간책이나, 거물 판매책 한명 들어오면, 뿌리 영글듯이 줄줄이 딸려 올라와.
그게 무슨 소린지 알아?
우선 호기심으로 투약한번 하면 거의 90퍼센트는 걸리게된다고 봐야해.
정말 뽕쟁이들은 하이에나 들이야.
서로 물고 물려.
어제 형,동생이었는데, 자기 사건 엮이면, 무조건 다 엮거나,
아니면 작업도 직접해, 왜? 어떻게 해서든 나와야 하거든
그래서 지검 마약반이나, 경찰 마약반에서는 야당을 키워.
류승범이 사생결단에서 야당으로 나오지?
뽕 거물급 몇명 안면 터넣고, 때 되면 집어넣는거야.
정말 마약반애들이 마약 근절 시키려고, 뛰어다니는줄 알어?
난 마약반 형사랑 뽕쟁이랑 형님, 동생 하면서 전화하는 것도 봤어.
어짜피 마약은 절대 못없어져. 근데 걔네들은 실적제거든.
얼마 입건하고 구속시켜야 승진하지.
우리나라 공무원이 국가에 충성하려고 일하는거 봤어?
어짜피 중간책이나 괜찮은 판매책은 그냥 뽕이나 팔고 돈이나 벌고,
밑에서 투약으로 들어오는 놈들은, 소모품이야.
판매책이 구속되면, 그 놈들 풀려나게 하는 소모품,
그리고 마약반 실적올려주게 하는 소모품.
근데 웃기는건 한번 이렇게 얽히면, 점점 늪에 빠져든다는거야.
교도소 한번 들어갔다 오면 체념하대?
처음엔 호기심에 투약으로 시작해서, 깜빵몇번 드나들면,
직장잃고, 가정잃고 하다가, 이젠 지가 판매를 해.
그래서 뽕쟁이들은 전과가 화려하지, 왜냐 교도소가 지들 집이거든
정말 인생 불쌍하지...
근데 알다시피 판매는 단순 투약이나 교부보다 형이 쎄거든,
그럼 이제 자기가 나오려고 다른놈들 집어넣기 시작하는거지.
나는 지검 마약반 계장이 뽕쟁이가 되서 깜빵가는 것도 보고,
뽕 다시는 안한다고, 손가락 끊고 나서도 그거 못끊고, 다시 뽕으로 들어가는것도 봤어.
생각해봐, 직장도 없고, 가정도 파탄나고,
뽕을 못끊어서, 돈 몇푼에 뽕 몇개 팔면서 그렇게 밖에서 몇달 생활하다가,
또 때되면 교도소에를 가, 지가 걸리든, 작업 당해서 들어오든 둘중에 하나야.
그게 제대로 된 인생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뽕 오래하면 몸 망가진다.
뼈가 삭고, 심신이 피폐해져. 인간관계? 사회 생활?
그런거 포기해야해, 뽕에 관심을 가질때부터 그건 악마와 바꾼거야.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사람들한테 뽕 팔아먹는 놈들,
정말 다 잡아 죽여야해.
우리 나라에 뽕쟁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지?
깜빵에도 뽕쟁이들 우글거려.
인생 막장이지..
정말 인생 막장이야...
말이 좀 길어졌는데,
좀 같잖아도....
정말 인생 갈때까지 다 간 인생 쓰레기들이 뽕 맞고, 막장 들어가는건 상관없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호기심 많은 어린애들이,
여기와서 필로폰이 어떻고, 마약이 어떻게,
재잘대는게 정말 걱정이 되서 그런다.
오해는 하지말고.
차라리 뭔가 색다른걸 해보고 싶거든, 풀(대마초)을 뜯어라..
또 시킨다고 하지말고,
풀도 잘못뜯으면, 엮여 들어가는거 알지?
인생 막굴리지 마라...정말...앞날이 창창한 애들이 그러면 혼나
_________________________
얼마전에 사생결단을 받는데... 그걸보고 인터넷을 뒤적뒤적 거리다가..
ㅎㄷㄷ.. 호기심에라도 손대면 정말 큰일나겠네요
디씨 마약겔 펌
계절은 색을 바꿔가며 몇번씩 찾아와도,
이 마음은 시들지 않는 꽃처럼 흔들거리며..
그대를 생각해...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