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다음 지문을 읽고 떠오르는 생각을 자유롭게 기술하시오.

 어느 옛날, 인도에는 소를 17마리 가지고 있는 부자가 있었다. 이 부자가 죽게 되자 세 아들에게 당시 율법에 맞게 유산을 나눠 줘야 했다.

따라서 큰 아들은 전체 소의 1/2 를, 둘째 아들은 전체 소의 1/3을, 막내 아들은 1/9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되자 소가 딱 나누어 떨어지지가 않았고, 결국 세 아들은 이 문제를 가지고 오랫동안 싸우게 되었다.

몇 주가 지나고, 이 마을을 지나던 한 노인이 세 아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 이야기를 들은 노인은 자신이 데리고 온 소를 이들에게 주며

이 18 마리를 가지고 나누라고 하였다.

이렇게 되자 큰 아들은 9마리, 둘째 아들은 6마리, 막내 아들은 2마리를 가짐으로써 일이 잘 마무리 되었다.

그런데 이렇게 되자 노인이 타고 온 소 1마리가 남게 된 것이다.

이에 큰 아들은 당장 노인에게 달려가 당신의 소 한 마리가 남았으니 다시 가져가라고 하였고

모두가 손해 없이 일은 잘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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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제 친구들의 경우 이과와 문과 친구들이 확연히 차이가 나더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