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 토문에 항아리같은 옷이 있다는 썰을 풀어놨슴...

솔깃한 나는 그분과 구경가기로 하고 방금 해나무 마을에 도착한 저는 토문 귀환부적까지 사서 날라갔슴.

드디어 신난다하고 달려가서 의류 상점에 도착 거래를 누른뒤 곤족 맞는 옷을 볼려고...

의류상점에서 쉬프트... 우클릭을 하는순간... 옷이 사버려짐...끵?

"?!?!"

아 진짜 3초간 멍하니 있다가... 찌발 머리속의 뇌가 반쪼각 나는 충격을 받았슴..

쉬프트 좌클릭을 우클릭으로 잘못해서 바로 사버린거임.

혹시 팔릴까 싶어서 상점 물품을 봐도 파는사람 하나도 안보임...

내가 미리보기 해봐도 도저히 이건 안팔릴 품목..

결국.. 자포자기하고 입은 결과는...

-오유인의 포즈-

근데... 표정이 너무 리얼하게 찍혔네요... " 다들 그렇게 ㄱㅇ가 되는거지"  찰싹!

ㅇ

- 정 면 -

아오 찌발 목에 왠 전구가 달려있데 - -... 일본산 방사능 전구가 딲!

- 뒷 태 -

 우리면 아주 뽀얀 사골국물이 우러날것만 같은 뼈다귀 세트 메달고 계심 ..

마우스 좌우로 움직이면 꼬리마냥 살랑 살랑 거림...

ㅇ

아오 찌발.. 내가 이걸 100골이나 주고 삿다니 아오!!!!!!!!!!!!!!!!!!!!!!!!!!!!!!!!!!!!

어제 60골 뜯긴이후 난 완전 파산당했슴..

그나마 팔만한거 팔아서 102골 벌어뒀는데 후.....

아는사람이 첫째사진 포즈보고 기겁해서 달아난건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