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세삼스래 나이들은걸느끼는 하루였다.
아침 6시 모두가 헤어질시간까지 가면서, 도무지 허리가 아파서... 견딜수가 없었다.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는게 돈도아끼고 모두가 즐겁게 마지막까지 헤어지는 방도이거늘...
혼자 택시탄이유는... 허리가 아파서 -_-;;; 걸을수가 없었다...
어제 참석자가 누군지는 이야기 하지 않겠다.... 하지만, ^^ 대략 누구누구 참석했는지
알거라고 믿는다.. 가장... 신경쓰이게 한사람이 베베였고, ㅋㅋ 가장 날 웃겨준사람이
람세스랑..시지였다. 그러나, 원페어의 주사는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었다..
대략. 사진은 찍었으니... 나 홈페이지에 몇일뒤에 편집해서 올릴듯하다.
에릭이 노래하는동영상이랑. 귀여운 막내의 모습도 사진에 담겨져서 올라갈듯하다.

오늘에 유머.... 솔직히.. 가슴아프고 어딘가 아픔이 있는 사람이들이 대부분인지라. 어
재도 많이 느꼈다... 꿎꿎히 아픔을 유머로써 무마시키며. 아무렇지도 않은듯 당차게 살
아가는 그들의 모습... 배울점이 많다. 

곰탷이는 힘들면 울어버리거든...

아무튼, 길게 적진 않겠지만, 즐거웠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네요.
양띠소년이 ... 돈을좀 많이써서... 미안할따름..
언젠가 교대 놀러오면... 연락 하길바랍니다... 오유인 누구나 환영.!
그리고 오기전에 엠에스엔으로 메시지좀 보내주세요 ^^
그래야 오는지안오는지 미리 약속잡지... ^^
고대는 곱창이 유명한듯해요.. 곱창집이 크게..있는거 보니...

^^ 곱창에 소주한잔합시다.
제 msn은 자게에 글쓴이로 검색하면 나올듯하구요.

람세스가 형님역활하다가... 제가 큰형님이 된 어제의 번개에선. ^^;;; ㅎㅎ;;
큰형님이  노는거 잘몰라 동생들에게 미안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