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정치를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는 정치적 감각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말만 많은 정치인들만 봐와서 
다들 느끼지 못하는거 같습니다만

성향으로 따지면 고건이나 반기문 같은 타입으로 
가만히 있어도 존경받는 그런스타일입니다

서울대 다닐때부터 이사람은 숨쉬는것만으로 후배는 말할것도 없고 
동기나 선배 들한테도 존경받는 유명한 사람었습니다.

그럼에도 이치에 어긋나거나 
말실수를하거나 하지 않고 중간에서 언제나 좌우를 어루 만졌죠 

90년대 당시 한국에서 도스 플로피 부팅 시절부터 
컴터좀 만지는 애들한테 [안철수] 하면 

빌게이츠,스티브잡스 같이 그냥 신이었습니다 

당시 pc통신이 활성화되기 전 시절인데도 불구하고 
입소문만으로 이 정도였습니다  

그냥 이사람이 내컴퓨터 살려준 생명의 은인이자
한국IT의 로베르토 바조 였습니다.

사실 정치라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착한게 최고지요

대통령이라는 위치가 워낙에 강한힘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높은 위치에 있는사람이 나쁜감정을 조금이라도 가지는 순간 
나라를 혼돈에 빠트릴수있습니다.

결국 정치하는 사람이 나쁜놈이면 안되고 
애국심을 가지고 이치에 맞는 일을 하는 사람이 되면 그게 최고의 정치인입니다

물론 자신과 주위사람들의 사리사욕을 챙길려는 
나쁜마음으로 대통령이 된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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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있었지만 우리 가카는 하여간 절대 그럴분이 아닐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