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교토에는 11월 말에 단풍이 제대로인지 여부가 첫번째 입니다. (11월 27일 ~ 29일로 일단 예정)
두번째는... 교통편은... JR 웨스트 칸사이 패스 + 칸사이 쓰루 패스 조합으로 하는 것이 좋을지... ICOCA&하루카 왕복권이 좋을지...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쌩(?)으로 가는게 좋을지 여부입니다.
(부산 김해공항에서... 오사카(칸사이) 쪽으로 가는 비행기로 이동하는 것으로 여정 시작입니다.)
세번째는 교토에서 볼만한게 또 어디일까요? 일단 알아본 것으로는 아라시야마, 노노미야신사, 텐류지, 청수사(기요미즈데라) 정도만 찾았네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2박 3일에 이 곳만 다닌다고 하기엔... 좀 아까우려나요? 교토에서 더 볼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네번째는 교토 외에 한군데 더 찍을 수 있겠다 싶은 곳으로는 오사카가 있는데요. 거기에서 딱 떠오른다는게 오사카 성 말고는 떠오르는 것이 없네요. 오사카에서 좀 볼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다섯째, 숙소문제가 되겠는데요. 오사카와 교토는 숙소를 그냥 한군데로 잡아놓고... 왔다갔다(?) 해도 되려나요? 아니면.. 오사카 1박, 교토 1박...(역으로 교토 1박/오사카 1박) 이런식으로 하는 것이 좋으려나요? [이건 추천루트도 같이 넣어주신다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