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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34325
    작성자 : 익명Ω
    추천 : 66
    조회수 : 3204
    IP : 68.209.***.48
    댓글 : 2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6/14 22:08:50
    원글작성시간 : 2006/06/12 23:32:41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4325 모바일
    어떻게 남의 인생을 이따구로 망칠수 있냐고요!!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짜증나는 고민거리가 있어서 그럽니다.

    먼저 제 말 실력이 안좋아서 그러니 이해하시기 힘드실 겁니다.

    2004년 3월 전 미국으로 유학을 왔습니다. 이유는 제가 그 당시 내신이 68% 라 인문계 고등학교 원서접수를 하기가 어렵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실업계중 그나마 내신 70%까지 받아주는 실업계에 갈려고 했지만 미국에 이모가 있어서 엄마, 아빠, 선생님, 이모가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것을 강요. 그리고 제 부모님도 실업계 가는걸 반대하시고. 인문계에 원서접수 했다가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미국에유학을 갔습니다. 

    하지만 그게 내인생이 끝나는 일이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미국에 유학을 갔습니다. 거기 이모도 있어서 싸게 유학을 할수 있다고 해서 전 유학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계획된 학교에 가는걸 취소시키고 다른 공립학교를 다니게 했습니다. 저는 그래도 계속 다녔죠. 공립학교라 학비가 필요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모란 사람은 제가 무슨 자기 애를 돌보러 온 사람처럼 제 공부에는 관심도없고 오로지 자기 애 놀아주게만 했습니다. 그렇게 처음 1년은 보낸죠. 그리고 성적은 계속 않좋아지고 영어실력은 사람들과 의사소통만 할뿐 그 이상으로 늘어나질 않습니다. 그래서 성적은 좋지 않고 이모도 원래 algebra2를 해야 할 10학년때 algebra1 을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11학년인 지금 칼큘러스를 해야하는 판에 geometry를 하고 있는중입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하루종일 이모 딸 아이 하고만 놀아줘야 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스웨터를 실수로 빨래통에 않넣은것 가지고 이때까지 저보고 거짓말 밖에 안한다고 하고 그리고 자기 남편이 미국인인데 자기남편이 회사 일찔 나가는거에 제가 학교를 일찍나가는것 가지고 저보고 잠을 못자겠다고 짜증내고(학교가 멀어서 새벽 5시에 학교버스가 옵니다.) 학교갈 준비 할때 소리내면 저희 어머니가 보내주신 컴퓨터랑 mp3 다 부숴버리겠다고 협박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은 제가 손대지도 않은 핫도그에 자기 딸이 베어 먹은것을 저보고 했다고 하고 제가 안했다고 하니까 제가 자기 엄마아빠 닮아서 거짓말 한다고 하고 갑자기 주제 바꿔서 우리 엄마아빠 욕만 잔뜩 합니다. 그리고 어느날은 쪽지 시험을 쳤다가 그 성적이 안좋아서 학교에서 방과후에 남아서 시험을 쳤는데 통학버스가 끊겨서(집에서 학교까지 거리가 수십km 이고 제가 사는 곳에는 대중교통시설이 없습니다. 버스도 없고 택시는 콜택시 이고.) 이모한테 데려다 달라고 했더니 유학 시킨 지가 죄라면서 한탄하면서 저희 엄마아빠 욕을 해댔습니다. 언제는 제가 여기서 공부할수 있도록 기도까지했다면서...

     그리고 제가 숙제를 할려고 하는데 자기 딸이 놀자고 하면 놀아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자기 딸이 이모한테 이르고 이모는 무조건 자기 딸이랑 놀아줘라 하며 압박 합니다. 그리고 제방에서 공부하고 컴퓨터를 하면 외부에서 소리가 잘 안나는데 그것 가지고 이모가 저를 몇번 불러도 대답 안한다고하면서 제가 반항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잘 안들려서 그랬다고 하면 핑계대지 마라고 소리치고 자꾸 그러면 한국으로 보내버리겠다고 하고 또 우리엄마아빠 욕을 합니다. 그리고 어느날은 이모가 교회 갔다온 사이 고양이가 새장을 떨어뜨렸는데 그것 가지고 제머리와 얼굴을 주먹으로 수십번 후려치고 하이힐 신은 발로 차고 고양이가 했는데 제말은 못믿겠다고 하면서 저를 계속 후려치면서 저희 엄마아빠 욕을 해댔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엄마아빠가 저 공부해라고 보내준 돈으로 독일제 4000만원대 독일차를 샀습니다. 어느날은 자기 딸이 놀다가 상처가 난곳에 소독을 하기 싫어 짜증을 부리자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제방에 오더니 '그래 니 맘대로 그따구로 행동해봐라!' 를 반봅하며 제 방에 있는 컴퓨터랑 의자랑 던지고 제 얼굴을 마구 후려 쳤습니다. 안그래도 자기랑 자기 딸 때문에 유학와서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열받았습니다. 

    일년동안 쌓이고 쌓이고 맨날 저에게 거짓말만 한다고 하고 자기 딸이랑 놀아라고 하면 핑계만 댄다면서 억지부리고 자기 남편이랑 싸운걸 아무 영문도 모르는 저한테 다짜고짜 와서 질질 짜면서 예기 해주면서 저한테 짜증만 부리고 맨날 그딴식으로 저를 2년이 넘도록 괴롭히고 새장 때문에 저를 개패듯이 팬것에 대해서 쌓이고 쌓인 분노가 치밀어서 충동적으로 제가 그 이모란 사람을 저도 모르게 한대 쳤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다짜고짜 우리가족과 친척에게 하나하나 전화해 가면서 저를 한국으로 데려 가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으로 가면 엄마아빠는 이혼 하고 엄마는 저와 제 동생을 데리고 시골가서 살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있는 아무 영문도 모르고 이모하고만 예기를 한 가족들은 저에게 전화가 와서 '이모가 니 잘되라고 하는거지 어디서 손지검이야!!' 라면서 그리고 가족들과 친척들이 이모를 달래고 그래서 한국으로 가는건 취소되고 전 또 이모한테 개맞듯이 맞았습니다. 그리고는 '니 사정에 이렇게 유학온것도 기적인줄 알아라' 라고 하면서 따지고 제가 여기 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제 동생한테 돈 모아서 X-box 사준것 가지고 저보고 '니가 니동생 아빠냐? 아빠냐고?' 라고 하면서 또 맞고. 그래도 저는 한국에 있는 가족들의 상황과 아버지 사업이 부도나서 빚까지 지게 된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그냥 참고 있었습니다.

    그 일 이후로 이모의 목소리는 더 커지고 압박도 심해졌습니다.
    그래도 참고 있었습니다.
    제가 가만히 얌전히 있고 평소에 하던 화풀이로는 분이 안풀렸는지 이제는 저보고 자기랑 자기딸이 화나 있거나 자기 딸 혼낼 때 제가 제 방에서 휘파람 부른다고 합니다. 전 어이없어서 그런짓은 안한다고 하니 저보고 니같은 거짓말만 하는놈의 말을 어케 믿냐 라고 소리 쳐댔습니다. 그리고 제가 고양이 화장실 안치운다고(자기 딸이 키우는 고양이) 제 부모님 욕을 하고 저보고 게으르다고 하고 이기적이다고 하고 그래서 제가 전날 치웠다고 하면 거짓말 한다고 하고 잘못했다고 하면 말만 그런다고 하고 암말 안하고 고개 숙이고 있으면 혼내면 그냥 멍~하게 이냐 라고 하면서 억지를 부립니다. 

    그리고 며칠전에 이모가'오늘은 컴퓨터 끄고 하루종일 내 딸하고 같이 있어라'
    라고 하고 또 저희 엄마아빠를 욕하고 그래서 저는 아무말 없이 그냥 자기 딸하고 있으니까 이모란 사람이 반항하는거냐 라면서 제 얼굴을 마구 쳐댔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가 공부하러왔지 라고 하니까 저보고 '니 그렇게 니밖에 모르고사는 이기적인 놈이냐? 니같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한국이 안되는거다. 그딴식으로 나오면 한국으로 보낸다. 우째 그리 속이 좁노? 그리고 니가 그렇게 열심히 공부했나? 맨날 놀았으면서' 라면서 또 저를 마구 쳤습니다.

    공부하는게 이기적이다라... 말이 됩니까? 아니 애 보는것도 정도가 있지 애본다고 논것 가지고 제가 공부도 안하는 놈이랍니다. 누구는 애랑 놀아주고 싶어서 놀았습니까? 어떻게 하루 종일 애를 봐라고 하냐고요!!

    그리고 저보고는 공부하는게 이기적이랍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그래 예전처럼 한번더 때려봐 때려 보라고!!!'그러면서 저를 마구 치고.
    그렇다고 제가 치면 경찰에 신고해서 감옥 갈께 뻔하니까. 제가 아무 힘 없는걸 지가 아니까.

    이모란 년이 저를 불법 체류자로 만들어 놨더군요. 그럼 경찰에 신고 해도 미국 시민권인 지는 안전하니까 신나서 개패듯이 패고 짜증나는 일 있으면 화풀이 하고 술 쳐먹고 술주정은 다 저한테 하는거죠. 

    그리고 이제는 저희 가족, 친척들한테서 신용을 잃었고 가족들도 이제 저와 통화하기 싫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모란 사람도 제가 입양기한이(2007년 1월 만기.) 끝나고 제가 운전을 할수 있게 되면 저하고 모든 인연을 끊어 버리고 자기 집에서 쫓아 내겠답니다. 그렇게 되면 안그래도 이모란 사람이 제가 게으르고 이기적이라고 하면서 남이라고 하면서 한국에 있는 가족, 친척들한테 '버릇없고 이기적인 쓰레기' 라고 이모가 인식시켜 버렸는데. 맨날 밤에 한국에 전화해서 저보고 능구렁이, 인간도 아니다, 이기적이다 라고 하면서. 그러니 가끔 가다가 이모란 년이 없을때 친척에게 전화오면 "니 이모 한테 잘해라!" "니 요즘 왜 그라노!!!" 라면서 전화오고. 
    그렇게 되면 가족, 친척들 한테 인연이 끊어질게 뻔하지 않습니까? 엄마아빠도 저와 통화를 안하고.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등등 모두가 저랑 인연 끊을건데. 에이씨 진짜 저 그들한테 악한 감정 없어요....

    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건 이모란 년이 치밀하게 계획을 하고 나를 이꼴로 만든거죠.

     유학비자로 Pensacola academy 에 3년동안 머무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왔죠. 엄마 아빠는 이모한테 돈을 보내서 이모가 쓰도록 하고. 그리고 이모는 바로 저를 공립고등학교 (공립고등학교는 등록금이 없이 죄다 무료입니다.) 로 전학시켜 버렸으니 보내는 돈은 다 지가 쓰고 그리고 4000 만원짜리 고급 볼보나 구매하고.(전 여태까지 학교 옮기는게 한국처럼 쉬운줄 알았죠.) 그 3년간의 유학비자는 파기되고 지금 저를 불법 체류자로 만들어 버리고. 그때부터 저를 이용하기 시작한거죠. 그리고 학비는 무료니까 부모님이 보내는 돈은 모두 지하고 즈그 딸 쓰는데 바쁘고. 직장도 없는게 지 카드 빚은 가득 쌓여 있고 그래서 저보고 전학한다 치고 유학비자 해제시켜서 반 강제적으로 입양 시키고 그래서 입양 기한 끝날때까지는 불법 체류자니까 지 맘대로 부려먹고 있죠. 그리고 기한 다 끝나면 지가 지고 있는 카드빛은 나한테 얹힐거고 자기 딸은 자기 아빠가 있으니까 (이모란 년이 이혼했거든요.) 카드빛 안될거고. 먹다 남은 음식들이나 주고 즈그 딸이 한짓도 알면서도 즈그 딸이 안했다고 하면 나보고 뭐라하고. 또 패고. 씨발...

    그리고 조금 있으면 성인(18세) 가 되는데... 미치겠습니다.

     한국에 있을땐 메일로 학교 광고 시키고 팜플랫 보내주면서 유학 오라고 유혹했을때 이렇게 될줄 알았으면 안오는건데!!!!!!!!!!!!!!!!!!!!!11
     
    입양 기한 끝난다고 해도 불법체류자라 감빵에 갈꺼 뻔하고 그전에 한국가면 고등학교 중퇴에 불법체류로 기록 되어서 아무데도 취직 못하고... 지금 진짜 미치겠습니다. 엄마아빠는 영문도 모르고 이모한테 계속 돈 보내고 있고 그렇다고 이거 솔직히 다 한국에 까발리면 이모란 년은 절 내쫏을게 뻔하고

    씨발 개맞듯이 쳐맞으면서 밥 먹는데는 개도 안건드린다는데. 화장실 오래 쓴다고 지랄하고 밥 느리게 먹는다고 뭐라하고 그러면서 자기 딸은 엄청 챙기는게... 예를 들어 제가 콜라를 꺼내 먹는데 그 쬐끄만 딸년이 지도 콜라 같이 먹겠죠. 근데 그걸 보고 이모란 년은 제가 일부로 지 딸 살찌게 할려고 지 딸 앞에서 군것질을 한다고 합니다. 

    아 진짜 그리고 이모란 년 지가 쓰던 8년 된 컴퓨터를 저에게 써라고 했는데 그거 2GB 용량에 200Mhz 수명 다되가는 컴퓨터 제가 쓰게 놔뒀는데 제가 인터넷 하는데 8년 된 컴퓨터가 제대로 버티겠습니까? 고장나니까 제탓으로 확 돌려버리더군요. 

    그리고 자기 딸이 저와 함께 비디오 테잎을 봐서 VCR 이 부숴졌는데 그게 다 제탓이랍니다. 지금 진짜 미치겠습니다. 방학인데 지 딸년이랑 장난아니고 하루 15시간 넘게 같이 붙어 있어서 제가 할일도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저 두년을 수십번 찢어죽이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아 진짜 유학왔는데 엄마의 자매라는 년이 사기를 치냐고요.

    이건 유학 온건지 남의 집 살림 도우러 왔는지 미치겠습니다. 더 웃긴건 저년이 한번만 더 공부 소리 냈다가는 한국으로 쫒아낸다내요? 이기적이라나 뭐라나?

    진짜 학생이 공부하는게 이기적이라고 하는건 진짜 미친짓 아닙니까?

    아나 이 인생 어떡하죠? 

    누구는 남의 인생 잘 망쳐놓고 떵떵 거리고 엄마아빠는 돈 다 보내고 빚덩이에 얹혀 있고 .

    법적으로 대처할 방법 아는사람은 제발 누구 인생 하나 살린답시고 가르쳐 주세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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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6/13 06:44:32  59.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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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6/06/13 21:42:21  61.248.***.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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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6/06/14 01:29:13  221.15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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