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고민이 생기면 오유에 오게돼는 한 오유인입니다.
짥게 쓰겠습니다... 제가 좋와하는한 여자가있습니다 .. 남들은 별루라고 하지만 저한테 정말... 유유 말이 필요없삼....전 그때마다 말하죠 "나한테만 이쁘면 끝이라구" 암튼... 그여자가있는뎅 
(저 미국에 살고있는 고딩임당) 그 분이 눈에들어오더라고요 전학날부터
그래서 재가 숫기가 없어서 말한번 못부치고 짜지고 살았습니다 (캐 후회)
한 7개월인감? 봤나... 그랬을껍니다.. 겨우 말한마디 붙였습니다... 
나:안녕
그녀:... (씹혔삼)
나:저기.. 한국사람이지?
그녀:yeah...(응)
나:남자친구있어?
그녀:(발그레) no... =아니.. (전 웃길래 좋은뜻인줄알고 좋와 미치는줄...)
나:그럼.. 전화번호좀줄래?
그녀:why?(왜)
나:아 그냥......
그녀는 왜?라구 말하는동시에 주머니에서 핸펀꺼내구 있었습니다 ... 
핸펀이 딱보이는 그때!
바로 이때!!   학교에 있는 어떤한인(여자) ... 저한테오더니
지친구어딨는줄 아냐고 묻는겁니다 -_- 아...그러더니 제가 왕창당황해서 말을 더듬으니깐
저의 그녀는 그냥 웃으면서 지친구한테 가더군요... 전 ... 졸라 빡찼습니다 
그딴 어의 없는타이밍 개나 주라고해 ... 
그날 쉬는시간에 돌아다니다가 그녈 만났는데 도저히 다시 물어볼염두가...그래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아  유유 존나 후회중..) 그래서 그담날
다시 만났습니다 그래서 진짜 용기내서
나: 안녕... 어 어제는미안햇어 친구때문에... 전화번호.. 줄래?
그녀: (비웃는단듯이)no (아니)
아... 비수.... 전바로 알았다구 하고 걸어갔삼 그리고 한 몇달더있다가 방학했죠...
미국은 여름방학에 학교 마치고 방학이 3달정도입니다 지금 저두 방학임... 그니깐 여름방학끝나면 1학년이 더올라간다는거죠.... 지금 방학인데... 똘아이 돼겠습니다... 유유
그래서 어떻해해서 그녀 싸이를 알아냈는뎅... 들어가보니깐 그녀는 잠수 하고 
Myspace 라는 걸하더군요 (미국 싸이같은거) 근데 myspace 는 비밀로 돼서 친구만볼수있어요 그래서 싸이들가니깐 잠수가됐어도 옛날 사진은있더군요 40장정두... 요즘 그거... 맨날봅니다.. 싸이코돼가는중인듯...하루에 그녀 싸이 한6번정두는기본으로 들가댄다는;;;; 그래서 친구한테 말하니깐 아예 컴터에 저장하라구 하더군요... 그래서 쌩유 하고 저장했죠... 아... 미치겠삼요 유유
소문에 의하면 그녀는 동성연애자라는설두있고요... 백인남자만좋와한다는설두있고 한국사람 싷어한다는설두있고... 암튼 그딴거 다.. 까라하고... 진짜...아.... 혈압... 내 인생에 글이렇게 길게쓴건 첨...
지금 밤 12시인데.. 빨리자야하는데.... 하... 님들아.. 저 어떻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