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불타는 금요일 입니다. 전 내일도 일하러 가지만 왠지 금요일이라 행복하군요
안녕하십니까 80억 딸쟁이 햄물입니다.
이 연재물을 제 동생도 보고 있는데 저번에 심슨 보고 아주 평생 놀림거리가 생기고 말았네요 ㅠㅠ
42화입니다.
이번화도 상당히 재미있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어디론가 수송중인 죄수들
부릉부릉
상추쌈의 히치하이킹
길을 잃었네요. 오늘은 상추쌈이 주인공입니다
태웁니다만
그대로 감옥으로 직행합니다
헐 ㅋㅋㅋㅋㅋ
차 잘못타서 한순간에 인생망친 상추쌈
헐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죽나보군요
억울하게 잡혀온 상추쌈. 생각해보면 이런식으로 무고한 사람들 감옥에 막 잡아다 놓는군요. 여기 정부기관은 참 저질이군요
상추쌈의 난리를 틈타 교도관 몇명의 동태가 수상합니다
감옷문이 열리고 전 죄수가 풀려나는군요
화상전화인데 무전기로 무전을 하다니 역시 70년대 만화로군요
아니 다 게릭터래.
그 수용자들 중엔 용이처럼 억울하게 잡혀온 일반 가족딸린 가장들도 있을텐데
그런 선량한 사람들을 저 싸이코새끼들이 다 죽이죠
우리는 범죄자든 선량한 사람들이든 구별하지 않는다.
사람이 중심이고 능력을 우선시하는 게릭터
처음에 마음을 얻기는 힘들죠
불가능이란 없는 게릭터. 가능성은 우리 대장님과 메롱님과 게릭터 단원 한명한명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용이는 존재감을 올리기 위해 본부를 찾을 생각을 합니다
저 같아도 게릭터 하겠습니다
아싸 신난다. 자유에다 4대 보험되는 평생 일자리까지!!!!
이 아저씨들 좋겠네요
어우 쎕니다
머리 광내고 싶다
한편 얘네들은 이 기회를 이용하여 본부를 찾아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감옥에 있는 사람들은 다 나쁜 놈들이야 사형형무소로 돌려보내서 다 죽여야해 ^^
게릭터 본부도 찾아내고 죄수자들의 꿈과 희망도 짓밟아버리려는 계획!
그리고 대장님 목소리도 가짜로 만들어왔습니다 ㅋㅋㅋㅋㅋ
한참 계획하는 도중
갑자기 나타난 게릭터 부대장!
동료들이 깜짝놀랍니다
이새끼 게릭터 놀이하려고 복장도 준비해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기를 제대로 치려고 준비 철저한 탑싸이코
이게 무슨 정의의 만화인지 도둑들인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어울리네요
악당 될 생각에 미소가 얼굴에 가득합니다
넌 역시 악당이 어울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나한테 저런 소리를 듣다니 ㅋㅋㅋㅋ
그 와중에 욕먹는 상추쌈
상추쌈은 자신과 같이 억울하게 감옥에 들어와 사형집행일을 기다리는 한 남자와 이야기 중입니다
이 남자가 죽음을 기다리면서 유일하게 할 수 있는건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는 일이지요
이쁜 마누라와 딸 지금 가족들은 애타게 이 남자를 찾을텐데 참 이 나라 치안도 보면 개판이군요. 멀쩡한 사람도 가두고
이 딸은 한참 아빠보고싶을텐데 ㅜㅜ
어짜피 게릭터가 되어 밖으로 나가게 되서 남자도 기분은 좋습니다
그래 용아 착한일 해야지
한편 구라방위대는 작전을 개시합니다
우주선 부앙
조종 더럽게 못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쓸모없는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죽이는거 빼고 잘하는게 없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용이가 빠지면 제트피닉스도 못모는 군요. 그럼 여기서 잠깐 버드미사일성애자 조종실력을 볼까요? ㅋㅋㅋ
이새끼도 쓸모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명 한명 전투복을 보급해주는 게릭터 상추쌈은 싸이즈가 안맞네요
이 노란 아저씨는 아까 샴푸가 필요없는 대머리아저씨
얜 부대장인거 같네요
탈옥 ㄱㄱ
그동안 얘들은
사기치기 위해 새트장을 만듭니다
게릭터 기지로 그럴듯하게 보이기 위해서
게릭터는 아무리 그래도 사기는 안치는데 이새끼들은 사기전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많은 사람을 태우려면 시간이 걸리겠죠.
다 탔습니다
순간 마주친 두 사람. 하지만 서로 정체는 모릅니다.
조또마떼
그렇죠 모든 군부대에선 암호가 필수죠.
아 시발 좇됬다
과연 탑싸이코는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요?
아이캣치
제가 그젛게 연재했던 심슨도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암호몰라 조까
나 군대 안갔다와서 몰라
대충 얼무리고 탈출합니다
조종사는 탑싸이코겠죠
바다로 첨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레기 조종실력을 자랑하는 탑싸이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 진짜 게릭터 대원들은
감옥으로 갔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근처 세트장으로 착륙하죠
내린 비행기 양 옆에 스크린을 세우네요
이렇게 옆으로 동영상을 보여주고 밖에서 조종하는 것처럼 꾸미는 겁니다
와 시발 저렇게까지 꾸며서 다 형무소의 이슬로 보내버리고 싶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밖 풍경을 보는 죄수자들
비행을 오래하네요
시간을 체크하고
억지로 재우려고 가스도 사용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니네가 악당이랑 다른게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잡니다만
용이는 눈치챕니다
다 잠든사이 탑싸이코는
한명 한명 시계 조작까지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시발 철두철미한 새끼
탑싸이코를 보고 의심하는 상추쌈
한편 진짜 게릭터 애들은 수상한 시설을 발견합니다
역시 빈틈없는 게릭터
그 와중에 탈출을 생각하는 아저씨 역시 가족들이 너무 그리운가 봅니다.
다 까바릅니다 ㅋㅋㅋㅋㅋ
뭔 개소리야
그때 게릭터 부대장을 부르는 탑싸이코
본부 위치를 말해라
좀 다른 방법으로 알아보는 방법이 있을텐에 이렇게 '나 가짜요' 하고 티내는 방법말고....
있죠
이걸 유도질문이라고..... 어휴
본부 위치를 알려주다가
바로 뒤치기 ㅋㅋㅋㅋㅋ
그걸 전부 지켜보고 있는 버드미사일성애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했다 게릭터 부대장
훗 그럴줄 알고 우리가 전부 계획을 준비해놨다
가짜 대장님 목소리
목소리로 바로 명령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지 위치를 알려줍니다
한편 진짜 게릭터들도 수상한 곳을 찾아내지만
아뿔싸 함정이었습니다
기다리는건 새날개의 사신들
학살의 시간
졸라팹니다
패면서 막 웃고 있군요
아싸 각도 죽인다
요상한 자게로 막 팹니다
이새끼는 싸우는 도중 뭐하나요? ㅋㅋㅋㅋㅋ
마지막 한명까지 골로 보내버립니다 ㅠㅠ
그와중에 보여주는 팬티샷
오늘은 서비스가 좋네요
핰핰 행복하다 ㅠㅠ
쓰읍 아 죄송합니다 침좀 닦을께요
한명을 살려줘서 진짜 부대장에게 구라명령을 내리게 합니다
형무소로 보내버리려합니다
그 와중에 죄수들은 게릭터 기지 비스무리한 곳에 도착했습니다
대장님 (가짜) 무전받고 내렵니다
저기가 게릭터 기지야? 신난다!
그 와중 탈출하는 두 사람
다 들팁니다
우리 사기를 방해하는 놈들은 다 죽인다!
탑싸이코를 발견한 상추쌈
덜싸이코 총을 맞고 쓰러지면서
가면이 벗겨집니다
이거 끝나고 통닭 10마리 사줘라 덜싸이코야
그 남자는 과학닌자대를 피해 어쩔 수 없이 게릭터를 따라가게 되고
진짜 게릭터 대원들도 형무소에 신입 게릭터 대원들도 아까 그 형무소에 모이게 됩니다
철컹철컹
아직 속은줄 모르는 죄수자들 ㅠㅠ
아까 그 형무소
와 국제기관이 사기를 아주 잘 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조까 전기의자가 너희들을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불쌍한 이 아저씨
가족들이 기다릴텐데 저새끼들 때문에 ㅠㅠ
끝났으니까 우린 밥이나 먹으러 가자
상추쌈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차라리 자유의 맛을 안보여줬더라면 좋았을텐데
줫다뺐다가 안주는 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릭터들도 전부 전기의자로 보내고 사형수들도 전기의자로 보내는 싸이코 특공대 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악당새끼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하면 지구도 팔아먹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들은 기다리고 있는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