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20대입니다

반년정도 연락하던 서로 호감잇던 동생이 잇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서로 너무 자주 연락해서인지

뭔가 관계의 개선은 커녕 조금씩 지루해지고 멀어지는 느낌을 받앗습니다

그래서 전 나름대로 더 관심을 가져본다는 것이

그 아이에겐 다소 부담으로 작용했나봅니다



결국 감정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흥분하게되어 더이상 나랑 친해지는것도 싫고 다투면서 지내는것도 싫다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어느정도는 홧김에 한 말이란거 알아요 불과 얼마전에 서로 화해해보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니까

서로 호감이 있었던게 불과 얼마전 까지의 과거일 뿐인냥 대화를 나누게 되었구요



한번 멀어진 마음 다시 잡을수 잇을까요? 지금당장 발전을 원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일단은 다시 서로 편해지고 싶어요

사귀는 사이 아니더라도 권태기 같은게 오면 어떻게들 해결하시나요 제 진심을 말한 후 기다리는게 젤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