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닉워터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죠 ? 대표적인 진토닉과 여러 칵테일의 부재료로 쓰이는 토닉워터 입니다.
음료이기 때문에 알코올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토닉워터란 키니네라는 껍질을 첨가해서 강장제로 만들어진 음료입니다. 키니네는 씁쓸한 맛을 내는데 이때문에 토닉워터는
씁쓸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진짜 키니네가 들어간 토닉워터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ㅠㅠ
예거마이스터 입니다. 독일의 전통주이기도 하고 여러 허브들을 첨가하여 만들어 지기 때문에 특유의 한약냄새가 특징입니다.
독일에서는 예거를 집안에서 상비약처럼 두고 가벼운 감기가 걸렸을때 마신다고도 할 정도로 예거는 친숙하다고 합니다!
도수는 35도이고 제가 좋아하는 리큐어중 하나입니다.
그레나딘 시럽입니다. 쉽게 석류시럽입니다. 색소가 들어간 시럽이라 색이 빨간색입니다.
석류의 향미를 칵테일에 가미하거나 붉은색이나 주황색 칵테일을 만들때 들어가는 감초같은 역할을 합니다.
시럽이기때문에 도수는 없습니다.
라임주스 입니다. 직접 라임을 짜서 칵테일에 넣을 수도 있지만 집에서 그렇게 하긴 힘들기 때문에 이렇게 라임주스를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거 주스라고 그냥 드시면 큰일납니다. 라임농축액이기 때문에 창자가 오그라드는 신맛을 느끼 실 수 있습니다.
도수는 없습니다.
프랑스 마리 브리자드 사에서 나온 커피맛리큐어입니다. 도수는 20도이고 깔루아 대신에 들어가거나 B-52칵테일등 플로팅기법을 써서
만들기 용으로도 사용합니다. 설탕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굉장히 달달합니다. 하지만 20도라는거!
위와 동일한 회사지만 멜론리큐어입니다. 도수는 역시 20도이고 미도리라는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멜론 리큐어의 한단계 하위급입니다.
설명하자니 하위급이라고 표현했는데 너무 그정도까진 아닙니다. ㅠㅠ 미도리가 워낙 멜론리큐어의 대명사라 그렇습니다.
이 리큐어는 미도리사워, 준벅등 여성분들이 좋아하시는 대표적인 칵테일에 들어갑니다. 멜론향이 아주 달달합니다.
저가형 진인 바톤 진입니다. 진은 쥬니퍼베리라는 열매로 만들어 지는데 굉장히 좋은 향이 나는 술중에 하나입니다.
도수는 40도이고 대표적으로 진토닉, 마티니등 광범위하게 쓰여지는 술입니다.
저가형 보드카인 바톤 보드카입니다. 도수는 40도이고 말이 필요없는 보드카!
보드카는 감자나 밀로 만들어 지는거 혹시 아시나요 ?
그리고 여담인데 간단하게 말하면 맥주가 되기 전단계를 증류시키면 위스키가 되고 와인을 증류하면 브랜디,꼬냑이 되고 이렇답니다(소곤소곤)
레몬주스입니다. 레몬을 짜낸 거에요 도수는 없습니다. 상큼상큼합니다.
스윗사워라고 하는데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음료입니다. 레모나 물에 탄맛이라고 할까나 아무튼 맛있습니다.!
도수는 없습니다.
위의 아이들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칵테일들을 올려 드릴게요
부담없이 질문도 해주시고 저도 아직 많이 알진 못하지만 바텐더나 bar에 관한거 아는 한에서는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 업데이트는 미도리 사워와 보드카 선라이즈 조주입니다.
추후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