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최저시급은 6030원이다. 내년 최저시급은 6410원으로 의결됬다나 뭐라나... 지금 최저시급 협상이 끝나고 결정된건지 아닌지도 모르겠다. 근데 2020년까지 만원으로 올리겠다는 정당들이 즐비했는데 지금은 다 어디갔나 시급에대한 얘기는 쏙 들어가고 최저시급으로 하루를 꼬박 일해야 벌수있는 금액을 한끼 식사값으로 정해야 되네 마네로 나라가 들썩거리고 있다. 근데 난 지금 최저시급인상이 내인생에 더 중요한 사항이다.. 그래서 생각한건데.. 최저시급제도를 유지하면서 권장시급제도를 도입하고 정착시키면 대한민국 평균시급이 상승하지 않을까 기대되는데... 그럴랑가몰라..
지금 서울시 평균시급이 약 6700원 이라고 들었다... 현재 최저시급보다 10%이상 높다. 최저시급제도를 현행대로 유지하고 권장시급제도를 도입해 서울시 수준으로 맞추면 시급을 그 중간정도는 주지않을까 그리고 알바생들의 시급에대한 눈높이가 그정도로 높아지지않을까? 생각해본다... 생각한대로 된다면 2020년엔 평균 시급 10000원도 기대해 볼수 있지 않을까?..
요약 : 최저시급은 말그대로 '최저'다 '최고'시급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