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ㅁㄱ 관련한 모.정당 과..한경오.JTBC 관련해서 정말 나쁜..선입견이 생겨 버리네요
정말..정말..나쁜..선입견..이 생겨버린거 같습니다
관련한 게시글 이나 기사를 보면 가장먼저 확인을 하게 되는 것이..
게시글 작성자 그리고 기자의 이름을 먼저 확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참으로 공교롭게....그러한 게시글 이나 기자의 이름이 여성 이라면..
역시나..또는..와..언론까지 ......이런 생각이 점점 고정이 되는 것 같아요
물론..개인적인..생각이죠..
그런데 이게...참..무서운 상황이네요
단순하게 게시글 이나 기사 를 보고 논조나 의미를 찾아보고 그러는게 아니라
게시자 , 기자의 성이 무엇이냐 를 글이나 기사의 신뢰성 또는 논조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게 되었네요
정말..위험한 생각이죠...
또.한가지......
기득권 에 맞서서 어쩔수 없이 과도하고 과격한 표현과 행동이 있을 수 밖에 없고
아주 작은 부분을 부풀려서 왜곡해서 보도하고 불화를 조장하는 기득권 언론의
의도가 있는 기사이구나..논평이구나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상황들을 보면서..
- 아...진보라는 사람들...정말 난해한 사람들 이구나...
일반인들 생각과 사고방식은 그들에게 통용되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요...
더..심하게는..
- 아...진보라는 사람들은 무조건 자기들 생각 과 자기가 소속되어진 집단의 생각만
일반에게 강요하고 그것이 그릇되다 이야기 하면 무조건 아무런 결과없는 토론이나 하자고 나오는 구나
무수하게 많은 벽.이 모여서 있는 것이 진보라는 사람들..이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좀더..고민을 할 듯 합니다..
여성이 만든 기사이니 당연히 이해 당사자에 여성이 있으니 무조건 여성 이 유리하게 사실을 왜곡하여
기사를 작성했을 것 이니 신뢰하면 않되겠다...
여성의 비율이 높은 단체의 논평이니 당연하게 남성에게 일방적 불이익을 강요하고
여성의 의무없는 특혜만 요구하는 이야기 이겠거니...
이런 생각이 들지 않도록..더 깊은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참...갑갑..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