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들 하셨습니까? 전에 다빈치의 풍물기행 '오유 4대 성지'를 올렸다가,
안기부급의 정보망에 걸려 캐망신 당한 다빈치 입니다.(으드득,)
저의 못난 자료를 태크ㄹ...아니, 친절히 고쳐주신 화용님,OTZºOTZº님,Q팩터님,토막님 그리고
AbysmalRed님께 이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다시한번 저ㅈㅜ..감사드립니다.
그럼 이 글을 시작하며...(난 당신들을 기억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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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만의 특징(악플 삼진 아웃제도)
오유는 다른 유머 사이트과는 달리, 악플 삼진 아웃 제도를 쓰고 있다.반대가 추천의 세배이상 되면 일반 리플러들이 두려워하는 '공포의 블랙스크린'이 떠 맆을 생매장시켜 버린다.반대로 추천수가
많아지면 성스러운 파란종이가 맆 위에 살포시 깔린다.(단 반대수가 많지 않아야 하겠지요!)
이런 특수한 환경 때문에 오유는 악플러들이 3년 연속 선정한,'그 잔인한 사이트'에 선정되었다.
실제로 오유의 악플러들 활동 수명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이에 대해'햋**'님은 '악플러들을 본지가 근 1년이 넘었다. 우리가 너무 그들에게
무관심했다.'그시절을 회상해하며 씁쓸해 하셨다.
지금은 오유에선 거의 멸종 위기까지 처해, 운영자가 따로 관리한다는 소문도 있다.
(*어디까지 알려진 바는 전혀 없습니다.)
-인터넷이 만들어낸 최고의 악플러(싱하형)
지금까지 넷상에서 나온 악플러들중에 최고를 뽑으라면, 지금도 많은 유저들이 '싱하'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DC인사이드 소속, 현재 명퇴) 그에 대한 평가는 많이 엇갈리지만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악플러로, 너무 악하면 도리어 성스러워(?) 보이더라,라는 평을 남긴 인물이다.
그가 일으킨 신드롬과 경제적 효과를 돈으로 환산하면 대략 오천원이 넘는다고 나왔다.DC에서
나왔지만 웃대에서 캐릭터 산업(무한 티셔츠 산업)으로 총장님께서 돈좀 만지신걸로 사료 된다.
(*이것 역시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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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의 악플러들(써니김,삼국지,피꼬추,김박사 등등...)
오유에도 악플러는 존재 했었고 지금도 활동 중인 악플러도 있다.대게 오유의 악플러들은 아래와
같이 두개의 유형으로 보통 나누어 진다.
-막무가내형,
막무가내형에 대표적인 악플러는 '써니김'이 있다. 본명은 *태양으로 유저들에게 알려져 있다.
써니김의 특징은 '홍삼'이랑, 끝에 '~열' 이런 말투를 쓴다. 그의 악플 유형은 똑같은 말만,
그것도 별 뜻도 없는 리플(본문과 상관없는,)을 올려 유저들을 정신적 공황에 밀어 넣는다.
한간에는 이 홍삼,홍삼 소리에, 전국의 홍삼판매량이 많이 떨어졌다고도 전해진다.
관련자료,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601 이틀 앂은 껌에서 아련히 우려나오는 아련한 단맛인 마냥 이제는 추억이된 '써니김'...
이제 우리는 그를 조용히 불러본다...
...밥은 먹고 다니냐?
-써니김의 리플 활동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myreply.php?page=1&nick=써니김&mn=18706 -------------------------------------------------------------------------------------------------
-삐뚤어진형,
대부분의 악플러가 여기에 속한다, 우리는 이 사실에서 많이 놀라게 된다.남에게 상처 주는
'존재'가 상처를 받아 이렇게 삐뚤어지다니...
하지만 사실인게,인터넷에 악플을 지속적으로 올리는 것은 자신의 상태나 욕구를 알리고자 하는 과시욕과 사람들의 반응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싶어 하는 관음증의 발현이라며 이런 욕구가 좌절되면 익명성에서 오는 분노로 인해 더욱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다.
...라고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郭錦珠) 교수께서 증언 해주셨다.
또,사이버 세계는 대리만족의 실현으로 현실보다 훨씬 큰 만족감을 준다며 이 때문에 사이버 세계에서 입은 상처는 오프라인에서 받는 상처보다 훨씬 커 자신의 존재가치를 잃게 만드는 부작용이 있다.
...라고 고려대 심리학과 허태균 교수님께서 친절히 귀띔을 해 주셨다.
이 비뚤어진 형의 대표적 유형은 지금 오유 가까이에서도 찾아 볼수도 있다.
최근의 그런류의 악플러는 우리 근처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다,
★ 크게될놈 (2006-05-17 22:03:43) 추천:29 / 반대:2 IP:125.179.210.152
하하
제덕(?)에 모든 사람들이 웃고 행복해하니까 기분 좋네요 ^^
베오베 감사해용~
....이렇게 순수(?)했던 그였다.가끔 반대도 맞아가며 가끔 칭찬에 눈시울 적셔가며, 그는
정말 정상적인 오유인중에 한명이었다. 그런던 그가 왜 이렇게변해갔을까? 더군다나 그는
베오베를 무려 33번이나 제집 드나들던 강아지마냥 드나들던 엘리트 급에 속하는 인물이었다.
(베오베 문지기조차 본적 없는 본인은 이런 사람을 무척 싫어한다.)
사건의 발달은 6월 7일 경 리플에서 발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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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뜨파부회장 (2006-06-08 19:45:10) 추천:2 / 반대:0 IP:211.53.113.182
ㅋㅋㅋ 글쓴놈 이거
내가 ArcAdiA 님이 올리신 중복자료 주소하고
제목만 바꿔서 똑같은 내용으로 지가 올려서 베오베 갔던적 있는
게시물 주소 올려 놓고 뒷북이라 카니깐 리플 싹 지워삐네 ㅋㅋ
군대 언제 갈거냐고 ㅋㅋㅋ 오유에 글 올렸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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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gh (2006-06-08 09:18:15) 추천:1 / 반대:3 IP:220.120.129.175
크게될놈 이새끼 왠지 리플리스트 보면 재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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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악플이라면, 악플일수도 있는 두 리플에 가뜩이나 군대문제로 스트레스 받던, 그는
그만,
'아 ㅅㅂ 군대 70일 남았다고 병신아'
...의 외마디 절규와 함께 완젼히 동해산 니에미 젖갈 마냥, 각성(숙성)해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는 6월 11일 현재 시각까지 미친듯이 악플에 몰두하고 있다.
우리는 여기서 많은것을 느끼게 한다. 자신이 올린 게시물에 많은 오유분들이 즐거워하자
자신도 행복했다고 눈물겨이 진술하던 그 사람,'크게될놈',그는 과연 악플에 상처받은 한
피해자였던 것인가?
또 그 사람을 잘 알고 지냈다던 같은 동네 '최'군, 그는 지금 그런
그의 행보에 '그가 군대 가서 적응 못하고 자살할까봐 두렵다'이리 자신의 속내를
내 비치었다. 어쨋든 이런형의 악플러는 대게 어디선가의 상처를 입고 각성해 버린경우가
많다.
악플러는, 악플에 의해 재탄생 된다.
여러분, 악플없는 세상 만들어서 건강한 넷사회 이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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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마치며...
오늘도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먼저 오늘도 이렇게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저를 고용해주신 사장님께 별 드릴말씀이 없구요.
저의 강제 자료요청에 혼쾌히 응해주신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郭錦珠) 교수님과 고려대 심리학과
허태균 교수님께(두분은 저를 모시겠지만, 저는 두분을 긴밀히 알고 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오유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모든 악플러들께 드리고 싶은말은...
...그만 이제 돌아 오십시요, 사랑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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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의 4대성지] -최종 교정판,
-1-엄마친구아들, (오유의 모든 시작과 끝)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page=589&keyfield=&keyword=&sb= -2-ADFA,(오유,그 모든 솔로들의 메카)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0233 -3-추천의제왕,(추천의 극의)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ouscrap_view.php?page=1&mn=2892&s_no=3631&table=humordata&no=78623&keyfield -4-그대는 낚시왕,(오유 최고의 낚시글)
이 부문에서는 두개의 자료가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첫번째꺼는 추천수만 많고 현재도
도피중이신 '-_-'님의 자료.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2035&page=968&keyfield=&keyword= 두번째 자료는 오유를 한동안 공포의 도가니에 감금시킨 '스톤골렘'님의 공포 낚시물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php?table=bestofbest&no=9987 (*완전히 다른 두게시물의 성격 때문에 현재 판단을 내리기가 힘들다.)
자 이걸로 전편 '오유의 성지'를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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