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글은 삭제되어 젤 밑에 그림으로 첨부했습니다
혹 맥관련 궁금하신거 있음 질문해주세요
2~3년 전 버전이지만 기억은 합니다

    후렌치 후라이 ㅡ 감자관련

M ㅡ 4온스
L ㅡ 5.6온스

약 1/3 안되게 양이 많아집니다

그리고 감자를 서빙할때의 기본 절차는 기억나는데로 읊자면
1. 당연 정량서빙이 기본
2. 나온지 7분이 넘으면 모두 waste(폐기)
3. 절대 눌러담지말것 ㅡ 여기에 이유가 필요한데요
감자를 좀더 담기위해 누를경우 감자의 외부가 으깨지며 속의 부드러운 살들에 공기가 들어가며 눅눅해집니다. 조금 인심 쓰려다 욕먹습니다

감자를 넣을때 기본은 위아래가 아니라 좌우입니다
즉 감자를 스쿱으로 뜬 뒤 감자백에 좌우로 흔들며 자연스레 들어가게 하는것이 기본입니다

오래 감자를 서빙한 매니저와 신입은 여기서 차이가 나면서 같은 양을 매니저는 더 많게 보이게할수는 있으나
어느 매점이든 어느 직원이든 정량을 서빙하는 것이 기본이며 적게 또는 많게 담는것은 잘못된 서빙입니다

간혹 일부 매장에서 한달동안 감자 서빙의 량이 관리안되다가 월마감시 감자가 박스로 30박스씩 모자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판매된 금액 대비 감자 원재료 소모량 과다)  

여러 님들의 의견이 분분하신게 감자량을 속이는 맥도날드는 비난해야한다는 톤이신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 매장이 있다면 즉시 고객의 소리로 올리세요

맥도날드는 후렌치 후라이를 일종의 심볼로 생각합니다
몇십년간 타사 대비 뛰어나다 내세우는 사이드 메뉴죠
그래서 기타 메뉴 추가가 별로 없는것도 있습니다

그런 메뉴를 잘못 서빙 받았다면 까시면 됩니다

 단 일부 경험자께서 올린 잘못된 정보만을 보고 비난은 안하셨으면합니다 

맥도날드가 후렌치 후라이의 퀄리티를 버릴만큼 바보회사는 아닐겁니다

이미 햄버거 퀄리티는 버거킹에 까이고 있잖아요?

이상 진지는 와퍼먹은 전직 매니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