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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hil_13390
    작성자 : 솜나무
    추천 : 1
    조회수 : 482
    IP : 125.208.***.147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6/02/16 19:22:26
    http://todayhumor.com/?phil_13390 모바일
    착하게 산다는것
    이 내용의 글을 어디에 올려야할지 몰라서 그냥 철학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저는 평소에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편이에요
    그래서 봉사도 자주하고 최대한 배려할력 노력하고요
    그런데 그런 모습말고도 특정상황에서도 착한 행동을 하는게 옳은것인지 
    또는 정말 착한사람되고 싶으면 이런 마음까지도 안들고 그냥 아무일없었든듯
    넘어가는게 옳은건지 그것이 판단이 안써서 글을 써 봅니다..

    사실 오늘 제가겪은 짧은 예를 올려보겠습니다...

    오늘 독서실에서 공부중이었는데 누가 제 옆 책상을 쾅쾅 두드리면서  다짜고짝 휴게실로 따라나오라더군요
     나이는 30대후반에서40정도 되어 보였습니다  저는 황당했지만 일단은 따라 나갔습니다
     그리고 씩씩 거리며 저한테 독서실 언제부터했냐고 묻더니 책장 넘기는 소리가 너무 크다는 겁니다 

    저는 평소에도 인터넷에 이런상황에서 쪽지로 소리크다는 자료가 있을때 다른사람들
    이 다 욕해도 옹호해주는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던사람이었는데 이렇게 
    예의도없이 쪽지나 하다못해 그자리에서 작게 얘기하거나. 했으면 그려려니 했을텐데 참 예의가없다고 느꼈습니다
     평소에 착하게 행동하고 살려고 노력해왔고 제가 어찌됬든 그사람에게 본의아니게 피해를 준거라  주의하겠다고 죄송하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근데 조금 시간이 지나 돌이켜 생각해보니 상대방이 참 무례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럴때에는 저도 그냥 그 사람에게 강력하게 대꾸를 하는게 좋았을까요?

    조금 다른 얘기로 넘어가자면 착한사람이 손해본다라는 말이 요즘 참 많아요 
    하지만 전 손해보더라도 충분히 착한 행동들이 옳은행동이고 더욱 큰 거름과 재산으로
    돌아올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무엇을 바라고 그런행동들이나 남을 도와주고 그러는건 아니지만요

    근데 이런상태에서도 제가 그런것들을 유지해야하는지 그게 고민이에요.
    아 물론 정말 옳지않은 상대방의 행동을 했을때는 강력하게 행동을 하는편이에요
    어린 사람이 담배를 핀다던지 최저시급을 안주는 고용자에게 당당하게 시급을 요구한다던지

    그런데 이런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제 나이 30이 넘었는데도
    철부지 애마냥 갈피를 못잡겠네요.. 아직 제가 덜 성숙한건지...

    여기에대해 답변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솜나무의 꼬릿말입니다
    경찰서 정문에서 잠시 서있는데 여자아이 둘 나란히 손잡고 걸어지나가고있었어(초1?) 그러다 한아이가 잠시 쉬었다 가자길래 아 경찰서 벤치(시민쉼터)에 앉아 가려나 하고 봤는데 둘다 동시에 길가던그자리 그대로 쪼그려 앉아 쉬더라 어찌나 귀엽던지 삼분정도 둘다 말없이 앉아있다 다시 가더라 졸귀♥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2/20 07:34:04  123.215.***.63  파툼  60036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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