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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1년도에 전역한 24살 육군 예비역입니다.
아직 예비역 짬찌 이지만 군생활에 대한 추억도 있고, 장기가 되면 정말 안정적이라는 메리트 때문에 부사관 지원을 해보려 합니다.
제가 생각한 지원 분야는 육군 vs 공군(특히 관제)인데요.
육군의 장점은 제가 육군 출신이다 보니 조금이나마 육군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 점과 공군에 비해 장기가 잘 된다는 점 <-- 이건 듣기만 한건데 맞나요??
단점은 근무지가 산간오지가 많고, 공군에 비해 억압된(?) 분위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군은 근무지가 육군에 비해 도심지에서 상당히 가깝고 분위기가 육군보다는 밝은 것 같습니다.(이건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단점은 육군에 비해 장기가 될 수 있는 확률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 점이있는데요.
각 군에서 복무하셨던 부사관님들 또는 복무 중이신 현역 부사관님들과 현역병의 의견들 달게 받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복무를 하게 되면 아무래도 처음부터 장기를 노리고 가는 만큼 장기가 잘 되는 병과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의견제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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