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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는 랭겜에서도 밴을 많이당할정도로 요새 가장 op인 서폿이다.
일단 블리츠는 라인전에서 존재만으로도 상대편 입장에선 항상 블리츠를 주시해야되고 부시에 숨어서 시야라도 안보이면
2배더 긴장을 빨아야하는 그냥 존재자체가 스트레스이다.(와드로 밝혀도 마찬가지)
그렇다고 알리박치기 사거리너프처럼 그랩사거리를 줄이자니 너무 고인이 될듯하고 그렇다고 기본적인 스펙(공,방,체력같은)을
너프하자니 대폭깎지않는이상 그닥 티도안난다(패시브때문에 상대서폿보다 체력이 2~300정돈 높다고 봐야함)
그래서 생각해본 그나마 현실적인 너프방안은
1. 그랩 데미지의 삭제
블리츠 유저들을 보면 대부분 q선마를 하는데 q를 선마하는 이유가 쿨다운 감소도 있겠지만
데미지자체가 5레벨 기준 300(+1.0ap)라는 괴랄한 데미지를 보유하고있다.
이렇기 때문에 상대 원딜이나 서폿이 블리츠그랩에 끌려가고 e스킬과 r스킬을 맞는다면(일단 끌려가면 세트로 맞게되므로)
체력이 1/2~3/4가 다는 누가 딜런지 서폿인지 헷갈릴정도의 괴랄한 데미지를 볼수있다.
이건 서포터라는 포지션자체의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봐야된다.(같은 공격형 서포터인 레오나만 살펴봐도 레오나는
패시브의 효과로 우리편 딜러의 딜을 높여주는거지 자신의 데미지는 그다지 강하지않다.)
그렇기 때문에 그랩의 데미지를없앰으로써 끌려감=점멸없으면 거의 필킬의 공식을 어느정도 깰수있을것같다.
2. 그랩의 타겟에 아군미니언도 포함
보통 블리츠가 그랩을 날리는 타이밍은 상대편 미니언을 다 죽였을때인데
그렇기때문에 상대편 원딜이나 서폿은 자기편 미니언이 거의 없을때는 미니언이 다시 올때까지 기다려야한다.
이건 어떻게보면 디나이로 볼수있는데 보통 디나이라하면 라인전상대가 극 카운터이거나 몇킬을 따인상황에서 볼수있는
즉, 라인전에서 왠만큼 흥해야 볼수있는 상황인데 블리츠는 라인전흥망에 상관없이 디나이를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도 어떻게보면 오버밸런스라고 볼수있기때문에 그랩타겟에 아군미니언도 포함을시켜 그러한 상황을 없애는것이다.
3. w스킬의 리메이크
w스킬(폭주)는 블리츠의 이속과 공속을 증가시키는 스킬인데
블리츠는 이 스킬로 인해서 무작정 선그랩이라는 불확실한 선택지가아닌 w로 달려서 e로띄운다음 그랩이라는
확실한 선택지가 생기게 된다.
이 w스킬의 존재로 블리츠의 그랩부담을 어느정도 줄여주기도하며 추노,도주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보이게해준다.
그렇기때문에 w스킬에서 이속을 없애고 다른 대체재를 넣은다던가 아니면 스킬을 아예탈바꿈해 새로운방식의 블리츠를 보여주는것도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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