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정글이나 서포터를 하게되면
라이너들은 지들 하고 싶은거 다 하고 템 가고 싶은거 다 가면서 정글이나 서포터에게 원하는건 지지리도 많음
특히 대충 들은것 알고 있는 사람이면 더 심하지요
서포터님 와드 여기 와드 좀 박으세요 정글러님 나 따이는데 왜 이리 갱을 안와요 영약먹고 적 와드 지워주세요
버프템 좀 끼워주세요 탱 좀 해주세요 이니시 좀 해주세요 버프주세요 저거 잡게 끌어봐요 등등
물론 정글러와 서폿이 해주어야하는 것은 맞지만
와드의 경우 자신이 필요하다 싶은 시야는 서폿이 박을때까지 기다리는게 아니라 자신이 박아서 빨리 확보하는게 맞고
갱의 경우엔 시야를 확보해서 자신이 갱을 당하지 않게 하고 역갱 당하지 않도록 하고 우리 정글의 위치를 보면서 싸우는 것도 중요하지요
좀 흥한다고 극딜을 갈게 아니라 생존도 가서 후반도 보고 우리팀도 클 수 있게 해줘야하는데 극딜 갔다가 순삭
그러곤 아 내가 적 라이너 떡 발랐는데 이걸 지네 라고 하는 일 없게
아 암튼
정글러 서폿을 엄마 아빠 정도로 알고 대하는 라이너가 많아서 하기 귀찮음
내가 니 애미애비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정글러 서포터에게 징징대는 사람에겐
걍 패기로운 탑 미드 라이너 덕분에 글 씀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