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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머리만지는 재미에 빠져서 집에서 사용할 JMW드라이기를 사서 사용중인데
헬스장에서 코끼리 말리는 할배 아재들이 많아서...
(심한부는 ASS 홀과 또... 양말까지 말려서..)
개인드라이기를 사용중인데 출력의 목마름에 차이슨 드라이기를 구입했습니다.
구입가격은 30불 정도인데 쿠폰과 적립금을 털어서 2만3천원 정도 준거 같습니다.
위에 사진은 박스구요. 배송은 한 5일정도 걸렸습니다. 중국에서 배타고 넘어왔더라구요 ㅋㅋ
박스 구성품은 드라이기 그리고 3가지 종류의 팁입니다. 둥글고 큰건
머리가 긴 여성분용인거 같고 팁이 빗같이 되어있는것과 일반적인 팁이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이유는 일단 저렴한 가격 수려한디자인(다이슨st)
그리고 DC모터로 풍량이 얼마나 나오냐? 궁금함 때문이었습니다.
아주 가볍진 않은데 살짝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플라스틱인데 전혀 플라스틱 같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마감도 깔끔합니다.
마지막 구매이유는 돼지코 없이 한국 220v 플러그 바로 꼿을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돼지코 있어야 했어요 ㅋㅋ)
더불어 일단 디자인이 완소에요 ㅋㅋ 저는 그레이 컬러를 골랐는데 잘 선택한거 같습니다.
가장 최근에 구입한 JMW드라이기와 비교를 한다면
전선 길이 차이슨이 한 90cm 정도 더 긴거 같습니다.
전선 두깨 비슷하거나 동일하고 전선의 부드러움 역시 비슷합니다.
풍량은 차이슨 팁이 살짝 커서? 그런지 JMW대비 살짝 약합니다.
최대 풍량을 본다면 JMW대비 1/3~1/4 정도 부족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1/2 이하이니까 둘중 하나를 고른다면 저는 차이슨을 살것 같습니다.
버튼으로 차가운바람 뜨거운 바람 선택이 가능하며 사용하는데 좋은거 같아요.
내구성은 이제부터 사용해 봐야 할거 같은데 떨어뜨리지만 않는다면? 무난할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처음 사용하니까 뭔가 기름이 타는듯한 냄새가 나는데
이건 어떤 드라이기 사용해도 다 비슷하니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 같습니다.
이상 차이슨 드라이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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