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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auty_132940
    작성자 : D.beoriginal
    추천 : 44
    조회수 : 4178
    IP : 172.69.***.81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8/04/13 18:54:54
    http://todayhumor.com/?beauty_132940 모바일
    나의 TOP 5! 립밤 편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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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뷰징뷰징

    요즘 다시 뷰게에 자주 오기 시작했는데 글 리젠율이 너무 낮아요 ㅠㅠ
    꾸준히 글 올려주시고 지름 자랑 해주시는 다른 뷰징들에게 너무 의존하지만 말고 저도 글을 써야겠어요.

    아주 기본적인 아이템인 립밤을 시작으로 여러 아이템들을 꾸준히(!) 소개하고,
    아이템들을 사용하면서 제가 느낀점을 공유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상위 아이템 5개를 나열해보겠습니다!

    아래는 립밤 관련 제 이야기니, 제품 리뷰로 바로 가실 분들을 건더 뛰셔요!




    ======================================

    입술 보호제....
    저는 립밤...Balm이란 단어가 생소하던 시절, 페트롤라툼을 바세린으로 통칭하듯이, 립밤을 챕스틱으로 통칭하던 시절부터 입술 보호제 없이 살 수 없을 것 같이 살아왔어요. 입술이 잘 건조해지기도 하지만 피곤하면 입술 주변 바이러스도 잘 생기는 체질이라 입술에 뭔가를 바르는 것 그리고 바르는 행위가 정말 익숙해요. (입술에 뭘 바르는 걸 답답해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입술이 도톰한 편이라 또 건조해지면 너무 각질이 잘 보이고... 때문에 수 많은 입술 보호제 아이템들을 달고 살았죠. 깜빡하고 립밤을 챙겨 나오지 않았을 때, 입술이 건조하다면 망설임 없이 새로 구매합니다. 새거 사도 결국 다 쓸 걸 알 거든요. 그리고 빌려 사용하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해요. (빌려 쓰거나 제가 빌려주는 경우 표면을 닦거나 덜어 씁니다.) 아마 저랑 비슷하거나 일부분 공감하시는 분들 계실 거예요. 

    고전 아이템인 바셀린 사 페트롤라툼 100%을 아마 최초로 사용했을 거예요. 그런데 제가 어릴 적에도 미네랄 오일/페트롤라툼의 안정성에 대한 말이 있었는지, 엄마가 바셀린을 입술에 바르지 말라고 했던 기억이 나요. 아마 입술을 핥다가 먹을 수 있어서 걱정이 되셨었나봐요. 그때 당시에도 피부 숨통을(!) 막는다느니... 지금과 똑같은 논란이 있었어요. ㅋㅋㅋㅋ

    중학교 때까지는 챕스틱을 꾸준히 사용했었어요. 오리지날, 딸기, 그리고 스피아민트. 저랑 11살 차이나는 친척 언니가 챕스틱 딸기향을 항상 사용한 것 때문에 영향을 받은 것 같아요. 뭔가 어른 같은 느낌이고 외국 제품이고...그리고 무엇보다 자꾸 먹고 싶은 인공향이 너무 좋았어요. 특히 스피아민트는 껌 냄새 같아서 정말 많이 사용했어요. 양도 그리 많이 않기 때문에 3-4주 마다 하나씩 비웠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민트가 입술을 자극해서, 더 건조하게 만들어서 많이 사용했던 것 같네요.... =_=

    고딩 때 그리고 20대 초반 까지도 입술 보호제는 약국에서 구매해야한다는 고정 관념이 있었어요. 그리고 이때는 니베아 립밤으로 넘어갔습니다. 아 중딩 때 니베아 체리향 착색되는 제품 있죠? 그게 애들 사이에서 유행했었지만 저는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어요. 뭔가 교복입고 그걸 사용하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너무 빨개요 색상이 ㅋㅋㅋㅋㅋㅋ 부담스러워서 시도를 안 해봤어요. 니베아 립밤 스틱 제품은 다양하게 사용해보았지만, 한 제품은 여태까지도 사용하고 있네요! 니베아 제품을 정말 오래사용했네요. 제가 한국 나이로 올해 서른이니까 약 13년 사용했네요.

    몇 년 전 뷰게 시작하면서 화장품도 배우고(!) 립밤도 배우게 되었죠. 뷰게에서 참고를 많이 했는데, 결국 제가 사용하는 제품들은 제가 사는 곳(미국)에서 구하기 쉬운 제품들로 고정된 것 같아요.  


    ======================================


    리뷰입니다.

    제가 현재 그리고 과거 사용했던 제품들에 모두 코멘트를 남겨보겠어요. 자신에게 꼭 맞는 립밤을 찾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참고: 다양한 립밤 제품들을 사용해왔지만 단 한번도 립밤 때문에 트러블이 난 적은 없었습니다.
    ***주의 성분: 전혀 무해하나 체질에 따라 알러지 반응이 생길 수 있는 성분을 표시하였습니다. 물론 이외에도 더 있겠지만 베이스와 그외 주요 성분이 될 수 있는 "주의 성분"을 참고하시어 자신에 맞지 않을 제품을 걸러내시면 되겠습니다.


    페트롤라툼/미네랄 오일 베이스:

    바셀린 페트롤라툼 - 개인적으로 페트롤라툼/미네랄 오일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요. 하지만 특유의 무향 향(?), 페트롤라툼 느끼한 냄새를 별로 안 좋아해요. 그리고 입술에 닿는 느낌도 너무 무겁고.. 저녁에나 바르고 자면 좋겠지만, 페트롤라툼 100%는 저한테 큰 효과는 없는 것 같아요. 답답함이 먼저 느껴져서 자면서도 닦아내더라고요.

    아쿠아퍼 힐링 오인먼트 (주의 성분: 라놀린)- 페트롤라툼이 성분의 거의 반을 차지하지만, 단지 "덮개"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성분들이 얇게 발리고 금방 스며들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끈적하지 않고 촉촉하게 마무리되어요. 저는 작은 단지 형부터 시작했고, 여러 개의 단지들을 거쳐 198g 짜리 튜브 까지 샀어요. 단지 비우면 튜브에 있는 걸 짜서 다시 단지를 채우려고요. 가벼우면서도 오래 지속되고 그렇다할 맛도 별로 느껴지지 않아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예요. 립 전용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타투가 아무는 동안 이 제품 사용하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라놀린이 괜찮으신 분들은 함 사용해보시길. 이거 진짜 좋아요. 사용할 때마다 만족하는 제품이예요.

    카멕스 (주의 성분: 멘솔, 라놀린, 왁스)- 저는 단지형 오리지날이랑 튜브형 체리향을 사용했었어요. 멘솔이 너무 자극 적이라 지금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어요. 튜브형 체리향은 처음엔 맛있어서 좋아하다가, 사용하면 할 수록 점점 쓴맛이 나는 것 같아 한 두 통 비우고 다시 안 썼고요. 단지형은 기억 안 날 만큼 많이 비웠어요. 일단 저렴하고 구하기 쉽고, 그리고 카멕스가 입술 주변 바이러스 성 물집에 잘 들어요.

    블리즈텍스 메덱스 (주의 성분: 멘솔, 코코아 버터, 라놀린)- 얘도 카멕스랑 비슷하죠. 단지형을 한 3개 비웠던 것 같아요. 멘솔 때문에 역시 이 제품도 사용하지 않게 되었어요. 카멕스 보다는 맛이 덜 쓰던 기억이 나요 ㅋㅋㅋ 카멕스가 가끔 드럽게 쓸 때가 있어가지고 ㅋㅋㅋㅋㅋ

    바이오더마 모이스처라이징 스틱 (주의 성분: 왁스, 시어 버터)- 스틱 3개 번들을 뜬금 없이 구매했었지만, 하나 사용해보고 나머지 두 개는 주변에 줬어요. 스틱형 립밤을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 이유가, 휴대성에 많이 초점을 두다보니 내용물을 단단하게 유지하는데 일부 성분이 기여하게 되죠. 이제품이 발림성은 좋은데 겉도는 느낌이예요. 그리고 약간 머리 아픈 사탕 냄새가 나요. 다른 잘 맞은 제품들이 있어서 굳이 이 제품을 (그리고 꼭 온라인으로 구매해야 해서) 사용할 필요를 못 느꼈어요.

    로즈버드 살브 - 오리지날 로즈와 딸기향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더 구매할 생각은 없어요. 일단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죠! 향은 로즈 보다는 딸기가 더 좋아요. 하지만 느낌 상 딸기가 더 무겁게 발리는 것 같아요. 처음에 이제품을 구매했을 때는 "아! 얘로 평생 가야겠다!"라고 생각했지만, 금방 이 향기에 질리더라고요. 발림 지속력 모두 무난하지만 인공스러운 향과 맛을 감수해낼 만큼은 아니예요. 그리고 틴 케이스 특성상, 가끔 열기 너무 힘들 때가 있어요. ㅠㅠ 와.. 바깥에서 이동 중에 입술이 말라 당장 발라야겠는데, 뚜껑이 안 열리고.. 게다가 힘 줘서 팍 열다가 뚜껑 날리기도 해요. 그만큼 안 열릴 때가 있어요. 이 제품은 세포라에서 리뷰 수가 거의 5천 개에 가까우며 4.5/5점을 유지하고 있어요.



    왁스 베이스:

    니베아 립 케어 (주의 성분: 시어 버터)- 스틱형 중 제가 유일하게 꾸준히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한국에 거주할 당시에는 올리브 라임향?과 하늘색을 사용했었어요. 미국에서는 파랑색과 하늘색을 사용하다가 하늘색으로 정착한 뒤 수 없이 사용했습니다. 파랑색이 좀 더 묵직하고 더 부드럽긴 하지만 잘 녹아요. 좀 더운날 백에 넣어 둔 것이 흐믈흐믈해지더라고요. 하늘색은 좀 더 단단한 느낌이고, 보습력도 좋습니다. 끈적임도 없고요. 간편하고 휴대하기 매우 편한 점, 그리고 제 입술에 잘 맞아서 좋아해요. 향이 좀 강한편이긴 한데, 이상하게 이향은 별로 거슬리지 않네요. 약간 파우더리한 향이예요.

    버츠비 (주의 성분: 멘솔, 라놀린)- 오리지날 틴 케이스형 하나를 만족하면서 비웠으나 다시 구매하고 싶은 마음을 안 들더라고요. 화한 느낌이 가미된 아주 기본 적인 립밤 느낌이었고, 바람이 불면 입술이 추웠던... >_<

    립 케어 라이신 (주의 성분: 멘솔, 꿀): 입술 주면 바이러스 성 물집이나 콜드 소어(cold sore)의 조짐이 보일 때 발라주거나 이미 열을 내며 피부 표면에 나왔을 때 발라주면 좋은 제품이예요. 저희 집은 꼭 이제품만 사용하고 있어요. 신랑이나 저나 둘다 물집이 잘 생기는 터라 ㅠ_ㅠ 멘솔 성분이 있지만 립글로즈 처럼 발리는 제형이라 막 입술 바로 위에서 멘솔멘솔 거리진 않고, 보습도 해주면서 바이러스를 빨리 죽여(?)줍니다.
    IMG_0370.jpg(요로케 생겼오요)


    눅스 울트라 너리싱 립밤 (주의 성분: 시어 버터, 꿀, 실리콘)- 오일로 잘 알려진 눅스의 단지형 립밤인데요, 힛팬은 하였지만 아주 오래걸렸습니다. 너무 별로여서 사용하기가 싫었지만 끝을 보고자 끈질기게 썼어요. 제형이 좀 건조하다고 해야하나 (이번에 전성분 찾아보니 디메치콘이 꽤 앞쪽에 있더라고요) 좀 힘을 줘서 떠내야해요. 그리고 바르다보면 간간히 걸리적 거리는 이물감이 있어요. 아직도 정체를 모름..... 단지 자체는 유리라서 마음에 들었어요.

    프레시 슈가 립 트리트먼트 - 이 제품은 유명하지만 세포라가서 테스트할 때마다 별로인 느낌을 받아요. 이번에 누드 색상 디럭스 샘플이 생겨서 사용해보았는데요, 각질 부각이.... 대단해요. 색상 없는 제품은 어떨지 모르나, 누드 색상은 정말 안 예쁘게 발려요. 립 제품 사용하면서 각질 부각 안 되려면 물론 립 관리를 해준 뒤에 립 제품을 바르면 되잖아요? 근데 이제품은 립을 "관리"해줘야하는 제품인데 이미 각질을 일으켜세워........ 한국에도 매장 있던데, 궁금하신 분들을 꼭 테스트 먼저 해보세요! 저렴한 제품도 아닌지라.. 발림성는 버터 처럼 살짝 도톰한데 고르게 잘 발려요. 지속력은 좋진 않은 것 같아요. 아마 핑크나 레드 계열은 스테인이 좀 남아서 예쁠 수도 있겠지만, 제가 가진 누드는 정말 아니예요. 케이스가 튼튼한 건 좋아요. 이 제품은 세포라에서 리뷰 수가 8천개가 넘으며 4.5/5점을 유지하고 있어요.



    라놀린 베이스:

    바이트 뷰티 아가베 립 마스크 (주의 성분: 왁스)- 아쿠아퍼 힐링 오인먼트를 사용하면서 라놀린이 잘 맞는가보다 짐작만 했었는데, 바이트의 립 마스 크 사용하고 확실히 알았어요. 이 제품은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연고형 튜브에 내용물이 꼭꼭 차있고, 양도 많고, 적은 양으로도 충분해요. 매우 위생적이지만, 뚜껑이 일반 연고 마냥 작아서 종종 떨구면 찾는데 좀 시간이 걸려요. 저는 뭘 잘 떨구기 때문에 이제품은 집에서만 사용합니다. 씻은 뒤 화장대에 와서 제일 이 제품을 발라요. 물론 이 과정은 다른 분들 다 아시고 실천하시는 것이지만, 저는 다른 립밤도 아니고 이 제품 사용하고서 훨씬 만족했어요. 입술도 건강하고 생기있어진 것 같아요. 립밤 사용하고 입술이 건강해진 느낌은 진짜 처음이예용. 그리고 맛있어요......맛있어! 인공적인 맛도 아니고, 진짜 시럽 같은 맛이예요. 그리고 핥짝거려도 제 자리에 촵 붙어있어요. 저는 내추럴(투명)이랑 샴페인(약간 펄)을 보유하고 있고 정말 매일매일 사용하고 있어요. 이미 주변에 선물도 했어요 ㅋㅋㅋ 다른 립밤을 감히 비교할 수 읎음! 이 제품이 너무 좋아서 바이트 뷰티까지 요즘 많이 사랑하고 있어요 :) 이 제품은 세포라에서 리뷰 수가 4천개가 넘으며 4.4/5점을 유지하고 있어요.



    폴리부텐 베이스:

    ***폴리부텐은 제겐 생소한 성분 이름인데요, 젤리 같은 제형을 만들 때 사용하나봐요! 아래 두 제품 모두 젤리젤리함!

    라비오뜨 와인 립밤 - 지난 겨울 한국에 갔을 때 친구랑 강남 시코르를 구경했어요. 생각보다 다양한 해외 제품이 들어와있어서 정말 놀랐어요! 그러나 제 관심은 모두 한국 제품에 쏠렸죠 ㅋㅋㅋㅋ 특히 라비오뜨! 막 시계 모양 아이섀도우가 출시했을 때였는데, 그 제품은 케이스가 가격에 비해 상당히 저렴해보여서 패스하고 1+1하는 립밤을 발견했어요. 테스터가 없어서 1+1 그리고 케이스 예쁘니 구매하여 친구랑 하나씩 나눠 가졌어요. 저는 사실 틴티드 립밤을 안 좋아해요. (아마 프레시 립밤에서 더 짜증이 났던 이유가 바로 이것!) 그래서 일부러 와이트 와인 색상을 골랐어요. 무색이겠거니 하고... 그러나! 발라보니 은은한 홍조(?), 그러니까 아주 붉은 것이 아닌 자연스레 붉어진 것 같은 표현이 되더라고요. 완전 만족했어요!!!!!!!! 예뻐요 예뻐! 그리고 단단한 젤리같은 제형인데 적당히 끈적거리고 청포도 같은 향이 나요. 촉촉함도 꽤 오래 유지되고요. 생얼일 때 산 사람 처럼 보이려고 사용하는 제품이예요!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 (주의 성분: 왁스, 시어 버터)- 이 제품은 한국에서 어떤진 모르지만 미국에선 정말 인기 많아요. 일단 세포라 리뷰 수가 2천개 이상이고, 만족도 4.6/5점을 유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요. 제게는 너무 의외인 제품이예요! 한국에서도 평행 라네즈 제품을 사용해보지 않았거든요. 관심이 갔던 적도 없었고요. 제가 좋아하는 미국인 유튜버가 샘플로 받은 걸 보고 호기심에 구매해보았어요.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양이 엄청 많아요 +_+ 세포라에는 분홍색 통인 베리향만 들어와있어요. 단지도 튼튼해서 마음에 들고 향도 좋아요! 입술에 올리면 더 좋음 ㅋㅋㅋ 이 제품은 저녁에 씻고 입술에 올려요. 함께 들어있는 스패출러는 귀엽긴 한데 너무 작아서 저는 다른 립 브러시를 사용하고 있어요.




    나의 TOP 5!

    #1 바이트 뷰티 아가베 립 마스크 - 내추럴

    #2 아쿠아퍼 힐링 오인먼트

    #3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 - 베리

    #4 니베아 립 케어 - 모이스처 케어

    #5 라비오뜨 와인 립밤 - 와이트 와인

    IMG_0369.jpg


    감사합니다 :)
    혹시 자신의 TOP5!를 하고 싶으시면 하세요!!





    D.beoriginal의 꼬릿말입니다
    컴플렉션: 맥 NC25,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던(2W1), 닉스 토탈 컨트롤 Buff, 나스 틴티드 모이스춰 Groenland, 아워글래스 베일 파운데이션 누드(1.5), 메이블린 핏미 파운데이션 220, 나스 컨실러 커스타드, 메이블린 핏미 컨실러 샌드(20)
    피부 톤: 옐로 뉴트럴
    퍼스널 컬러: 가을 소프트 혹은 가을 뮤트
    피부 상태: 건조, 티존 기름기 올라올 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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