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질문합니다..저는 현재 대학생 새내기고 빠른년생이라 법적으로는 미성년자입니다.아빠와 단둘이 살고있고 이번에 자취를 하려고 합니다....
1.전입신고를 해야 나중에 보증금 돌려받기가 유리하다고 하는데...문제는 아빠가 그냥 살라고 합니다..ㅠ보증금 100~200정도 알아보고 있는데 떼먹힐까봐 걱정됩니다.미성년자 단독으로 가서 전입신고도 안되고요. 아빠 말로는 계약만료가 되어도 그이후에 그냥 버팅기라고 하더군요.. 보증금이 그런 개념이라고 보증금에서 까면 된다고.만약에 내쫓으면 그사람들이 불리하다는데 법적으로 제가 계약만료시에도 나가질 않았으니 제가 불리한거 아닙니까?소송걸리면 보증금 200보다 더 떼먹힐 가능성 있지않나요?
2.그런데 ,여기서 또 의문점이 드는것이 제가 5개월 뒤면 성인이라는 겁니다...만약 계약기간이 1년이라고 했을때 중간에 전입신고를 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중간에 전입신고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이러면 간단하게 해결되는 문제같은데 머리가아프네요..
3.만약 아빠가 지금 전입신고 안한다고 하면 그냥 떼먹히는 수밖에 없나요?그게 최상인가요?
그리고 전입신고를 안했다고 해도 떼먹히지 않을 가능성이 있나요?(무언가를 훼손하지 않았다고 했을때...)
생각보다 머리가 많이 아프네요...이번달에 나가길 원하는데 아예 생기처 지식조차 없어서 힘듭니다..ㅠ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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