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에 앞머리가 길어서 살짝
가위로 잘랐거든요
그런데 막둥이가 일어나서 눈비비며
절 쳐다보면서 “엄마 머리 잘라떠여~?!“
이러는거에요 티도 안나는데 어떻게 안건지 ㅋㅋ
나중에 여친이나 와이프가 나 머달라진거 없어?
시전해도 걱정은 없으려나요 ㅋ
아 그리고 어제 현금찾으러 은행갔었는데
기계서 돈이 나오니깐 “우와 엄마 돈이가 나와떠여!!!“
막 소리지르더니 기계쪽보고 예의바르게
“감사합니다~~~“이러고ㅋㅋㅋ
은행서 빵 터졌어요 진짜 귀여워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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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3/29 11:52:57 124.54.***.79 히포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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