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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어떠한 존재인가.
1. 신의아들, 대속의 주체자
2. 아담, 노아, 모세등의 선지자중 한명
3. 예언자도 아님.
1. 마태오복음에서는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표현을 통해 밀접한 관련성을 강조하고 있다. 마르코복음에서도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다.또한 초기 기독교 시대의 만들어진 방대한 기록의 대부분이 그리스도와 하느님을 '성자와 성부'로 표현하고 있다.
2. 예수 (그 분께 하나님의 평화가)에 대한 성 꾸란의 해석은 그의 ‘신성(神性)’과 ‘하나님의 자식의 신분’에 대한 개념을 단호히 거부하지만 하나님의 위대하신 선지자들 중의 한 분으로서 그를 나타내고 있다. 성 꾸란은 아버지 없는 예수의 탄생이 그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고 명백히 하고 있으며, 성 꾸란은 이점에 대하여 아담(Adam)이 하나님에 의하여 아버지와 어머니 없이 창조되었음을 언급하고 있다:
“하나님 앞에서 예수의 모습은 아담의 것과 같으며,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아담을 창조하시고, 그 다음 그에게 말씀하시어: “있어라” 하니 그가 있었노라.” 성 꾸란 (3장 59절)
다른 선지자들과 같이 예수(그 분께 하나님의 평화가) 역시 기적들을 행하였다. 예를 들어, 그는 죽은 자들을 일으켜 세우고 맹인들과 나병 환자들을 치료하였지만, 이러한 기적들을 보일 때 그는 항상 그것은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었음을 명백히 하였다.
3.랍비 유대교는 예수님을 메시야로 생각하지 않는다. 예수는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메시야의 사명을 결코 수행한 적이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는 올람 하-바도 열지 않았다는 것이다. 랍비 아키바는 바 코크바를 메시야로 생각했다. 그는 로마제국에 대항하여 싸웠기 때문이다. 그는 성전 자리에서 제사를 드렸으며 성전을 재건할 계획도 세웠다. 이것이 바로 유대인들이 바라는 메시야의 모습이다. 바 코크바가 로마군에 의해 살해된 후 사람들은 그를 메시야로 생각지 않았다. 메시야라면 그렇게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 바 코크바 이후에도 여럿이 메시야로 추정되었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영원히 살아서 메시야 노릇을 한 사람은 없었다. 그리하여 오늘날 랍비 유대교는 메시야 도래의 가능성을 열어 두면서도 메시야와 올람 하-바는 과거의 것이 아니라 미래의 것이라고 생각 한다.
1번은 기독교의 교리이고 2번은 이슬람의 교리이고 3번은 유대교의 교리이다.
어떤게 진실일까..? 아니 이중에 진실은 있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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