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humorstory_132271
    작성자 : 로한렙84힘단
    추천 : 5
    조회수 : 374
    IP : 203.248.***.21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07/02/01 15:49:55
    http://todayhumor.com/?humorstory_132271 모바일
    나에게 여동생이 생겼으면 좋겠다 [펌]


    케이스 1: 

    여동생이 있으면 말야 이런거도 할수있지 않을까 

    학교끝나고 집에오면서 보니 

    여동생이 동네 불량배들에게 잡혀서 훌쩍거리고 있는걸 본거야!! 

    순간 빡친 나는 

    "이 X새끼들!!당장 손떼!" 

    라고 외치며 

    그놈들을 모두 때려눞히는거지.. 

    그러면 여동생은 

    "고마워 오빠...훌쩍 무서웠어 ㅜㅜ" 

    라며 나에게 안기는거야.. 

    히히히히히하악하악 히히히히힣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케이스 2: 

    여동생이 있으면 

    같이 게임을 하는거야.. 

    여동생은 나를 이기지못해서 

    열을 내면서 게임을 열심히 하는거지 

    "이번판에는 지지 않을거야 오빠!" 

    나는 그런여동생을 보면서 

    귀여워서 볼을 꼬집어 주는거지.. 

    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케이스 3: 

    여동생이 있음 

    넓은 들판이있는곳으로 

    놀러 가는거야 

    거기서 내가 여동생에서 꽃반지를 만들어주면 

    여동생은 

    "아 이쁘다...고마워 오빠" 

    라며 웃는거지. 

    그리고는 우리둘다 들판에 누워서 

    푸른하늘을 보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그렇게 있는거지.. 

    히히히히히히ㅣ 짱이다 

    히히히히히히히힣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케이스 4: 

    여동생이 있음.. 

    부모님이 두분이서만 어디를 가셔서 내일온다는거야... 

    그런데 그날밤이 

    폭풍우가 내리치는 밤이었던거지.. 

    난 내방에서 자고있는데 

    방문이 열리는거야...보니까 

    여동생이 갑자기 잠옷차림에 배게를 안고 울먹거리면서 

    "오빠...너무 무서워...ㅠ 오늘밤만 오빠랑 자면안대?? 

    예전에는 같이 잤었잖아..." 

    라고 하는거지 

    나는 그런 여동생이 너무 귀여웠지만 

    겉으로는 퉁명스럽게 

    "안돼" 

    라고 하는거야 

    그러니까 여동생이 당장 울것같이 어쩔줄 몰라하고있는거지 

    그때내가 한마디 하는거지 

    "정 그렇다면야...오늘만이다" 

    그리고는 내옆에서 잠들어 있는 여동생을 보며 

    머리를 쓸어넘겨주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는거지... 

    하하하학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 

    하나님이 내소원이 뭐냐 물으신다면 

    여동생이 있는것 둘쨰도 여동생있는거 셋째는 오빠소리듣는거 

    에이 X발!!!!!!!!ㅋㅋㅋㅋㅋㅋ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으닥하아아ㅏ아가아아가아가앙라아아가!!! X발 X팔 여동생이 갖고 싶다!!!!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케이스 5: 


    여동생이 있으면말이야 

    저녁에 부모님은 아직안오시고 

    둘이서만 밥을 먹는데 

    밥이랑 반찬이 없는거야.. 

    그래서 여동생이 밥을 해주는거지 

    "오빠 뭐 먹고싶은거 있어???내가 해줄게^^" 

    나는 또 장난기가 발동해서 

    "음...나는 샥스핀과 캐비어 그리고 푸아그라가 먹고싶어" 

    라고 하는거야.. 

    그러자 여동생은 당황해서 

    "오빠~장난치지말고...밥안해준다~!" 

    라고 하는거지... 

    그제서야 나는 제대로 대답하고 

    여동생이 밥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 사랑스러운거야.. 

    그리고 밥을먹으면서 편식하는 나에게 

    "편식 하면 안돼 오빠...이것도 먹어" 

    라며 야채를 먹여주는거야... 

    나는 그런 여동생이 너무 상냥해서 

    미칠거 같은거야 

    이히히히하악하악하악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상상만 해도 기부니 조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스 6: 

    여동생이 있음 이런거도 가능하지않을까 

    여동생 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 

    나의 멋진모습을 보고 

    소개시켜달라 한거야... 

    하지만 여동생은 거절한거야 

    내가 그걸 전부 숨어서 듣고있다가 

    여동생의 친구가 간후 

    여동생에게 물어봤지 

    "왜 거절한거야?" 

    "그냥...오빠를 뺏기는 느낌이라서...나 그런거 싫어..." 

    라면서 울먹거리는거야 

    나는 여동생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볼을 살짝 꼬집어주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메 X발 상상만해도 환장하겠구먼이거 X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동생있는새끼들 부럽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케이스 7: 

    여동생이 있음 이런게 가능하지 않을까?? 

    여동생 있는사람들 공감글임 

    학교가는데 도시락을 안가져간거야 

    그래서 점심시간에 굶고있는데 

    여동생이 내교실로 오더니 도시락을 주면서 

    "오빠 이런거까지 까먹으면 어떻게해....^^" 

    하는거지... 

    나는 도시락을 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거야.. 

    여동생이 가고난다음 

    내친구들이 이렇게 말하는거지 

    "야 니동생 이쁘다 소개시켜줘" 

    난 집에와서 여동생에게 물어보는거야 

    "내친구들 괜찮은애 소개시켜줄까?" 

    "아니..난 내주위에 남자는 오빠만 있으면 족하다고 생각해.." 

    라며 수줍게 말하는거야 

    하악하악하악ㅎ악하앋 하악 여동생있는사람들 공감?? 

    나는 없어서 모르겠음 아마도 공감100%라고 예상 

    여동생있음 조켔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악 
    하악하악하악ㅎ악하앋 하악 
    하악하악하악ㅎ악하앋 하악 
    하악하악하악ㅎ악하앋 하악 
    하악하악하악ㅎ악하앋 하악 
    하악하악하악ㅎ악하앋 하악 

    케이스 8: 

    내가 수련회를 가게댄거야 

    그래서 준비를 하고 

    나갈려고 하니 

    여동생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이렇게 말하는거야 

    "오빠..몸조심해야돼?" 

    "알았어 나 다녀올게" 

    이러고 나가는데 

    잠옷바람으로 대문까지 쫓아나오면서 계속 

    "무리하지말고 정말 조심해야해??"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이렇게 말했지 

    "알았다니까? 어디 위험한데 가는것도 아닌데 왜그래?" 

    라고 말하니까 여동생이 수줍은 얼굴을 하며 작은목소리로 

    "오빠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난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단말야..." 

    라고하는거야....나는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쩔줄 모르는거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07/02/01 16:18:29  203.236.***.143  
    [2] 2007/02/01 16:34:43  218.148.***.56  
    [3] 2007/02/01 16:54:29  222.117.***.122  
    [4] 2007/02/01 18:00:10  61.73.***.79  
    [5] 2007/02/01 18:41:18  220.91.***.138  달에앉아서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9003
    옵치 점점 이상해지네 호이짜12 24/10/18 17:57 31940 0
    449002
    알고리즘 계속 뜨네 유행인가 윳긴데멋쟁이 24/10/14 20:54 34429 0
    449000
    외박하는 날 엄마한테 온 카톡 ㅠㅠㅠ [1] 펌글 어벤져스a 24/09/25 13:51 46961 5
    448999
    편의점 부부가 16시간 일했는데, 6시간 알바생이 번 돈보다 작아 [1] 창작글 안드로007 24/09/07 09:39 58377 1
    448997
    악마 최고 [1] 소내연 24/07/05 14:07 93369 1
    448996
    공무원 레전드 분장 [1] 와부22 24/06/11 18:14 106758 2
    448995
    정치성향도 MBTI를 따라갈까? 행복한하루임 24/03/28 17:18 149947 0
    448994
    직장에서 입 무겁다고 소문난 사람 특 dntmdgnqh99 24/03/12 10:04 157517 1
    448993
    벽쿵! 심쿵! 펌글 ouuouou 24/03/08 14:06 157334 0
    448992
    오늘의 유머 다들 보고 가세요 ~ [1] 탕탕이 24/02/14 18:52 167899 3
    448991
    오늘의 재밌는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uuouou 24/02/14 18:33 165973 1
    448989
    신종마케팅인가? [1] 유령차 24/02/14 15:07 164703 1
    448987
    사장님 뒷목 잡은 정육점 후기 Chandler 23/10/24 10:27 209964 1
    448985
    SNL MZ오피스 실사판 ㅋㅋㅋ 이게맞나 23/08/12 23:04 228856 0
    448984
    서울출입국사무소에 비자받으러 갔다가 경찰서에 끌려감 [3] 창작글 쇼미더돈 23/07/23 17:59 233296 1
    448982
    이딴게... 3만원? 창작글펌글 arange 23/05/02 20:57 257001 2
    448979
    굥씨전 [1] 펌글 와룡선생님 22/11/10 11:52 302765 1
    448977
    드디어 사이다 시작된 화산귀환보는 내 표정.jpg [1] 창작글 젠드기드기 22/05/17 23:38 327549 0
    448976
    위대한 어록 코카코카인 22/05/17 17:39 325204 0
    448975
    bj위대한이 위대한 이유 코카코카인 22/05/13 17:51 324061 0
    448974
    잼민이한테 시비 털리는 bj [1] 코카코카인 22/05/12 17:19 322644 0
    448973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 했습니다.. [2] richgirl 22/05/10 18:01 320708 1
    448972
    한 겨울에 바다에서 설빙이랑 소주먹는 bj ㅋㅋㅋ 코카코카인 22/04/19 18:14 320428 0
    448971
    버건소세지 신의눈심봉사 22/03/15 21:29 318646 0
    448969
    AKB 이벤트에 당첨된 씹덕 (feat 사쿠라, 김채원 신의눈심봉사 22/03/14 22:49 316391 2
    448965
    요즘 내 웃음버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미림 21/07/29 17:34 317063 0
    448963
    여직원의 8일간 재택일기 [1] 신의눈심봉사 21/05/04 15:37 315575 2
    448957
    홍대에 나타난 미니 환경미화원 [2] 창작글 대리히 20/12/24 12:20 313832 3
    448956
    수학능력 언어영역 문제 풀어보세요 [4] 배다고 20/11/25 15:43 311062 0
    448955
    폭도란말 성급히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1] 메리제인 20/05/31 23:48 308586 0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