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입니다. 중간고사는 다들 잘 보셨나요?
이번에는 특별히 극장판입니다.
오늘도 바쁘게 체리를 운송하는 닭봉
이것이 오늘의 카드인 모양입니다.
파마의 화살
체리는 닭봉을타고 도망치기 바쁩니다.
지켜보는 갤러리들
에로우 레인
활시위 한번 당기면 화살이 자동으로 증식한다니.. 저런거 하나 갖고싶네요.
하늘에서 공격하네요. 아 저님 공중부양버그함 신고좀
샤오랑이 마법을 써 상쇄시킵니다.
극장판이어서 그런지 더 귀엽습니다.
천국의 화살
활에 집중하는 동안
윈디를 사용해 쏘는걸 막습니다.
그리고 점프를 사용.
뒷치기!!
그대로 봉인.
지수는 좋은 각도를 찾기위해 나무까지 올라가있습니다.
믿은게아니라 강제계약이잖아.
여신님..
바깥에는 비가 내립니다.
수면시간
크로우의 책이 빛납니다.
자고있던 체리는 어딘가로 끌려옵니다.
몽환적인 배경이네요.
천같은 것이 올라와 아무무 붕대 체리를 감쌉니다.
그리고 물속으로 끌어내립니다.
어딘가에서 들리는 남자의 목소리
두번 들립니다.
그래도 어디 끌려가지는 않았습니다.
평화로운 학교.
교실 한구석에 코트가 있는것으로 보아 겨울인가봅니다.
성적표를 나눠줬나봅니다. 나의 천적이지
샤오랑의 표정이 안좋아보입니다.
그래도 성적은 그럭저럭 잘 나온모양입니다. 초등학생들이 성적보고 저러는게 안타깝네요.
초등학생은 놀아야 제맛인데..
저 특유의 고양이 표정이 귀엽습니다.
지수의 성적은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아무튼 마키씨의 가게에서 물건을 고르는 체리
겨울방학 숙제로 사는거군요.
이 대사를 통해 왜 제가 35편 다음에 이걸 올렸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상한 상자를 건네는 마키씨
마을 상인들이 행사를 준비했네요. 문화적이여서 좋은 동네에요. 여러모로.
내가 저걸 하면 참가상이겠지
체리를 응원해주는 지수
상자의 내부
갑자기 색이 바뀌더니 공하나가 체리의 손에 들어옵니다.
금구슬
큰금구슬
설마..?!
주인공 버프를 받고 홍콩여행에 당첨됬습니다
부럽네요. 나도 외국 한번 나가보고싶은데..
케로쨩도 옛날엔 홍콩에 있었군요.
가이드를 자청하는 케로쨩
원조교제1호는 교수라그런지 많이 바쁘네요.
여행은 이렇게 무산되는건가요..
흔쾌히 다녀오라는 원조교제1호
bl1호는 시스콘이라 체리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달려갈테니까요.
이러면서 해달란건 다해줍니다. 츤데레같으니
절친인 지수와 bl2호를 부르자는군요.
신혼여행인셈 다녀오지뭐 이렇게 네명이 홍콩에 가게되는군요.
여기는 공항
지수는 오늘도 비디오를 챙겨왔네요.
크리스마스 유원지 특집에 홍콩특집이라니 계탔네요.
손수 의상까지 제작했다는군요. 이사람들의 유전자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어떤 코스튬일지 기대가 되네요.
동생에게 손수 약을 파는 시스콘
홀라당 넘어옵니다.
표정보세요 표정. 난 어릴떄 그냥 놀려먹는줄 알았는데 그게아니었어
이쯤에서 케로쨩 생존신고
들키면 곤란하니 가방에 더 넣어버립니다.
고맙다고 인사하는 bl2호
이런 화보같은.. 한컷한컷이 예술이네요
홍콩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고통에서 탈출한 케로쨩
케로쨩의 반응이 이상하네요
하긴 크로우리드가 몇백년전의 사람이니 안놀라는게 이상하죠.
유람선에 탄 세사람. 지수는 어디에..?
갈매기를 보고 좋아하는 체리
배말고 너를 좋아해요.
지수는 멀리서 체리를 찍고 있었습니다.
뭔가 현대적이면서 전통적인게 인상적입니다. 현대적이라고 해도 십몇년전의 홍콩이겠죠.
뭔가 아련한듯한 느낌이 나서 기분좋네요.
3~400년전일껄.
기를 느끼는 케로쨩
홍콩음식 저도 먹고싶네요..
갑자기 진지해지는 케로쨩
우연이 없다는건 뭔가 관계가 있어서 홍콩에 왔다는 걸까요.
체리가 여신님이라서 뽑힌걸꺼야.
체리는 또다시 앞에 나온 장소에 이끌려옵니다.
머리위에 보이는 새 한쌍
선녀같은 옷을 입은 여인이 서있습니다.
천같은 건줄 알았는데 날개옷 비슷한건가요
그걸 잡으려하는 체리 그래봤자 붕대인건 변함없어
의문만 남긴채 꿈에서 깹니다.
재채기 안나온 기분
bl2호는 신나게 주문합니다. 나는 아직 배가 고프다
저거 다 합해서 얼마나 나오려나..
얘는 그사이에 잘도 만두 흡입중입니다.
감좋은 bl1호는 추궁합니다.
꼭 가까이 있는데 멀리있는거 주워먹는 사람이 있어요
하지만 케로쨩의 정체가 들키면 곤란하니 체리가 가져갑니다.
다음 목적지를 정하는 시스콘
치느님도 있으려나..
버드스트리트, 여기도 뭔가 오래된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드네요.
지수는 오늘도 촬영중입니다.
케로쨩이 알고있을 정도면 꽤 오래됬네요.
니가 더 귀여워 얘야
전깃줄 위에 앉아있는 새 한쌍.. 그런데 어디서 보지않았나요?
주변을 돌아보는 체리
주변의 새들이 일제히 울어댑니다.
크로우카드는 아니지만 마력의 기운이 느껴진다는 케로쨩
잘못 본게 아닙니다. 꿈에서 본 새로군요.
달려가는 체리를 뒤쫓자는 케로쨩
bl커플은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체리를 찾으러 가는 두사람
새를 찾기위해 카드를 쓸 모양이군요.
점프를 사용해 새들의 위치를 파악합니다. 새들은 가운데 뻥 뚫린곳에 하얀 점처럼 있습니다.
무사착륙
이상한 기운을 느끼는 체리
우물같은게 있습니다. 현대식인 홍콩의 안쪽에 이런 고풍스러운 장소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