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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질량을 우리 마음대로 다룰 경우의 얘기였습니다.
질량을 다루려면
중력이 뭔지를 알아야하는데
중력이 뭔지를 만약에 안다면
질량을 공간 내부에 위치시켜둠으로서 공간을 휘게만들고
에너지의 교차점을 만들어서 에너지를 응축시킬 수 있으며
벡터 역시 공간을 따라 움직이므로 공간을 휘게 만들면
에너지가 흐르는 벡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주변에 넘쳐나는 에너지가 펜이고
현재 살고있는 공간은 도화지고(말린 도화지)
질량이 그 도화지를 원하는 만큼 펴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된다고나할까요?
그냥 생각해봤습니다.
마법......부리고싶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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